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전통적 가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구조물로 여기고 약화하려는 시도가 우리나라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그 선봉에 서 있는 사람들은 성적자기결정권이라는 이름으로 성적 행동에 무제한…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3)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주와 세계의 운행 질서는 물론 국가의 흥망성쇠와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지전능하시고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천지에 충만한 삶과 죄로부터 … [주성철 법률 칼럼] 공립학교 Opted Out Form 양식과 학부모
자녀를 공립학교 교육에서 보호하기 위해 Opted-Out-Form이란 양식을 미 50개 주 주법에 근거하여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우리 협회가 적극적으로 양식을 만든 것은 공립학교에서 실시하는 성 교육이 우리 학부모가 인정하거나 선호… [구봉주 칼럼] 돕는 교회, 섬기는 교회, 후원하는 교회
우리 감사한인교회에서는 2023년, 올 해부터, 3개의 미자립 교회, 또는 개척교회를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3년 동안, 매달 500불씩, 세 교회를 후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미자립교회라 하니, 듣기 좋은 표현은 아닌 듯하지만, 적절… [진유철 칼럼] 생각은 삶의 터전과 같다
우리나라 속담에 "터를 닦아야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집을 짓든, 사업을 하든, 인생의 무슨 일을 하든지 터가 먼저 닦여야 합니다. 인생의 터는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나의 생각이 내 인생의 터전입니다. 내 생각의 터… [강준민 칼럼] 눈부신 끈기와 지혜로운 끊기의 조화
유영만 교수께서 《끈기보다 끊기》라는 책을 출판했습니다. 지금은 경제빙하기인 까닭에 끈기보다 끊기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끊기의 중요성을 가르쳐 준 소중한 책입니다. 하지만 저는 "끈기보다 끊기"라는 표현보다는 … 지친 그리스도인 부모를 위한 4가지 성경구절
전 트럼프 행정부에서 고위 관리를 역임한 보수 정치 운동가인 윌리엄 울프가 '지친 기독교인 부모들을 위한 성경구절 4가지'라는 제목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글을 게재했다. 커버넌트 칼리지에서 역사학 학사 학위…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16] 내 맘을 몰라주는 그 녀석
(창 13:16-17)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 롯, 아브람의 자녀가 되… 어떤 존재로 살 것인가?
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이란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I am not what happened to me. I am what I choose to become." 이를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나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게 일어난 운명을 따라가는 사람… [성도는 묻고 목사는 답하고 Q&A] 하나님은 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셔서 이스라엘이 고통받게 하셨나요?
열 재앙 기사에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는 표현이 거듭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애굽 왕의 마음을 나쁘게 조정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 고통을 당한 것 같습니다. 이 표현은 먼저… 한민족 비상(飛上)의 원천, 성경(聖經) (2)
천지창조의 질서와 인간의 원죄를 모르는 사람들은 성선설이니 성악설이니 하며 논쟁을 벌인다. 특히 좌익사상에 매몰된 좌파들은 인간의 본성을 모르고 순진한 생각으로 힘이 없으면 돌봐줘야지 왜 침략하여 쳐들어오느냐고 … 동성애라는 유수
내가 동성애 관련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 8월부터이다. 동성애가 사회적 이슈로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 것은 그 때쯤이 아닌가 싶다. 그것은 하나의 세찬 유수留水였다. 2003년 8월 18일, 미국 성공회는 자… [비즈니스, 예배가 되다 15] 장사꾼에서 비즈니스맨으로..
1. 어쨌든 기근은 있다. 아브람이 아버지 데라를 떠나 가나안에 도착했다. 아직 자식 하나 없지만 가나안 땅을 후손들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걸어온 길이었다. 그는 그렇게 세겜 땅에 정착하며 여호와께 제단을 쌓… [진유철 칼럼] 한창 때를 주님과 함께
지난 주간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재개된 제5회 청소년연합수련회를 통해 '한창 때'를 보내는 청소년들을 섬길 수 있었습니다. 여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가을의 결실이 달라지는 것처럼 인생의 가장 활기 있고 왕성한 '… [구봉주 칼럼] 6.25
이승만 대통령의 아내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비망록에 따르면, 이승만 대통령은 1950년 6월 26일 새벽 3시 맥아더 장군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이르니 날이 밝으면, 이야기를 전달하겠다는 부관에게 이승만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