[이준수 칼럼]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살고 있는 Buena Park 거리에는 홈리스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타고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골목길 여기저기에 전보다 많은 수의 홈리스들이 거적때기를 깔고 누워있거나 또는 떼지어 큰 소리로 얘…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택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박광철 목사의 영적 리더십 22] 영적 리더가 받을 하나님의 보상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보상하신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자가 기쁨을 단을 거두는 것처럼 주님은 복음에 헌신한 이들에게 합당한 상급을 주시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평생 주를 위해서 헌신했고 그가 마지… 추수감사절에 나누고 싶은 이야기
1620년 9월, 102명의 순례자들이 낡고 거대한 배, 메이플라워에 몸을 싣고서 영국 플리머스를 출항한다. 청교도적 신념을 공유한 그들은 영국 제임스 왕의 종교적 박해와 억압을 피해 아메리카로 떠난다. 66일간의 험난한 항해 끝… 2022년 목회자들이 계획 중인 7가지 변화들
미국 교회성장연구가 톰 S. 레이너 박사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2022년 목회자들이 계획 중인 7가지 변화들'이라는 칼럼을 소개했다. 칼럼에서 레이너 박사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목회자들에게 '어떤 변화를 계획 … [김형태 칼럼] 성공자 VS 실패자
어떤 경기나 전쟁에도 반드시 성공자(승자)와 패배자(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올림픽 경기들을 보면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양궁이나 사격은 개인전이지만 축구나 배구는 단체전이다. 상대와 겨루는 것도 있고, 자기 자신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중요한 사실 5가지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온에 소재한 리디머 루터교회의 댄 델젤(Dan Delzell) 목사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한 중요한 사실 5가지'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천국은 … [센트럴 신학단상] 부활의 능력으로
러시아에서 가까스로 회복된 나의 몸이 한국에 돌아와 다시 심한 오열을 앓았다. 어떤 음식을 먹어도 타는 듯이 아픈 식도를 넘기지 못해 김치물과 미음으로 연명하기 보름이 넘었다. 그러던 그날은 아마도 생의 마지막 날인 것…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언약궤는 지금 어디에 있나?
성경에서 언약궤의 이동과 그 위치에 대한 마지막 말씀이다. 출애굽하여 시내산에서 만들어진 언약궤가 솔로몬 왕이 만든 성전에 자리 잡는 이야기를 끝으로 언약궤의 이야기는 더 이상 성경에 언급되지 않고 있다. 그러면 '현… 한국 예루살렘이라 불린 평북 선천의 교회 역사와 교세
1907년 평양신학교를 최초로 졸업한 7인의 목사들은 자국인들을 대상으로 선교사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운영하게 됨으로 조선 교회는 자립 단계로 접어들게 되었다. 평양 장대현교회에는 길선주 목사가 담임… [박광철 목사의 영적 리더십 21] 목회자가 너무 많이 드러나면 고난의 주님이 드러나지 않아
누구나 좀 더 알려지고 좀 더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것을 위해서 교회 홍보도 하고 목사의 프로필이 화려하기를 원한다. 가능하다면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이력서에 쓰고 … [송재호 칼럼] 감사회복을 위해 필요한 고백
11월의 셋째 주일(主日)은 대부분의 교회들이 추수감사주일(秋收感謝主日)로 지킨다. 이와 같은 절기(節氣)를 지키는 목적(目的)은 무엇보다 과거에 주신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기억하고, 새로운 마음을 가다듬어 다시 믿음과 … [김석인 칼럼] 수치심의 내면화 알고 계시나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번 정도는 사용해 보는 가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케아라는 가구입니다. 왜냐하면 가구에 전문가가 아닌 아마추어라도 설명서만 보면 쉽게 조립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크리스천이 보는 성혁명사 31] 19세기 공산주의 가족 이론
마르크스 사후 곧바로, 엥겔스(Friedrich Engels 1820-1895)는 원시 모계사회에 대한 연구에 근거하여 가부장제에 대해 비판하면서, 모계사회에서 "농업 혁명"을 통해 부계사회로 바뀌었다는 이론을 내어 놓았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 [기고] 표현의 자유와 인간의 존엄권
1980년 5월 어느 날, 새벽 6시경 연건동 대학 한 종교 서클 룸에서 혼자 남아 깜빡 잠이 들었던 이십대초의 필자는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화뜰짝 눈을 떴다. 갑자기 무장한 한 군인이 안으로 불쑥 들어오더니, 신분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