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교, 한동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월드미션대학교가 지난 10월 27일 한국의 한동대학교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월드미션대학교 임성진 총장, 신선묵 부총장, 최윤정 대외협력처장과 한동대학교 최도… 설교 핵심이 기억에 남게 하는 7가지 원칙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샘 레이너 목사가 쓴 ‘설교 핵심을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하는 7가지 조언’을 최근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미국 기독교 리소스 웹사이트인 ‘처치앤서스’ 회장이다. 레이너는 칼럼에서 “… ‘힌두교 나라’ 인도서 기독교인 대법관 임명돼
지난주, 인도 최고 법원에서 대법관에 기독교인 판사가 임명되자, 기독교계와 소수자 공동체들이 일제히 환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신임 대법관인 오거스틴 조지 마시흐 판사는 지난 9일 인도 대법원에서 공식… 나이지리아 기독 학교 인질 121명 중 마지막 1명, 탈출 성공
2021년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베델침례고등학교에서 납치된 학생 121명 중 마지막 포로인 트레저 아유바(Treasure Ayuba)가 탈출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영국 오픈도어(Open Doors UK)는 17일(이하 현지시각) 아유바의 탈출 소식을… 인도서 기독교인 판사가 대법관 임명돼
최근 인도에서 기독교인 수석 판사가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인도 크리스천투데이(CT)에 의하면, D. Y. 찬드라추드(D. Y. Chandrachud) 대법원장은 9일(현지시각) 대법원에서 어거스틴 조지 마시(Augustine George Masih) 수석 판사에게 임명… 프랭클린 그래함, 이스라엘 총리 만나 기도…방탄 구급차 21대 기증
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하마스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이스라엘 남부의 비에리 키부츠를 방문한 후, 다음날인 15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기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 전도지 나눠 준 네팔 목사, 강제 개종 혐의로 징역 1년 확정
네팔 대법원이 강제 개종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기독교 목사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포카라 시에 위치한 풍성한 추수교회의 담임인 케샤브 라즈 아차리아(35) 목사는 7월 13일 네팔 고등법… 이란서 부족 언어 성경 번역, 비밀리에 진행 중…“복음 전할 것”
이슬람교가 다수를 차지하는 이란에서 지하교회가 계속 성장하면서, 성경 번역가들이 현지 부족 언어로 복음을 전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이란의 여성 번역가 두 명과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두 여성… 미국인 23% "과학자에 큰 신뢰 갖고 있어"... 3년 전보다 16% 감소
대다수의 미국인은 여전히 과학자에 대해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으며 과학이 사회에 대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믿고 있지만, 일부 소수는 과학자와 연구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한 불신을 표현했다. 미국 크… 美 워싱턴 D.C.서 30만 결집해 ‘이스라엘 위한 행진’
종교인 30만여 명이 지난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이스라엘을 위한 행진을 열고,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들의 석방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들은 하마스의 10월 7일 침공에 대응해 "이제 다시는… 미 항소법원, UMC 일부 교회 탈퇴 소송 ‘기각’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교회들이 지역 연회가 탈퇴 절차를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기한 소송이 법원에 의해 기각되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42개 교회가 앨라배마-서플로리다 연회의 탈퇴 절차 불이행… 미 실천적 기독교인, 비신자보다 자선 활동 기부 ‘압도적’
미국 성서공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실천적인 기독교인이 비기독교인보다 자선 단체에 기부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국 성서공회가 발표한 ‘2023년 미국 성경 현황 보고서’의 제8장 ‘관대함’… 하마스, 테러 목적으로 구급차 이용…병원에 잠입 포착
이스라엘군에 체포된 하마스의 부대원이 현재 무장 세력이 병원 안에 숨어 구급차를 테러 목적으로 사용 중임을 시인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이 엑스(구 트위터)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스… 美 앨라배마 5천명 대형교회, UMC 탈퇴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시에 위치한 한 대형교회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갈등 중인 연합감리교회를 결국 떠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출석교인 수 4936명인 그리스도 감리교회는 지난 12일에 열린 특별 회의에서…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다시 법관 기피 신청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측이 앞서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의 최종 기각에도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지난 14일 정명석 측은 이날 재판을 담당하고 있던 나상훈 재판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