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리트레아 정부, 복음 전했다고 고문하고 짐승처럼 묶어 쓰레기 먹게 해
에리트레아 정부가 한 기독교인 남성을 교도소에 투옥시킨 후 고문하고 굶기는 것은 물론 짐승처럼 묶어 쓰레기까지 먹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당한 인권 탄압에 대해 알렸고, 이에 유엔인권조사위원회(U.N. C… "시리아서 IS 격퇴전 중 사망한 브룸필드, 무슬림향해 미소지었을 것"... 담임목사에게 보낸 이메일 보니
지난 주 시리아에서 쿠르드족과 함께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싸우다 전사한 미국 기독교인 키스 브룸필드(Keith Broomfield·36)가 자신에 대해 적대적이었던 무슬림을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가슴에 성호… IS 점령 모술 인근 '성마태 수도원' 수도사·학생들, 목숨 걸고 수도원 지켜 ...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
3명의 수도사들과 6명의 학생들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점령한 모술로부터 불과 12마일(약 19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라크 북부 마르 마타이(Mar Mattai, 성마태)에 있는 고대 수도원인 성 마태 수… 30대 영국인, "이케아서 쇼핑하다 화장실에서 예수님 얼굴 봤다" 주장
세계적인 가구 업체 이케아에서 쇼핑을 하던 고객이 화장실에서 예수님 얼굴 이미지를 봤다고 주장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33세의 데이비드 시몬스(David Simons)는 커튼 타이백(cur… IS 피해 기독교 난민들, "우리 기죽지 않았어요"
이라크의 기독교인 난민들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때문에 고향을 떠나 노숙자 신세가 되거나 텐트나 컨테이너, 이동식 집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이들이 전혀 위축돼 있지 않다고 마이클 나지르-알리 … IS, 이라크서 1800년된 교회 파괴하고 모스크로 바꿔 … "무슬림들, 과격한 IS에 등 돌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이라크 모술에서 이곳에서 가장 큰 교회 중에 하나인 교회를 파괴하고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로 바꾸었다고 밝혔다. IS는 모술 곳곳에 전단을 배포하면서 성 에브라임의 시리… 목발 짚고 1만km 이동해 탈북 성공 "하나님 저를 구해주세요"...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
지난 5월 26일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북한 인권 참상을 고발했다. 1990년대 북한에 김씨 가문 세습정권의 무능함으로 흔히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극심한 기근이 발생한 … IS, 외국인들 모집하려 성노예 여성 담배 한 갑에 팔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외국인들을 IS로 끌여들이기 위해 성노예 소녀들과 여성들을 담배 한 값에 사고 팔고 있다고 한 유엔 특사가 지난 8일 밝혔다. UN 분쟁지역 성폭력 특사인 자이나브 반구라(Zaina… 사우디 블로거에 이슬람 모욕했다고 1천대 태형 '잔인 형벌 논란'... 금요일마다 20주 걸쳐 50대씩
사우디아라비아 대법원이 최근 자국의 웹디자이너이자 '자유주의' 웹사이트 편집자인 라이프 바다위(Raif Badawi·31)에게 소셜미디어에 이슬람을 모욕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구형된 징역 10년에 1,000대 태형, 벌금 26만6,060 달러… IS, 화학무기 개발하려 전문기술자들 모집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화학무기 개발을 위해 서구 국가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고도로 훈련된 전문기술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호주의 외무장관 줄리 비숍(Julie Bishop)이 주장했다. AFP통신은 비숍 장… '엑스맨·스타트렉' 출연 유명배우, '동성결혼 케이크 제작 거부' 영국 기독교 베이커리 지지 나서
엑스맨과 스타트렉에 출연한 유명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Patrick Stewart)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케이크 제작을 거부한 북아일랜드의 기독교 베이커리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베이커리의 주인은 지난달 차별 혐의로 벌금형… 프란치스코 교황, 사라예보 방문..."전쟁 대신 평화·화해하라"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현지시간) 보스니아 국민들에게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서로 화해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하루 일정으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인 사라예보를 방문해 6만5000명이 꽉 들… 사형 선고 앞둔 수단 목회자들 면회 시도한 美 목회자, 같은 교도소에 구금돼
수단 정부에 의해 여러 가지로 날조된 스파이 및 국가 전복 음모 모의 혐의로 체포 및 투옥돼 수단 법원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수단의 두 장로교 목회자를 면회하려던 미국의 한 목회자가 이들이 갇혀… 보코하람, 8~12세 아이들 1,000명 이상 인간방패로 사용
나이지리아 자생 이슬람 테러조직 보코하람이 이웃국가인 카메룬에서 인간방패로 사용하기 위해 1,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납치했다고 유엔이 밝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 카메룬 지부의 나잣 로크디(Najat Rochdi) 국장은 이러… 이라크 기독교 가정, IS에게서 니느웨에 있는 2700년된 '나훔 선지자 무덤' 지켜
고대 도시 니너베(Nineveh, 성경에서는 니느웨)의 한 기독교 가정이 이곳에 있는 2,700년이나 된 나훔(Nahum) 선지자의 무덤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로부터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앗시리안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