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S, 1600년 된 시리아 수도원 파괴… 순교 성인 유해 훼손 가능성도
이슬람국가(IS)가 시리아에서 1,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독교 수도원을 파괴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IS가 기독교 순교 성인의 묘지를 훼손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WCC, 남북 정부에 “대화로 해결” 메시지 보내기로
세계교회가 한반도의 긴장 완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4일 밝혔다. NCCK는 최근 세계교회협의회(WCC),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에 한반도의 현 상황을 알… 바비 휴스턴 목사, “IS, 꾸란으로 성폭행 정당화” 기사 공유
이슬람국가(IS)가 꾸란(코란)을 이용해 여성들을 상대로 한 조직적 성폭행을 정당화하고 있다 슬로바키아 정부 "기독교 이민자는 환영하지만 무슬림은 안 돼"
시리아 등으로부터 밀려오는 이민자들로 인해 유럽 연합(EU)이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슬로바키아 정부가 무슬림이 아닌 기독교인 이민자들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슬로바키아 내무부 대변인 이반 메티크(Ivan Metik)는 "이민자 … 바티칸 "외계인 존재할 수도... 외계인 예수는 없다" 공식 발표
바티칸이 태양계 외에 외계문명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외계인 예수는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는 미 항공우주국(NASA)이 케플러 망원경을 통해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지녔을 개연성이 있는 '또 하나의 지구'가 … 세 자녀 둔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 납치·강간 당한 후 이슬람 개종·혼인 강요 당해
세 자녀를 둔 파키스탄 기독교 여성이 55세의 무슬림 주인에 유괴·강간 당한 것은 물론 이슬람 개종과 혼인까지 요구당하고 있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 여성을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대 중… UAE서 중동 첫 차별금지법 통과돼... 기독교 등 소수종교 보호·이슬람 극단주의 억제 목표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00여개 국적의 국민과 거주자들, 그리고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고 이슬람 테러주의자들에게 맞서기 위한 새 반증오발언법(anti-hate speech law)이 최근 통과됐다.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공식 뉴스 사이트인 WAM에… 3천년 전 다윗 시대 도자기서 성경의 '사울 아들 이름' 발견돼, 고고학적 가치는?
이스라엘의 고고학자들이 다윗 시대에 영향력 있는 사람의 이름이며, 성경에도 언급되어 있는 이름이 적힌 도자기를 발견했다고 AP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국(Israel Antiquities Authority)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임현수 목사 “내 범죄는 북한 중상모독과 국가 전복” 기자회견
지난 1월 30일 북한 나진에 도착한 이후 31일 평양으로 들어갔다가 억류된 것으로 알려진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60) 목사가 30일(현지시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전복 음모 등의 범죄 혐의를 인정… 호주 설교자 "내가 재림예수", 증거는? "내 얼굴을 봐"
호주의 한 설교자가 자신이 재림예수(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이며 프란시스 교황은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71세의 브라이언 마샬(Brian Leonard Golightly Marshall)이라는 호주 설교자가 자신이 재성육신한 예수 그리스도라… "당신이 침묵하는 동안 시리아에선 1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죽었습니다"
국제인권단체인 시리아인인권전망대(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 SOHR)는 시리아 내전 중 시리아 정부군의 공습으로 인해 1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4,879명의 시민들이 사망했는데, 유엔 특사는 전… 성도들에게 살아있는 뱀 먹인 남아공 20대 자칭 예언자 '논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20대 자칭 예언자가 뱀이 초콜렛으로 변할 것이라면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달라며 살아 있는 뱀을 먹이는 등 '파충류 잔치(?)'를 벌이다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크리스천… IS, 탈레반과 알카에다 대원들에 "다 버리고 우리와 합류하라"
이슬람국가(IS)가 선전지 다비크(Dabiq) 최신호를 통해 "부모를 거역하고 지하드에 참여하라"며 어린 무슬림들을 부추겼다. IS는 자신들이 점거한 지역만이 오늘날 진정한 샤리아에 의해 통치되 IS,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 깼다고 어린이 등 최소 94명 고문하거나 처형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을 깼다는 이유로 5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94명의 시민을 고문하거나 처형했다고 국제 인권감시단체가 주장했다. IS 분쟁 지역에서의 인권 탄압에 … 아우슈비츠에서 북한을 생각해 보다…"어둠이 있는 곳마다 촛불은 타오른다"
1945년 1월 7일, 대부분 포로가 남겨진 아우슈비츠에 "쾅"하는 폭발음이 터졌다. 겨울 하늘이 갑자기 노란색과 오렌지색, 그리고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SS장교가 그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화장터를 폭발시킨 것이다. 비르케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