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Running Machine or Tread Mill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8) 한국에서는 체육관이라고 말하고 미국에서는 보통 Gym(Gymnasium의 약자)이라고 부릅니다. Gym에 가면 여러 가지 … [센트럴 신학단상] 교회 음악이란
교회의 “사찰" 권사님이셨던 할머니의 영향으로 인해 필자는 “교회”라는 환경이 낯설지 않게 자랐다. 부모님은 모두 회사에서 늦게 귀가 하셨기에, 초등학교 때는 항상 방과 후에 할머니가 일 하고 계시는 교회로 향해서 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천국에 갈 수 있는 조건
러시아의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장편 소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 다음과 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옛날에 아주 못되고 인색한 할머니가 살았는데 할머니가 죽은 후에 뒤를 돌이켜 보니 살아생전에 착한 일이라고는 … 탈동성애 사역의 실제
기독교 신앙으로 동성애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성경에 쓰여있다. 고린도전서 6:9-11에 "... 남색하는 자나 ...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 [구봉주 칼럼] 장례 예배 중 살아난 여인, 한 도시에 나타난 복음의 능력
복음은 능력입니다. 과테말라에 있었던 간증을 어느 글에서 읽었습니다. 1980년도에 과테말라의 한 작은 도시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마리아노라는 이름의 목사님이 목회자로 부임을 하여, 목회를 했는데, 부흥을 … [강준민 칼럼] 깊은 우정을 가꾸고 낯선 만남을 환대하는 지혜
저는 친구가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가장 좋은 친구이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예수님이 제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고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신 것은 경이로운 은총입니다. 이 세상의 친구들이 우리를 다 버려도 결코 우리… [진유철 칼럼] 보배를 담은 질그릇
공중 그네 타기에서 서로 다른 쪽에서 날아와 몸을 날려 공중에 떠 있는 사람을 다른 쪽 사람이 잡아주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 때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선은 공중을 날아가는 곡예사에게 맞추어지지만, 더 중요한… 생명존중(낙태반대) 3대 원칙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생명을 살리고 존중해야 한다는 개혁 선언이다. 고대 히포크라테스 학파 의사들은 낙태와 당시 의사들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항거했다. 생명을 존중하고 생명을 살리려는 의사들의 정신은 수 세기를 거쳐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생명의 전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 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26) ‘생명의 전화’에 대해 들어본 분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는 물론 이곳 L.A.에도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순명(殉命)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32) 가톨릭교회에서 신부 서품(敍品:안수식)을 할 때, 세 가지 서원을 합니다. 첫째는 청빈(淸貧)으로 평생 재산을 갖지 않고, 둘째는 순결로 결혼하지 않고 평…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경찰서와 교회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디모데후서 4:2) Scandinavia 나라들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을 말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핀란드와 아이슬란드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스캔디나…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부활찬송
필립 얀시나, C.S. 루이스의 신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체스터턴(G. K Chesterton 1874-1936)이 쓴 책 “Orthodox, 정통”에서 그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끝없는 욕망이 있고 자유롭기 때문에 같은 것이 반복되고 거… 탈동성애운동의 역사
1969년 동성애자 인권운동이 시작될 즈음, 미국 복음주의 개신교 지도자들이 동성애자들을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오게 하는 비젼과 목회적 케어(care)가 필요하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1973년 미국정신의학회가 동성애 정상화를… '예정론을 오해한 자들'에게 상처받은
학부에 있다 보면 자주 받는 질문이 '예정론'이다. 앞뒤 없이, 맥락 없이, 예정론을 피상적으로 이해한 채로 가르치고 배우면 '독'(毒)이 될 수 있다. 어떤 학생은,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 '그런 예정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고…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조용한 혁명 11계명
“그가 장자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