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목사회 신임회장 박효우 목사 취임
남가주 7천여 목회자를 섬기기 위한 남가주한인목사회(이하 목사회) 제44대 신임회장 박효우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목사회는 지난 28일 미주성산교회에서 이취임식 감사예배를 드리고 전임회장 이정현 목사가 신임회장 박효우 … 윤영관 전 장관, 동북아 정세와 평화통일 방안 전해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제1기 인문학 강좌가 26일 오전 윤영관 교수(서울대)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최근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남북한을 포함한 동북아에 긴장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전 외교통상부‥ 보수 성공회 주교들 “‘성공회 언약’ 지지 않겠다”
세계 성공회 분열을 막고자 마련된 ‘성공회 언약(Anglican Covenant)’을 지지하지 않겠다는 뜻을 보수 주교들이 표명하고 나왔다. 성공회 언약은 2003년 미국 성공회의 동성애자 주교 임명과 동성혼‥ 
“2017 성령대회는 한국교회 재도약의 발판 될 것”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상임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 빌딩 우봉홀에서 ‘2017 기독교세계성령대회 조직위촉예배’를 개최했다. ‘2017 기독교세계성령대회‥ 피와 살 같은 내 아들이 ‘연평도’, 그 사선에서 죽어나갔다
나의 아들이 죽었다. 피 같고, 살 같은 나의 아들이 죽었다. 그것도 하루에 둘이나 말이다. 두 명의 푸른 해병이 연평도, 그 사선에서 죽어 나갔다. 너무나 충격적인 소식에 억울하고 분하여 늦은 새벽‥ 
한반도 위기가 미국엔 호재? 전세계서 달러 사재기 '광풍'
아일랜드 국가부도 사태에 이어 한반도의 무력충돌 위기로 세계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가장 안전한 피난처로 미국을 선호, 달러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의 일본 엔화 대비 환율은‥ 
‘하나님의 새로운 귀재’ - 캠퍼스의 한인전도사들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한인교회를 조용히 탈출한다는 한인 2세들이 대학에 가서는 기독교써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레베카 김 페퍼다인대 사회학교수가 쓴 책 ‘하나님의 새로운‥ [교회언론회 논평] 피해갈 수 없는 편파방송 논란
SBS 방송에서는 지난 24일 밤 11시 25분 “뉴스추적” 프로그램에서 ‘불교-개신교 종교 전쟁 불붙나?’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내보냈다. 우리 사회 갈등 요소를 찾아 양쪽의 의견을 듣고 화해와 화합을‥ 워싱턴주 교계지도자들, ”北 연평도 포격 무모했다”
워싱턴주 각 지역 교계지도자들은 북한의 연평도 폭격은 평화 통일을 역행하는 무모한 행동이었다고 규정하고, 재도발은 우매한 행동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안인권 칼럼] 감사와 기적
역사상 유명했던 음악가들이 대부분 그랬듯이 하이든 역시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났습니다. 그의 부모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지만 매우 가난 했습니다. 그들은 하이든이 아주 어렸을 때‥ 
메릴랜드기지협, 정기총회 및 구국기도회 개최
메릴랜드 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심종규 목사, 이하 기지협)가 11월 26일(금) 오전 9시 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조국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안계수 목사(상임총무)의 사회‥ 
[이기범 칼럼] 평범한 일상에서 깨닫는 감사
암으로 투병중인 어느 집사님께서 요즘은 5분 걷는 것도 힘들다고 하시면서, 전에 느끼지 못했던 것을 투병하면서 많이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숨을 쉬는 것, 밥을 먹을 수 있는 것, 잠을 잘 잘 수 있다‥ 
[김정오 컬럼] 여러분이 저보다 더 큰 상급 받기를 바랍니다
교회를 운영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저런 행사를 통한 방법이 있습니다. 교회에 여러 모임들을 통해서 성도들을 바쁘게 몰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워싱턴주 양대 한인회, 北 도발 규탄 성명서 발표
워싱턴주 양대 한인회인 시애틀 한인회(회장 이광술), 타코마 한인회(회장 장석태)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는 정전협정을 위반하는 중대한 도발행위이며 무고한 민간인을‥ 
'북한은 우방국' 실언 페일린, "오바마는 나보다 더해" 역공
한국의 서해 연평도 사태와 관련, 북한을 '우방국'(north Korean allies)으로 불러 구설수에 올랐던 미국의 전 공화당 부통령 후보 세라 페일린이 이번엔 뜬금없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물고 늘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