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몰아내고 평온을 가져다 주는 성경구절 5가지
영국 크리스천포스트의 캐서린 웨버가 최근 "두려움을 느낄 때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주는 성경구절 5가지(5 Reassuring Bible Verses for When You Feel Scared)"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 그녀는 이 칼럼을 통해 '기독교인이 두려움을 느… [아침을 여는 기도]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를 위해 바치리
사랑의 하나님! 정직하게 믿고 올바르게 열심을 내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뒤에 오는 이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순간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의 믿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옵소서. 나중에 …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시리아 남쪽, 이집트 북쪽, 지중해 동쪽 끝에 사는 유별난 민족을 유대인이라고 부른다. 이네들의 유별난 자존심과 똥고집은 로마제국 전체에 꽤나 알려져 있다. 로마 이전 그리스가 또 그 이전엔 메소포타미아가 세상의 중심이… 무섭게 생기셨지만 속정 깊은 장인어른 같은 소설, ’벤허’
이 책, 첫인상이 '무서운 얼굴의 장인어른을 처음 만났을 때'처럼 긴장감이 드는 두꺼운 분량을 자랑했다. 여기에 두꺼운 표지의 양장이다. 띠지의 '교황의 축성을 받은 미국 대중소설의 금자탑, 50년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여 완전한 주의 사랑 나 받기를 원합니다
부활신앙을 가지고 허무를 이기게 하옵소서. 부활신앙으로 환난을 이기고 고독도 죽음도 해결하게 하옵소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심겨지면 땅 속에서 썩어 싹이 돋아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부활은 삶의 완성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 박탐희 뮤지컬 공연 축하 위해 한자리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이하 하미모) 멤버들이 뮤지컬 '친정엄마'로 지난 7일 첫 공연 무대에 올랐던 박탐희를 축하하며 한자리에 모였다. 8일 하미모 멤버 가희는 '하미모 출동'이란 태그를 달아 본인의 SNS에 모임 … [CARD 뉴스] 독립운동가 김규식을 살려준 언더우드 선교사
'가족보다 이 조선 청년을 챙겨다오' 언더우드 박사의 유언장... 약혼녀에게 파혼당하면서까지 '미지의 나라' 조선행을 택한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 그의 헌신과 기도 희생으로 한 청년이 대한민국의 귀한 리더로 세워졌습 [기독 소설] 오네시모의 독백
구름낀 하늘이 좋다. 위를 한번 쳐다보라고 신이 건네는 인사. 이불을 추스리고 아내를 가까이 안게 만드는 가을새벽의 냉기가 좋다. 수많은 사람 중에 내 옆에 누울 짝을 주심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사랑하라 마음껏. 가을하늘… 청교도에게 받는 묵상 개인교습
묵상과 관련된 책들은 시중에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이 그러한 수많은 책들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사회 복지 밀알복지재단, 휠체어 장애인들 위한 지도책 발간
밀알복지재단이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보행 약자 중 가장 취약한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지도 안내서 「오늘 이 길, 맑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지하철 여행기」를 발간했다. 정성욱 교수 '어두움과 두려움 때문에' 덮었던 요한계시록, 펴서 바르게 읽기
"오늘날 우리는 어둡고 두려운 종말론(dark and dreadful eschatology)이 지배하는 험악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통 교회 내에서 종말론을 강조하여 가르치는 지도자들은 물론이고, 온갖 이단과 사이비들이 등장하여 종말론에 대… 최신 과학과 철학, 윤리학과 신학 등으로 본 ‘인간의 영혼’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이란 책이 한때 우리나라에 소개돼 많이 회자됐다. 모든 학문의 교류와 통합이야말로 진정 학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주장한 책이다. 물론 저자의 특성상 생물학을 우위 ‘100년 전 선교사들의 생각과 상황’ 담은 「로제타 홀 일기 2」
양화진문화원(원장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은 한국에서 2대에 걸쳐 77년 동안 의료선교사로 헌신한 홀 선교사 가족 중 가장 먼저 한국에서 사역을 시작한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의 육필일기 「로제타 홀의 일… 오스왈드 샌더스 <하나님과의 친밀함 누리기> 좋은 구절 모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을 안다는 사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면의 최악을 미리 다 알고 계시므로 나에 대해 어떤 새로운 면을 발견하셔서 환멸에 빠지는 일이 없다는 것이… 부활절이 지나갔음에도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
부활절 설교 때도 초반에 언급했지만,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사역자로 십여 년간 보내면서 주일학교부터 본당에까지 다양한 무덤을 만들어 보았다. 십자가도 그랬다. 주일학교 아이들에게는 설교 도구로서만이 아니라 체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