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시대가 어려울수록 하나님은 더 큰 은혜 부어 주셔”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최근 새해 인사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최 목사는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의 마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며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 ‘암 투병’ 천정은 자매 “죽음 준비하고 살면…”
천정은 자매가 지난 4일 저녁에 진행된 복음한국 2022년 첫 랜선 청년캠프에서 간증을 전했다. 작년 2월 랜선 청년캠프 출연 후 1년 만인 천정은 자매는 최근 100차 항암을 마쳤다. 암이 재발한 지 7년이 된 자매는 현재 양쪽 고관절… 유기성 목사 “하나님은, 생각보다 너무 가까이 계십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너무나 가까이 계신 주님'이라는 제목으로 6일 "예수님을 죽고 난 다음에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일"이라는 견해를 SNS에 밝혔다. 유 목사는 "지금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과, 하나님 나라… “대한민국은 제3차 전쟁 중… 모든 국민 일어나야”
보수 종교·시민단체들이 7일 오전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대한민국 국난 극복을 위한 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사를 전한 전광훈 목사(국민혁명당 대표, 한기총 전 대표회장)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제3차 … 청량리 ‘밥퍼’ 리모델링, ‘혐오시설’ 민원으로 중단
'밥퍼' 나눔으로 잘 알려진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6일부터 10일간의 단식기도에 돌입했다.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리모델링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이 '혐오시설'이라며 제기한 민원으로 공사가 중단됐다며 "창립 34년 만에 … 여의도순복음, 코로나19 피해 교회 지원에 10억 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소속 농어촌 미자립교회 2천 곳과 해외 선교지 교회 3백 곳에 '희망의 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 분당중앙교회, 선교사 500가정 연금 지원 본격 추진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신년을 맞아, 지난해 목회비전으로 선포했던 "선교사 500명(가정) 연금 지원(연 6억 원, 총액 120억 원)"을 본격 시작한다. 분당중앙교회는 1월 5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소재한 교회 … “폐쇄된 국가에서, 성경 배포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한국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4일 호주순교자의소리 및 이집트 기독교인들과 협력하여 이집트 무슬림들에게 성경 5,000권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순교자의소리는 2020년에도 이집트 무슬림들에게 2,000권의 성… 이어령 선생 “가장 고통스러울 때, 신의 은총 느껴”
암 투병 중인 이어령 선생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 신의 은총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령 선생은 최근 조선비즈 김지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밤중에, 새벽 3-4시에 가장 아프다. 그때 나는 신의 존재를, 은총을 느낀다"며 "… 예장 통합 류영모 총회장 “지금은 교회가 성장보다 공적인 꿈 꿔야할 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예장 통합)가 3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2022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총회 서기 조환국 목사의 인도로 다 같이 찬송가 27장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고신 교단지 선정 ‘올해의 인물’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예장 고신 측 기관지인 기독교보의 '2021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손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세계로교회는 지난 2020년 말, 당시 부산광역시가 대면예배를 금지하던 상황에서 이를 어기고 예배를… “신앙, 내 안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는 그 접점에”
'백 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103)는 윤동주 시인과 한 반에서 공부하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강연을 직접 들었다. 1985년 연세대 정년퇴직 후에도 강연과 집필로 여전히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예수>, <어떻게 믿… “한국 사회, ‘지도자’ 아닌 ‘지도자 길러낼 사람’이 없어”
변이를 거듭하며 물러가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동거해야 했던 2021년도 끝나고, '검은 호랑이의 해'라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드리운 절망 가운데 반드시 희망을 꽃피워야 하는 2022… 샬롬나비 “국민분열‧포퓰리즘 대통령 더 이상 안 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새해 한국사회에 바라는 소망'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코로나 팬데믹 재확산 극복하고 건강을 지키며 상생하는 신뢰공동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 교회 찾아 새해 첫 예배 드린 대선 주자들
새해 첫 주일인 2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각각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먼저 윤석열 후보는 예배 참석 후 기자들에게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