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죄” 주장했다 유죄 판결받은 英 전도자, 항소심 승소
'동성애는 죄'라고 주장했다가 유죄 판결을 받은 영국의 거리 설교자가 항소심에서 승리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 데이브 맥코넬(Dave McConnell) 씨는 2021년 6월 8일 리즈시티센터에서 거리 설교를 하던 중 "여성처럼 보이는 … 北 자유지수, 전 세계 210개국 중 최하위권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세계자유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자유지수가 210개 국가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전 세계 210개 국가를 '완… 무신론에서 전향한 美 기독교 유튜버 “지금은 부흥 세대”
확고한 무신론자에서 기독교인으로 거듭난 미국의 유튜버가 수치심의 악령에서 해방된 후 구원받은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매주 800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이사야 살디바르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 미 아칸소 대형교회, 동성애 문제로 교회 분리 합의
미국 아칸소주에서 가장 큰 연합감리교회가 교단 탈퇴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교회를 분립하기로 결의했다. 파예트빌 센트럴연합감리교회는 지난 6일 미국연합감리교단 탈퇴의 분별 과정을 종결짓는 실무자 회의를 열었… 에미상 후보 美 배우 “촬영 도중 침례식…예수님과 가까워져”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오른 배우 맥스 에리치(31)가 영화 촬영 도중 침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작 기독교 영화 ‘서던 가스펠’의 주연을 맡은 에리치는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영화를 찍는 동안 침례를 받았… 美 리젠트대, 봄방학 기간에도 즉흥예배 성황
미국 버지니아주 리젠트 대학교(Regent University)에서 봄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즉흥 예배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켄터키주의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열린 부흥 집회에 참여했던 리젠트대 학… '나는 신이다' PD "재판부, 정명석에 제대로 된 판결 내릴 것"
'나는 신이다: 신이 버린 사람들' 조성현 PD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생각들을 밝혔다. '나는 신이다'는 JMS 총재인 정명석 등 4명을 다뤘다. 총 8부작이며, 지… 탈북자들 "북 성폭력 피해자, 가해자와 강제 결혼도"
북한은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고 가해자들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영국의 대북 인권단체 '코리아퓨처'(한미래)는 탈북자 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 美인권단체, 중국에서 탈북 여성 8명 구출
미국의 북한인권단체가 최근 중국에 거주하던 탈북 여성 8명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 인권단체 링크(Link)는 작년 말 3명과 올해 초 5명 등 총 8명의 탈북민을 구출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부… “JMS 편 선정적? 너무 끔찍하고 추악한 일 아닌가
사이비 종교들의 실체를 폭로한 '나는 신이다' 조성현 PD가 선정성 논란 지적에 대해 "방송을 보시면서 섹스어필이라고 생각한 분이 계신가"라며 너무 끔찍하고 추악한 일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조성현 PD는 10일 오전 서울 중… “JMS 등 사이비, 가족들까지 테러… 사회 고위층에 포진”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조성현 PD가 질의응답에서 "여성 피해자들 섭외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8부작 오리지널 다큐시리즈 '나는 신이다'는 JMS 정명석과 오대양(박순자), 아가동산(김기순)과 만민중… ‘나는 신이다’ PD “피해자 결심 후 인터뷰까지 40일 기다리기도”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조성현 PD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는 8부작 오리지널 다큐시리즈 '나는 신이다'는 JMS 정명석과 오대양(박순자), 아가동산(김기순)… 기독교계, 윤석열 정부 日 강제동원 배상 해법에 ‘미래 향한 선택’
윤석열 정부가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국내 재단이 기부금을 조성하는 '제3의 방안'을 6일 발표하자, 기독교계 연합기관들은 일제히 일본에 반성을 촉구하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승적 결단'을 높… ‘배교 혐의로 10년형’ 이란 가정교회 지도자, 특별사면 출소
오랫동안 박해를 받아온 이란의 가정교회 지도자인 유세프 나다르카니 목사 등 3명의 기독교인 수감자가 이슬람 혁명 44주기를 맞아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세계기독교연대(CSW)에 따르면, 나다르카니 목사는 이란 북서부에 위… “동성애는 죄” 외쳤다 체포된 英 거리 설교자, 항소심 시작
영국의 거리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외친 혐의로 기소되고 최초로 정부의 대테러 조직에 신고된 설교자가, 유죄 판결에 항소하기 위해 9일(이하 현지시각)과 10일 법정에 복귀한다. 웨이크필드 출신의 데이브 맥코넬(Dave McCo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