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기독탄신일? ‘성탄절’또는 ‘예수님 오신 날’로 바꿔야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사무총장 이기영 집사, 이하 바문연)에서 '정부는 관공서 공휴일규정을 개정하라: 성탄절과 기독탄신일 어떻게 다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 정부는 국경일에 관한 법률… 최성은 목사 “종말의 때 사모해야 할 것 3가지는…”
지구촌 교회 최성은 담임목사가 27일 '종말을 사모하라'(베드로후서 3:1~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성은 목사는 "성경 곳곳에서 종말의 징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많이 하셨다. 4가지 … "예배 자유 되찾아야"...본국 정부 상대 행정소송 나서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 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가 24일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 연방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국내 감염병 방역 정책을 규탄하는 한편 예배 회복을 위한 … 예장 통합‧합동, 성탄 앞두고 한국교회 대응지침 발표 및 협력 요청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23일 코로나19 감염증 제17차 교회 대응지침을 발표하고 현장 예배 참여 인원 20명 미만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통합 측은 "정부 방역 당국은 연말연시(12월 24일 0시~ 1월 3일 24시)… 한국 교회언론회 “문재인 정부, 타인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길”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에서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사자성어 아시타비(我是他非) 관련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이들은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면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져 같은 편끼리는 온갖 잡음과 문제라도 봐 주고, … 본국 수도권 성탄예배 앞두고 ‘5인 이상 집합금지’ 예정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이른면 오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럴 경우 실내외를 막론하고 4인 이하의 모임만 허용된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 유기성 목사 “태아 살해의 무서운 풍조, 전 세계에 퍼져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해 낙태법 개정안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교인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 목사는 20일 '크리스마스의 위기'(마태복음 2:1-12)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 본국, 코로나 확산세 속 ‘드라이브인 워십’ 성탄예배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부분 혹은 전면 봉쇄 조치를 취하거나 검토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1천 명을 넘어섰고, 이 중 26%는 감염경… "코로나로 지친 세상에 성탄의 샬롬 가득하길"
"이번 성탄, 하나님과 화목 이루는 기쁨 누리자교회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 찾아가 도와야성경적 신앙과 교회의 전통 바르게 이어갔으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 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기독일보 DB샬롬을 꿈꾸는 나비… 이정훈 교수 “유승준 씨, 용감한 발언 했다”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승준 씨가 용감한 발언을 했다. 사실, 용감보다는 절규였다"고 밝혔다. 유 씨는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주 국회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내년 1월 1일 위임목사로 복귀하나
2021년 1월 1일이 다가오면서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복귀할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총회는 지난해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총 7개 항으로 이뤄진 소위 '수습안'을 가결했다. 그 중 … 이정훈 교수 “유승준 영구입국금지? 광기·전체주의”
이정훈 교수가 유승준 씨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국 금지 조치와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소위 ‘유승준 방지법’ 발의를 연일 비판했다. 이 교수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승준 씨에 대한 가짜뉴스와 루머가 많이 … 미주장신대 이상명 총장 “전문인 직장선교사 양성, 긴급한 시대적 요청”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크리스천으로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선교적 삶을 살아낼 수 있을까. 생명공학이 발달하면서 평균수명은 연장됐지만 직장에서의 은퇴 시기는 더욱 빨라지면서 제2, 3의 … “풍선 사역은 북한 지하교인들과의 약속… 처벌도 감당”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남한에서 북한으로 매체물을 보내면 3년 이하의 징역,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전단뿐… 한국 교회 지도자들 “정부는 코로나 빙자해 예배 짓밟지 말라”
예배의 회복을 염원하는 교회 지도자들이 최근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를 결성하고, 18일 주요 일간지 및 교계 언론에 "정부는 코로나를 빙자하여 예배의 자유를 짓밟지 말라"고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