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자들, 헌금 강조하면서 세금 안 내려 하면…”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 제16회 학술세미나 '종교인 소득 과세, 그 내용과 문제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십일조 홀릭' 강조한 소강석 목사 "십일조는 축복이요 특권"
최근 높은뜻정의교회 오대식 담임목사가 '헌금없는 주일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가운데, 17일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가 주일예배에서 '십일조 홀릭'이란 제하로 설교해 관심을 끌었다. 오대식 목사 "'헌금무용론' 아냐, 교인들 신앙훈련 일환일뿐"
높은뜻정의교회 오대식 담임목사가 지난 10일 주일예배에서 '헌금없는 주일 운동' 취지를 밝힌 것과 관련, "진실이 많이 왜곡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오 목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주 '헌금 없는 주일을 시작하며'라는 … 오대식 목사 "헌금 없는 주일, 헌금무용론 아니다"
최근 '헌금 없는 주일' 설교 동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대식 목사(높은뜻정의교회)가 자신의 SNS에 '정의(井義)헌금 유감'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다. 세상을 바꾼 사도행전적 교회의 특징 '10가지'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이후, 지상에 남겨주신 선물이 하나 있다면 그의 피로 사신 교회입니다. 눈에 보이는 교회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이며, 제도적이며, 교파적이고 교리적인 그런 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한국 칼빈신학 주도했던 남송(南鬆) 신복윤 박사 소천
한국 신학자 가운데 최초로 칼빈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써서 잘 알려진 남송(南鬆) 신복윤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가 14일 오후 8시 5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연재-2] 동성애가 '선천성'(유전)이 아닌 8가지 이유
지난해 11월 유엔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사형제 폐지를 한국에 권고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동성애' 허용을 요구하는 압박이 새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라서 어쩔 수 없… 해외선교 로잔 GDN '디아스포라 선교 백서', 오는 4월 발간 예정
세계 복음주의 선교운동인 로잔운동 산하 세계디아스포라네트워크(GDN, Global Diaspora Network)가 오는 4월 디아스포라신학백서(Compendium)를 발간할 예정이다. "종교개혁 500주년 앞둔 한국교회, 기본으로 돌아가자"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배진기 목사)가 '2017 종교개혁 500주년 2016 신년조찬기도회'를 11일 아침 서울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기도회는 배진기 대표회장의 사회, 정인찬 목사(상임대표회장, 웨스트민스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인 5가지 이유
최근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여경지근)이 지식의 근본인 5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임현수 목사는 순교를 각오하고 끝까지 버텼어야 했나?
기독교통일포럼(상임대표 유관지)은 지난 9일 오전 서울 반포동 남산교회에서 1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승구 교수 "'신년 말씀 뽑기', 반(反)기독교적"
이승구 교수(합동신대)가 한국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나 신년예배 때 이뤄지는 '신년 말씀 뽑기'에 대해 '반기독교적(反)'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 교수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소위 '말씀 뽑기' 행위는 다음 한 가지를 빼고선 … 한국선교사 171개국에 27,205명 파송… 528명 증가
2015년은 'Target 2030'의 2차 5개년도가 마감되는 해였다. 2006년에 비전선포가 되고 10년이 지났다. 2015년 11월에 열렸던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는 1차 5개년, 2차 5개년의 10년을 정리하고 3차 5개년의 활동 사항들의 계획을 수립하는 … 원로목회자 노량진교회 림인식 목사가 말하는 "원로 목사 강령"
우리는 개교회 시무와 강단에서 은퇴한 것을 '목사 은퇴'로 잘못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은퇴는 다만 그동안 해오던 제도적 목회인 개교회와 강단을 벗어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개교회 시무도 강단 설교도 하신 일이 없… 은퇴를 앞둔 강남교회 전병금 목사의 "여생의 소원과 기도는"
저는 지난 45년간 하나님의 축복으로 목회 사역을 감당해왔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이 감사한 것뿐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쉬운 마음과 송구스러운 마음도 가눌 길이 없습니다. 제가 목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