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이상규 교수, 신·구약 성경 및 2천년 교회사 통해 조명
"전쟁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파멸이며 죄악이다. 따라서 어떠한 전쟁이든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자 특히 기독교인들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한 사실은, 인간 내부의 악이 제거되지 않는 … 이찬수 목사 “‘5천 명 이하로 안 줄면 사임’ 약속 지킬 것”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으로 교회들을 분립한 후 일정 기간 안에 분당우리교회의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성도 수가 5천 명 이하로 줄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이 목사는 구… “너 탈북민이야?” 차별에 상처… “우린 깨지기 쉬운 유리잔”
탈북했다가 붙잡혀 북송당한 뒤 재탈북에 성공해 2007년 한국 땅을 밟은 김광호 전도사(장신대 신학대학원)가 "탈북민들이 남북 연합의 마중물이 되도록, 격려하고 다정하게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 합동 배광식 총회장 “성탄의 기쁨, 나눔의 실천으로”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이 9일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를 향해 외로운 이들의 곁을 지키는 선한 친구가 되자고 당부했다. 합동총회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 한국 종교인구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종교 없음 50%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1년 전 신앙을 갖고 있던 개신교인 10명 중 1명은 현재 신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교와 비슷하고 천주교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다. 전체 인구 중 개신교인은 20%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불교… 황규학 목사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사기극> 출간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사기극>이 출간됐다. 이 책은 예장 통합 총회가 100주년을 맞아 시도했던 이단 사면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 선교사 3분의 2 노후 준비 못 해, 4명 중 1명 '선교지서 여생 마칠 것'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도 현재 해외 선교사 4명 중 3명은 선교 현장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또 10명 중 9명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지속하더라도 현장 사역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외 선교사의 5명 중 1명은 … “작은교회도 대형교회보다 더 큰 영향력 발휘할 수 있는 시대”
'위드 코로나19,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작은교회 목회자 대상 후속 세미나가 8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1월 15일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다. 새에덴교회는 당시 미래… "선교사 파송 2위국이라지만..." 한국 선교가 성찰해야 할 10가지 실수
주안대학원대학교(총장 윤순재, 이하 JIU) 개교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선교하는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라는 주제로 지난 4일 개최됐다. 이날 국제학술대회는 당초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 주안성전에서 50여명… 김동호 목사가 높은뜻숭의교회 분립 후 물러난 이유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10여년 전, 그가 담임을 맡고 있던 높은뜻숭의교회를 4개의 교회로 분립했던 당시를 회상했다.김 목사는 8일 SNS에 '뒷방 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높은뜻숭의교회는 학교 강당… 인천 A교회 '오미크론 확산'에 사과문 발표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인천 미추홀구 A교회가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A교회 담임목사와 기획위원 일동'의 사과문에서는 "이번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사태를 … ‘오미크론 폐쇄’ 인천 A교회, 비대면 예배 드리며 사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폐쇄된 인천 미추홀구 A교회가 예수님의 나심과 오심을 기다리는 강림절 두 번째 주일인 5일 사태 이후 첫 주일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 1부에서는 교역자들만 예배당에 나와 담임 B목사가 예… 분당우리교회, 코로나19로 일만성도 파송운동 시작 3개월 연기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2021년 12월 중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시작하고자 계획했지만, 코로나19가 점점 심각해지고 엄중한 상황으로 인해, 예비 담임목사님 29명과 의논 후 3개월 연기했다"며 "변수가 없는 한, 4월 첫째 주일… 교회언론회 "‘종교시설, 방역 패스 미적용 유지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6일 '종교시설의 방역 패스 미적용은 유지해야: 예배에서 방역 패스 적용만이 능사는 아니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정부가 12월 6일부터 적용하는 '특별방역대책조치'… “대림절, 소외된 탈북민과 북한주민에 관심 가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일 대림절 논평을 발표하고 한국교회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고통받는 인류의 공감자, 치유자"라며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한국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