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핵보유국 지위 공고히 하려는 것"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선거통일한국협의회는(이하 선통협)은 30-31일 양 일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 역할’을 놓고 컨퍼런스를 열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기조강연 순서에 전 북한… 영국 감리교 복음주의자들, "총회서 동성결혼 허용 않도록 기도해달라"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에 기도 요청
다음달 영국 감리교의 연례 총회를 앞두고 영국 감리교 내의 복음주의자들이 총회가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도록 기도해달라고 전 세계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요청하고 나섰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27일… 북한정의연대 "국제사회에 북한의 인권 문제 확산 중요"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북한정의주간’은 지난 25일 신촌 히브루스 카페에서 ‘그들이 보고 있는 동안에(Jake J. Smith 감독, while they watched. 2015)’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상영으로 시작했다. 북-중 국경의 휘황찬란한 불야성? 주민들은 아우성!
북한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이 존재한다. 북한 4일 오전 단거리 발사체 수발 발사...또다시 도발
북한이 4일 오전 9시 6분 경부터 27분 경까지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北, 18년 연속 세계 최악의 언론 탄압국"
국경없는 기자회 사빈 돌란(Sabine Dolan) 사무국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019 세계언론자유지수' 보고서 발표회장에서 "북한은 에리트리아,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조사대상 180개국 중 최악의 언론탄압국"이라고 전했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복원에 기부금 줄이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을 위한 기부 약정액이 하루 만에 6억 유로(약 7,700억 원)가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한 탈성전환자, “우리가 아이들을 망가뜨리고 있다”
성전환수술을 받았다가 이를 후회하게 된 한 남성이 “우리가 아이들을 의학적으로 트랜스젠더로 만들면서 학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4일 헤리티지 재단에서 열린 모임에 패널로 참석한 월… 사이클론 ‘이다이’ 남아프리카 강타... 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 피해... 사망자 7백여 명 넘어
지난주 남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이다이(Idai)'가 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 등을 강타해 사망자가 7백여 명을 넘어서고 이재민이 11만명이 발생한 가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北 1,300만 명 식량 부족, 탈북 송환자 고문과 성폭행 등 인권 문제 여전히 심각"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Toma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의 인권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북한 탈북자 반인도 범죄 지속적 자행, 인권 유린 즉각 중단하라"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에서 반인도 범죄가 계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통해 범죄를 기소하는 것을 장기적인 최우선과제로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7일 보도했… 유럽의회, 북한 강제수용소 실태 고발
유럽의회가 5일 북한 정권에 의한 아동인권 침해와 납치, 북한 내 강제수용소 실태를 고발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인권소위원회 라즐로 퇴케스 부위… 영국 기독교 단체 "거리 전도자들 보호하자" 청원 시작
영국의 거리 전도자가 런던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평화를 헤친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진 후, 노방에서 전도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청원이 시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김정은·트럼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국 합의 無
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동선언문 서명 없이 헤어졌다. 거대한 불확실성 앞둔 영국 브렉시트...영국 성공회 5일간 나라 위한 기도 돌입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는 브렉시트 사태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어느 한 편에 서지 말고, 정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