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홍콩 시위대, 사자산 정상에 ‘자유의 여신상’ 설치
홍콩의 랜드마크인 사자산 정상에 '자유의 여신상'이 설치됐다. 13일 홍콩 현지 매체들은 홍콩 시위대가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진 4m 가량 크기의 조각상을 홍콩 사자산 정상에 설치했다고 전했다. 美 의회, 시리아 북부 침공한 터키 제재 법안 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 철군 결정에 대한 미국 내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하원에서도 시리아 북동부를 침공한 터키를 제재하는 법안의 발의가 추진 중이다. 홍콩 시위대에 실탄 발사…반중국 기류 거세질 전망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시위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북한 주민, 자유 없이 김씨 일가 노예로 살아가"
먼저 솔티 대표는 “북한은 세계인권선언에 명기된 인권을 단 하나도 누리지 못하는 전 세계의 단 하나의 국가”라며 “세계인권선언은 나치의 잔혹 행위에 대응해 1948년 통과됐는데, 그 해는 북한이 설립된 해이다. 세계인권… UN 인권이사회, 북한 인권 유린 개선 촉구
스위스 제네바에서 17일 열린 제42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회원국들이 북한의 중대한 인권 유린 행태를 깊이 우려하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8일 보도했 홍콩 목회자 “‘일국양제’ 무너지고 박해 심화될까 우려”
홍콩에서 민주 시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의 한 목회자가 박해의 확산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인권단체 ‘시티컨선 오브 크리스천펠로우십’(City… 홍콩 목회자 “우리가 누리는 자유 잃었을 수도 있다”
홍콩에서 민주 시위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홍콩의 한 목회자가 박해의 확산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톰 행크스 “내가 유명한 목사 역할 맡은 이유는…”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가 미국 어린이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유명한 프레드 로저스(Fred Rogers) 목사의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A Beautiful Day in the Neigh… 캐리 람 홍콩 장관 “송환법 철회”
캐리 람(Carrie Lam) 홍콩 행정장관이 대규모 홍콩 시위의 원인이 되었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안’ 철회를 선언했다고 가디언지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8일간 이어진 최장기 시위 끝에 결국 시위대의 요구를 수용… 캐리 람 홍콩 장관, 시위대 첫 번째 요구 수용
캐리 람(Carrie Lam) 홍콩 행정장관이 대규모 홍콩 시위의 원인이 되었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안' 철회를 선언했다고 가디언지 등 외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 홍콩 10개 대학 학생회 동맹휴학 결의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시위대는 총파업과 동맹휴학에 들어갔다. 홍콩의 10개 대학 학생회가 개학을 맞아 2주 동안 동맹휴학을 결의 홍콩 혁명 대규모 시위 이끈 조슈아 웡 체포 됐다
홍콩의 우산혁명을 이끈 장본인이자 최근 12주 연속 대규모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긴급 체포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PM) 등 외 "자유” 향한 170만 홍콩 시민들 비폭력 평화시위, 기독교 중요한 역할 감당
최대 170만 명(주최 측 추산)의 홍콩 시민들이 폭우를 뚫고 다시 "자유"를 외치며 비폭력 평화시위에 나섰다. 지난 6월 4일(100만 명)과 15일(200만 명)에 이어 홍콩 시위, 中 정부 무력 개입 우려…무장 장갑차량 홍콩으로 이동하는 듯
홍콩의 반중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일에는 시위대가 홍콩 국제공항 터미널을 점거해 홍콩을 출발하는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로마 가톨릭, 주기도문 일부 변경
로마 가톨릭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통주의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6장 13절에 기록된 주기도문의 일부 변경을 공식 허용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