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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제105회기 예장 통합 에스라 대각성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노형구 기자

    예장 통합 대강석 기도회 “세속화 벗어나 종말 신앙 회복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가 코로나19 회복을 기원하는 '2020 총회 대각성 기도회'를 12일 영등포구 도림교회에서 열었다.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 기도회에선 윤석호 목사(서기)의 인도로 박한규 장로(부총회…
  • 사랑의교회가 12일 새벽 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릭 워렌 목사 “극단적 선택한 아들...진리로 고통 견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가 지난 9일부터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넷째날인 12일에는 미국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와 영화 '교회 오빠'의 오은주 집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당…
  • 이동원 목사의 둘째 아들 故 이범 집사의 추모예배가 12일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동원 목사가 가족을 대표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저희보다 고통스런 분들 안고 위로하겠다"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의 둘째 아들 故 이범 집사의 추모예배가 12일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 집사는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약 4개월간 투병하다 10월 9일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 집…
  •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가 12일 아침 서울 광림교회에서 진행됐다.

    “교회를 기독청년 시민운동의 베이스캠프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등 주요 교계 연합기관들이 주최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주관한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11월 한국교회 기도회’가…
  • 연세대 언더우드관 앞 설립자 언더우드 동상에 데드풀 가면을 씌우고 토르 망치를 쥐게 한 모습. ⓒ독자 제공

    연세대 언더우드 동상 '핼러윈 분장'으로 훼손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한 연세대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 동상이 '핼러윈 분장'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핼러윈이었던 지난 10월 31일, 연세대 교정 내 언더우드관 앞에 있는 언더우드 선교사 동상에 누군가 캐릭…
  • 이재훈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온누리교회 온라인 예배

    이재훈 목사 “낙태와 제3의성, 하나님의 법칙 어긋나”

    이재훈 목사가 8일 '참된 회개는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느헤미야 9:1~6, 32~38)'를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7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적용된 가운데, 온누리교회는 약 50%의 성도들이 현장 예배를 드렸다. 전도 집회 …
  • 사랑의교회가 과거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리던 모습기사 내용과 무관) ©사랑의교회

    한국 교회 대면예배 인원 30%→50%로 완화

    정부가 7일부터 전국에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교회는 8일 주일예배 참석 인원을 기존 예배당 좌석 수의 30% 이내에서 50% 이내까지 늘릴 수 있다. 또 금지되던 모임과 식사도 '자제 권고'(숙박행사는…
  • 1994년 르완다 내전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아프리카에 갔다가 월드미션프론티어를 설립, 26년째 선교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평육 선교사가 사역 일지를 담은 ‘아프리카 선교 26년(쿰란출판사)’을 펴냈다. ⓒ송경호 기자

    월드미션프론티어 김평육 선교사, ‘아프리카 선교 26년’ 펴내

    1994년 르완다에서 소수파 지배계층인 투치(Tutsi, Ratusi)족과 다수파 피지배계층인 후투(Hutu, Bahutu)족 간에 국가 통치권을 둘러싼 내전이 발생했다. 그 영향으로 인해 수많은 난민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됐다. 한인 선교사들이 전무했…
  • 양형주 목사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강의하고 있다. ⓒ센터

    신천지 탈퇴 성도 “그리스도, 구원, 교회, 종말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게 됐다”

    바이블 백신 센터(원장 양형주 목사) 주최 제2회 온라인 줌(zoom) 바이블 백신 세미나가 세계 한인 선교사들과 해외 한인 목회자 및 국내 목회자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바이블 백신 세미나는 신앙생활에서…
  • 코로나 이후 주일예배 안 드리는 교인 증가

    교회 출석자 중 코로나19 이후 아예 주일예배를 드리지 않는 이들이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회와 목회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코로나19 초기와 그 이후 몇 가지 조사 결…
  • 엘정책연구소 이정훈 교수. ⓒ송경호 기자

    이정훈 교수 “이재철 목사 메시지 정말 위험”

    최근 '온라인 예배'에 대한 이재철 목사(백주년기념교회 전 담임)의 발언에 대해 유튜브 영상에서 "면죄부 판매를 중단하라"며 정면 비판했던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연 설명을 했다. 이 교…
  • 2020 방콕설악포럼 참석자 단체기념사진. ©방콕설악포럼

    “코로나가 변화 앞당겨… 선교, 본질 회복부터”

    매년 한국교회 선교현장의 당면 과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해 온 방콕설악포럼(이하 방콕포럼)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경기 화성 GMS 본부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선교계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제17회 2020 방콕포럼…
  • 예장합동 총회장·미래정책개발위원회 특별기자회견이 3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운데가 소강석 총회장. ©예장합동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 다하지 못해 죄송”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이제 조금 …
  • 정성구 박사

    정성구 박사 “코로나보다 공산주의 바이러스가 더 큰 문제”

    대구경북구국기도운동본부(공동대표 이상민 목사)가 지난달 30일 저녁 대구 광진중앙교회에서 '2020 영상 구국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성구 박사(칼빈…
  • 서울의 한 대형교회에서 비대면 예배를 드리는 모습.

    기독교인 절반 이상 “온라인 종교활동 만족 못했다”

    코로나19 사태 기간 온라인 신앙생활을 경험한 기독교인들의 절반 이상이 현장 예배보다 부족하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미래정책전략개발위윈회(위원장 이승희 목사)가 8월 13일부터 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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