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서울동부지방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10일 기각했다.채권자는 이 교회 원로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 목사가 소위 '세습방지법'이라 불리는 교단(예장 통합) 헌법 제2편 제28조 제6항… 하정완 목사,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관련 견해 피력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7) 씨가 최근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데 대해,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가 회개를 강조했다. 하 목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재용 씨가 목사가 되기 위하여 백석신대원을 다닌다는 기… 팻머스 문화선교회, 사순절 맞아 2021 미디어 회복 캠페인
지난 1월 한 달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 4,568만 명 중 유튜브 앱을 사용한 사람은 4,041만 명(88.5%)으로 총 12억 3,549만 시간을 이용했다. 1인당 평균 유튜브 사용 시간은 10대가 2,812분(46시간 31분)으로 가장 길고 30대가 1,… 예장 고신, 비대면 예배 헌법소원 동참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박영호 목사)이 국내 교단 중 처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 등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 시민연대’(예자연) 측이 제기한 정부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한 헌법소원에 동참하기로 … 하정완 목사 “전재용 씨, 목사 될 수 있지만 전제 있어”
‘영화설교’로 유명했던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 담임)가 최근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에 대한 글을 10일 페이스북에 올렸다. 하 목사는 ‘누구나 목사가… “부활절, 전 세계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소멸 기도하자”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전 세계 부활절 한마음 기도 행동(이하 기도 행동)' 기자회견이 9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선교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기도 행동은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F… 만나교회, 감신대와 사역 협약… 매년 1억 원 후원금 약속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와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가 지난 3일 사역 협약을 체결했다. 만나교회는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에 헌신할 신학생들을 양성하고 한국교회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감신대와 사역 … 조혜련 간증 “이성미 언니 매일 내 이름 놓고 새벽기도 했다"
필그림교회(담임 김형석 목사)가 '증인'이라는 주제로 3월 5주간 5인의 특별 간증 집회를 열었다. 첫째 주인 지난 6일 오후 연예인 조혜련 집사가 기독교를 믿지 않던 집에서 '성경의 바람잡이'로 살게 된 반전의 하나님의 역사를 … 한국 선교사 168개국 2만 2,259명, 전년대비 3개국 5,780명 감소
2020년 한국 선교사 현황은 168개국 2만 2,259명으로, 전년보다 3개국 5,78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말 현재 한국 선교사는 171개국 2만 8,039명이었다. 코로나19로 해외 선교사역이 급격히 위축된 것에 비하면, 감소 수치… 거리두기 개편안… 예배는 50%→30%→20%→비대면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 이하 중수본)가 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수본은 기존 5개 단계에서 4개 단계로 준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 샬롬나비,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에 대한 논평 발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윤 총장이 임기를 4달여 남기고 전격적으로 사퇴한 것은 문 정권의 집요한 검찰… ‘미나리’ 감독 “영화 속 기독교인, 가족 사랑 가르쳐”
미국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영화 속 기독교인 캐릭터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친, 그의 삶에서 중요한 인물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크리스천…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결국 무죄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필리핀 교도소에 구속됐었던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이하 기성) 소속 백영모 선교사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기성 측은 3일, 필리핀 마닐라 RTC 100호 법원이 “백 선교사가 불법 총기를 … 목회자 양성, 신학교만 아닌 교단도 동참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전액장학금 운동인 '홀리클럽'의 창립발기인 모임이 2일 서울 신길교회에서 열렸다. 발기인들은 조직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학생 선발 및 후원 계획을 마… 합동 차기 부총회장, 권순웅·민찬기 목사 ‘2파전’ 예상
예장 합동 차기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권순웅 목사(평서노회 주다산교회)와 민찬기 목사(서울북부노회 예수인교회, 이상 가나다 순)의 2파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이들의 공약을 2일 인터넷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