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4차 글로벌복음통일선교컨퍼런스 개최 안내 기획 연재 #2
11) 찬송가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왕, 대왕, 만백성, 백성, 임금, 구주, 구세주, 만유의 주재, 다스리시네”와 같은 가사를 천황제 이데올로기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삭제하고 일본 천황을 높이는 내용으로 개사한 죄악을 회개합… 이사야와 국제정치: 목민신학의 외연 확보를 위한 소론(2)
히스기야는 아하스가 죽은 후 715년부터 단독 통치를 시작하여 687년에 이르기까지 29년 동안을 통치하였다. 아버지와의 공동통치 기간 동안 앗시리아의 왕은 디글랏빌레셀 3세, 살만에셀 5세, 사르곤 2세였으며, 705년 사르곤 2세… 목숨 걸고 기도하라
일본 전통 악기인 샤미센의 최고 명인에 관한 얘기를 읽었다. 주인공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이었다. 샤미센을 연주하고 음식 동냥으로 연명(延命)하면서 샤미센 연주의 최고수가 된 것이다. 그녀의 모토는 "목… [이명진 칼럼] 고부 간 동성애 막장 드라마, 패륜적 상업주의
윤리와 도덕을 상실한 행동을 하는 인간을 패륜아라고 한다. '짐승 같다' 또는 '짐승만도 못하다'는 표현을 한다. 인간에게는 금기영역이 있다. 금기영역을 넘어서는 행동을 금지시키고 때로 벌을 가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과 … [방승호 박사 칼럼] 욥기에 나오는 부자와 나사로
욥기는 성경에서 어려운 책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욥기를 즐겨 읽지 않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있을 때 욥에 관한 구약 최고의 학자가 있었습니다. 수업은 분명히 최고였을 것입니다. 또한 그녀의 욥기 과정을 듣는 것은 구… 4차 글로벌복음통일선교컨퍼런스 개최 안내 기획 연재 #1
신사참배 85주기를 맞아 “글로벌복음통일전문네트워크”(대표 임현수 목사, 사무총장 박상원 목사, 지도위원: 정성전목사/고명진목사/이용희교수/오창희목사)는 오는 8월 14일 ~ 17일 까지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장햇살 목사)에… [강준민 칼럼] 아름답게 나이 드는 어른의 지혜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제게 젊어 보인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를 격려해 주시는 따뜻한 표현입니다. 격려를 받을 때 감사하고 새로워지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젊어 보인다고 젊은 것은… [구봉주 칼럼] 단테의 신곡 part 2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단테의 신곡이라는 문학 작품을 통해 얻은 영적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합니다. 단테의 신곡은 단테가 벨라기우스라는 의인을 만나, 그의 안내로 지옥, 연옥, 천국의 순서로 탐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 [진유철 칼럼] 존귀하게 쓰임 받는 사람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용서와 구원과 영생을 알고 나면, 존귀하게 쓰임 받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1장에 등장하는 요셉은 하나님의 아들이 온 인류를 구원하는 메시야로 세상에 오는 일을 위해 존귀하게 쓰임 받… 1초 바라보면 괜찮은데 3초 바라보면 정서학대...?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사건으로 사회가 떠들썩하다. 필자의 진료실에 찾아오는 예비초등교사인 내담자는 이런 얘기를 했다. "그간에도 교사의 자살은 여러 건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강남 서초구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점, 학… 교회가 지역주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 8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샘 레이너(Sam Rainer) 목사가 기고한 '교회가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 8가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샘 레이너 목사는 '처치앤서스(Church Answers)'의 회장이며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웨… 나의 성경묵상 체험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로 유명한 유홍준 교수의 전매특허이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라는 조선시대 한 문인의 말을 인용… 결손 가정에 위로와 지혜를 주는 성경구절 20가지
결손 가정은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결손 가정의 아이들은 버림받음, 혼란, 불안과 씨름하면서 종종 정서적 문제에 직면한다.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처가 될 수 있으며, 개인의 사랑, 신뢰… [진유철 칼럼] 영적전투의 가장 중요한 장소, 생각
영국에서 '유다의 얼굴'이라는 연극이 상연된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누가 가룟 유다의 배역을 맡을 것인가? 돌아다니며 가룟 유다 배역을 찾는 얘기인데, 이 극의 마지막이 인상 깊다고 합니다. 막이 내려지기 전 등장했던 모… [구봉주 칼럼] 단테의 신곡 Part 1
단테의 신곡을 아십니까? 단테의 본명은 단테 알리기에리, 13-14세기를 살았던, 이탈리아 로마의 시인으로써, 신곡(La Divina Comedia, Divine Comedy)이라는 서사시를 썼습니다. 이 책은 워낙 유명하여서, 문학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