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신학교수 딸 시신 유기 엽기사건에 김동호 "내 속에 그 목사 있다"
최근 신학교수의 여중생 딸 시신 유기사건과 관련, 김동호 목사(높은뜻 연합선교회 대표, 열매나눔재단 대표)가 "내 속에 그 목사가 있고, 그래서 무섭다"라며 모든 이들은 다 '죄인 된 모습'을 갖고 살고 있음을 잊어버려서는 안… "전도에 있어 '실패'란 '전도하지 않는 것' 뿐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5만여 교회 중 교인 수 100명 미만은 약 80%인 4만여 곳, 재정 자립이 안 되는 교회는 60~70%인 3만~3만 5천여 곳으로 파악된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작은 교회의 생존율을 1~2%로 보았다면, 지금은 상황이 더 나… 합동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반대 측 치리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 재판국이 '해(害)교회 행위'로 피소된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반대 측 장로 7명과 안수집사 5명, 서리집사 1명 등 모두 13명에게 5일 교회법에 따라 치리를 결정했다. 김민정 목사 "모든 성도가 새가족부다!"
최근 <모든 성도가 새가족부다>를 펴낸 김민정 목사는 한세대학교에서 교회성장학으로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고, 이찬수 목사가 시무하는 분당우리교회에서 새가족 담당교역자로 오래 봉사했다. 현재 '그안의교회'와 '좋은목… "혼란스러운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우라' 필요"
2년 전 화재 사고 후 최근 예배당 보수 공사를 마친 열린교회의 김남준 목사는, 그 와중에도 변함없이 많이 공부했고 결과물들을 쏟아냈다. 지난해 나온 김 목사의 저서는 종양 제거 수술을 계기로 병실에서 열흘 만에 얼개를 완… 20C 스펄전, 대중 속으로 들어간 신학자 '헬무트 틸리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헬무트 틸리케의 영성"을 주제로 '제5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가졌다. “딸 살해한 목사 참담… 추악한 죄악 감출 수도 덮을 수도 없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이 경기도 부천에서 일어난 시신 방치 사건과 관련 '고개 숙여 통렬히 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그 참담함에 가슴이 떨리고 고개를 … "할랄전용단지, 지정실익 없어서 조성계획 없다"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딸 시신 방치 신학교수 엽기사건, "한국 목회자 가장 큰 문제는 '인성'"
자신의 폭행으로 사망한 여중생 딸의 시신을 1년 동안 방안에 방치한 채 함께 생활해 왔던 신학교수 이 모 목사(47)의 엽기적인 사건으로 한국사회가 놀라고 한국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핵심은 목회자의 '인성'에 … "성추행 피해자 증언이 너무 일목요연해서 못 믿겠다니…"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와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 등 시민단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2일 평양노회가 발표한 전병욱 목사 성범죄 판결을 강력 규탄했다. 법원, 오정현 목사 상대 위임무효소송 '기각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반대파 교인 9명이 오 목사와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제기한 '위임결의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제31민사부가 4일 기각했다. 김동호 목사, 부천 여중생 살인 사건에 토로… “목사·박사가 나은 사람? 착각”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최근 부천 목사 부부의 여중생 살인 사건에 대해 4일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 태국 치앙마이에 체류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 "부흥, 건물 아닌 '마음의 성전' 복구되는 것"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최근 몇 주째 '부흥'을 주제로 설교하며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의 회복과 각성을 촉구하고 있다. 불교계, 방송 3사에 공문 보내고 모니터링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 소감까지 간섭
불교계가 기독 연예인들의 수상 소감에 대해서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중단 압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만당, 이하 종평위)는 최근 '방송 3사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해 12월… [평양노회 재판국 판결에 대한 삼일교회 성명서 전문]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는 2016년 1월, 전병욱 목사 사건 재판국의 재판을 통해 '공직정지 2년' 및 '강도권 2개월 정지' 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간 삼일교회가 수년간에 걸쳐 제기한 모든 성추행 사실을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