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세이브더칠드런 지원 학용품 키트를 받은 아동들이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건축 현장을 바라보는 모습. ⓒ세이브더칠드런

    "미얀마 강진 6개월, 아동들 불안과 두려움 여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6개월 전 미얀마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도적 위기 상황이 더욱 악화돼 현지 주민 9백만 명이 주거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1 이상이 아동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이미 분쟁…
  • ▲철조망 너머로 보이는 북한 땅. ©오픈도어선교회

    미국, 북한 인신매매 최하위 등급 지정... 북한 "인권재판관 행세" 반발

    미국 국무부가 북한을 또다시 인신매매 최하위 등급으로 지정하며 강제노동과 인권 침해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북한은 미국을 향해 "인권재판관 행세를 한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국무부는 지난 29일 발표한 '2025 인…
  •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지역에서 사상자 긴급대응에 나섰던 사마리안퍼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제공

    하마스, 트럼프 대통령 종전 구상 부분 수용... 인질 전원 석방 합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가자지구 종전 구상을 부분적으로 수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을 보낸 지 불과 5시간 만에 나온 발표로, 전쟁의 향방에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
  • 수단 복음주의학교, 이슬람 세력에 강제 점거 위협 받아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수단 오므두르만에 위치한 수단복음주의교회(SPEC) 소속 복음주의학교가 이슬람 세력의 강제 점거 위협에 다시 직면했다고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 이란, ‘선교 활동’ 기독교인 5명 원심 확정

    이란, ‘선교 활동’ 한 기독교인 5명 원심 확정

    이란 테헤란 항소법원이 ‘선교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5명에 대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박해 감시단체들은 이번 판결이 이들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

    10월 2일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 미 전역에서 참여

    미국 전역에서 약 200만 명의 학생들이 매년 열리는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성경을 가져와 학우 및 교사들과 말씀을 나누고 복음과 신앙에 대…
  • 사진작가 첼시 넬슨(Chelsey Nelson)

    美 연방법원, 동성결혼 촬영 거부한 기독교 사진작가 손 들어줘

    미국 연방법원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결혼 촬영을 거부한 기독교 사진작가의 손을 들어주며, 종교 자유 보호 판례를 또 한 차례 확립했다.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켄터키 서부 연방지방법원은 지난 화요일(현지…
  • ©Unsplash/Joel Muniz

    美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 약 200만 학생 참여한다

    미국 전역에서 약 200만 명의 학생들이 매년 열리는 '학교에 성경 가져오는 날'(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성경을 가져와 학우 및 교사들과 말씀을 나누고 복음과 신앙에 대한 …
  • ▲(왼쪽부터 순서대로) 헤사무딘 모하마드 주나이디, 아볼파즐 아흐마자데-카자니, 모르테자 파간푸르-사시. ⓒ아티클18 보도화면 캡처

    이란, '선교 활동' 기독교인 5명 원심 확정... 최대 총 40년형

    이란 테헤란 항소법원이 '선교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5명에 대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박해 감시단체들은 이번 판결이 이들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피고인 5명은 헤사무딘 모…
  • 1

    국민 10명 중 4명 통일 필요성 인식... 20대 절반 이상은 '불필요' 응답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발표한 '2025 통일의식조사' 결과, 국민의 10명 중 4명꼴로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대에서는 절반 이상이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해 세대별 뚜렷한 인식 차이가 확…
  • 트럼프 대통령 과거 홈페이지 사진 슬라이드 중 한 장면으로 2019년 6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회동 장면. ⓒ45office.com

    트럼프 대통령,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 열어둬

    미국 백악관이 불과 일주일 사이에 서로 다른 톤의 논평을 내놓으면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악관은 지난 9월 22일 논평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김정은과 대…
  • 추석 큰 잔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추석 큰 잔치 개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는 9월 30일(화)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2층 강당서 2025 추석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 Councilwoman Heather Hutt, KACF, KAF, open bank, 서울메디칼그룹, B…
  •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

    CPU 평생교육원, 미주·한국·남미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개강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이하 CPU) 부설 평생교육원(PULI)은 지난 9월, ‘백세사역 전문지도자 과정(Active Seniors Ministry Lecture Series)’ 1기를 성공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캘리포니아…
  • ▲'2025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기자간담회가 9월 30일 오전 (사)북한인권민간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전시분과위원장 문국한 운영위원, 조직위원장 임창호 공동대표, 종교단체분과위원장 정베드로 공동대표. ⓒ강혜진 기자

    서울 북한인권세계대회, 10월 22일 '그들을 자유케 하라' 주제로

    북한인권세계대회가 '그들을 자유케 하라'(Let Them Be Free)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광장과 더플라자호텔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05년 미국 주도 북한인권국제대회 이후 20년 만이며, 한국의 북한인권…
  •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 은혜와 감동 속 열려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 장로)가 주최한 제17회 선교와 이웃 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가 2025년 9월 21일(주일) 오후 5시, 나성한미교회(담임 홍충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는 '초가을에 울려 퍼지는 찬양으로 …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