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도소, 화요 문화행사 ‘소향 콘서트’
아시아 최초 민영 교정시설인 경기 여주 소망교도소가 지난 12일 여주 소망교도소 대강당에서 '소향 콘서트'를 개최했다. 소망교도소는 콘서트에 수형자들뿐 아니라 자원봉사자와 멘토, 후원자, 지역 교계 관계자 등 소망교… 하나님을 닮아 가는 여덟 계단
"교회 다닌다고?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목소리들은 사실 고마운 일이다.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인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을 … 중국 삼자교회 운동의 본질은 무엇인가
"현대 중국교회가 두 진영으로 나뉘게 된 배경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1949년 신중국 성립 시기가 기점이 된다. 1949년 사회주의 정당이 집권하면서 기독교를 통제할 목적으로 '삼자회'를 만들고 삼자애국운동을 추진했다. 이에 따… [신간] 죽음과 죽음 이후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5장 19절에서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 했다. 이를 통해 죽음은 하나님께로 가는 여행, 그 죽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저자 故 테렌스 니콜스 교수(세인트 … [신간] 예수가 주인 되는 복음을 말하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모시지만,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순종해야 할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것이 오늘을 사는 성도들의 문제이며, 죄는 바로 내가 주인 된 삶이라고 강조한다. 그렇기에 진정한 구원, 즉 … 룻기, 영화화, 성경 전체를 망라하는 메시지 전달할 것
복음을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소셜 네트워크나 영상을 통한 복음 전파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온라인과 영상이 이미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시대,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내고, 소통하고, 영상을 통해 정보를… <파묘>: 무속과 풍수가 한민족 역사에 끼친 해악
영화 <파묘>는 한국인들의 전통사상인 묫자리 및 풍수지리와 관련된 작품으로, 2018년 개봉된 영화 <명당>과 비슷한 모티브를 공유하는 작품이다. 거대한 부를 축적한 가문의 장손 집안이 신병을 앓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름난 …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주는 100가지 삶의 영감
크리스천 청년들은 고민이 많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아픔이 크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 때문이다. 또 그것을 다른 이들과는 다른 '신앙'이라는 관점으로 해결해 가야 하니 더욱 혼… [신간] 일상영성
훌륭한 영성은 그리스도인에게 좋은 평판을 얻게 하고, 솟구치는 열정과 같은 생의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도는 그리스도인이 삶 속에서 얻는 최고의 기회이자 인류 전체가 난공불락의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예수 동행 가로막고 영혼 병들게 하는 7가지 죄
"예수님과의 동행이 핵심 가치인 이 교회에서 예수님과의 동행을 가로막고 영혼을 병들게 하는 일곱 가지 죄가 무엇이고 어떻게 싸울 수 있는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가 유기성 원로목사와 동사 … 찬양 자작곡 부른 美 '아메리칸 아이돌' 참가자, 할리우드 위크 진출
삶을 변화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의 자작곡을 부른 미국의 한 기독교인 싱어송라이터가 리얼리티 TV 쇼 '아메리칸 아이돌'의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시시피 주 스타크빌 … 히즈쇼, 최대 기독교 방송 컨퍼런스 최우수상 선정
기독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히즈쇼가 미국 기독교 방송국 컨퍼런스인 NRB 2024에서 최우수상 격인 'Children's People'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지난 2월 23일 시상식에서 히즈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Kids Beach Club 같은 쟁쟁… 변화에 대처하는 믿음의 반응
그리스도인은 엄청난 변화의 한복판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변화를 두려워한다. 변화에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본 도서 <새 변화 속으로 들어가는 용기>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변화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창… 봄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3월에 피어나는 꽃이 되고 싶습니다 혹독한 추위를 견뎌내고 이별의 아픔을 참아냈던 거룩한 고집으로 이 봄 그대의 따듯한 미소를 꼭 닮은 봄꽃으로 피어나고 싶습니다 “<기적의 시작>은 그야말로 시작, 다음은 <북진통일>”
또 하나의 이승만 건국 대통령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시작>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가 2월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개최됐다. 1시간 30분 가량 이어진 영화에서는 이승만 대통령에게 덧씌워진 편견과 오해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