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강태광 칼럼] 교협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며
좋은 소식을 듣는다. 최근 셋으로 나눠진 교협의 대표들이 모여 연합을 의논한다고 들었다. 반가운 소식이다. 논의들이 잘 되길 바란다. 그러나 각 그룹에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고 차기 회장 내정 등 다양한 현실적 난제들을 … [강준민 칼럼] 소박한 행복에 대한 감사
저는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행복한 목회자입니다. 행복한 목회자가 행복한 성도를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어떻게 행복이 선택으로 결정되느냐고 물… 추수감사절의 기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전문 프로그램 어시스턴트인 알렉스 로사도의 기고글인 '기독교 추수감사절의 기원 기억하기'(Remember Thanksgiving's Christian roots)를 27일 게재했다. 알렉스 로사도는 알렉산더 해밀턴 소사이어티(Alexander… [민종기 칼럼] 거짓말하는 영과 집단적 사로잡힘
목회자들은 자신의 편견에 속지 않고, 세상에 속지 않고, 정확한 말씀을 전해야 하는 부담을 갖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설익은 성경 해석과 과도한 희망을 현실로 착각하여 실수하는 것을 힘써 피하려 합니다. 더욱이 미래를 감… [김한요 칼럼] 뒤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수면 위로 떠오른 인물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선 캠프 공동선거대책위 원장을 맡은 수지 와일스입니다. 소위 '킹 메이커' 역할을 한 그녀는 지난 7일에 첫 … [강준민 칼럼] 소박한 행복에 대한 감사
저는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행복한 목회자입니다. 행복한 목회자가 행복한 성도를 만듭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한 목회자가 되기로 선택했습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어떻게 행복이 선택으로 결정되느냐고 물… [진유철 칼럼] 한결같은 감사
미국의 제35대 부통령을 지낸 ‘앨번 윌리엄 바클리’씨는 자신의 회상록에 9살 때의 기록을 소중하게 남겼는데, 그 내용은 이런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강인한 농부로 혼자의 힘으로 많은 농토를 개간하였고 온 식구가 살 집… [강태광 목사 칼럼] 교협의 연합을 위해 기도하며
좋은 소식을 듣는다. 최근 세 개로 쪼개진 교협 회장들이 모여 연합을 의논했다고 들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논의들이 잘 되길 바란다. 그러나 각 그룹에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고 기득권과 차기 회장 내정 등 다양한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이스라엘과 산유국(産油國)
“아셀은 아들들 중에 더 복을 받으며 그의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신명기 33:24)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했으리라고 믿습니다. 즉 이스라엘 주변 여러 아랍 국가에서는 … 전환치료에 관한 논쟁
트랜스젠더(젠더불쾌증)는 어떻게 치료하는가? 치료라 함은 병적인 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바꾸는 노력인데, 트랜스젠더에 대한 치료는, 동성애 치료의 경우처럼, 크게 상호 상반되는 두 가지로 구분된다. 확인치료(affirmative thera…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Happy Thanksgiving!
11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감사하겠다고 마음을 작정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불평이 더 많아질 수 있는 것이 사람의 본성입니다. [무디 고 목사 선교편지] 홈리스에게 더욱 관심 가져야 할 때
감사의 계절,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이 추워지면 홈리스 형제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걱정됩니다. 차가운 바람, 배고픔, 그리고 비 오는 겨울은 이들의 마음을 더없이 쓸쓸하고 괴롭게 만듭니다.미… [송정명 칼럼] 우리 교협 이대로 좋은가?
“교협이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교계 원로 되는 지도자들이 그냥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최근에 종종 듣고 있는 소리다. LA 지역 교계의 형편을 아는 평신도 지도자들의 볼멘 목소리들이다. 그런 말을 듣고 있는 마음이 편치 …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만든 이장호 감독의 뒤늦은 고백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보우만!!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역사 다큐멘터리를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나, 이장호 감독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이승만은 친일파, 박정희는 독재자로 알고 자랐다. 평생 … [전달훈 박사 칼럼] 30년 내과의가 말하는 몸과 마음의 병, 전인 치유
내가 의사가 된 것은 10대 당시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공장 일에 청소 일이며 고생하시던 아버지는 뇌졸중이 오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되는 경험에서 육신의 질병은 어디서 오는지 궁금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