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로버트 제프리스 신간 "모든 길이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 아니다"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인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Baptist Church) 담임 목사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최근 새 책을 발간하여 전 세계적으로 종교다원주의가 절대 진리인 것처럼 확산되는 세대를 향해 '오직… 모든 선해 보이는 것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왔을까?
이 책의 전체 내용은 한 가지 질문에 대한 답에 해당한다. 즉 "모든 선해 보이는 것들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해 '아니다!'라며 글을 시작한다. '선함'이라는 것에 왜곡이 일어났다.… 거짓 가르침 '영지주의' 벗어나 '사귐의 영성'으로...
사귐의 기도」로 잘 알려진 저자가 지난해 7월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10주년 기념 집회에서 전한 말씀을 보완해 출간한 '요한일서 강해집'이다. '사람,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매력을 소개하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일대학교 역사학 명예교수인 야로슬라브 펠리칸(Jaroslav Pelik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건, 나사렛 예수는 거의 20세기를 이어 온 서양 문화 역사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 … 설교자들 위해 '적용'에 중점 둔 실용적 주석
예전에는 목회자들이 심방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지만, 요즘 교인들은 심방을 꺼리는 경향이 뚜렷하다. 때문에 오늘날 목회자들은 설교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준비한다. 하지만 한 주에도 몇 번씩 감당해야 하는 설교… '난제' 로마서 7장에 대한 E. P. 샌더스의 간단한 해법
샌더스는 '바울의 편지'의 저자에 대해서 간략하게 논증하고(어구 일치 등) 분류하고 넘어갈 뿐, 세세하게 학술적으로 이 모든 주제를 다루지 않는다. 비록 바울의 편지라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지만(에베소서, 골로새서 등), 그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중 계명의 바른 이해와 실천
바울 신학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박사의 책이다. 김 박사는 텍스트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광폭 해석과 일단의 비평에 경도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 그 역시 봉착했을 문제에 대한 가없는 천착… "잘 죽는 것, 평생에 걸친 선택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
최근 '임종 과정 연명치료 중단'을 골자로 한 소위 '웰다잉법'이 국회를 통과해 2018년부터 시행된다. 현대 의학의 발달로 '죽음'이 늦춰지고 있지만, 오히려 '삶의 존엄성'은 낮아지고 있다. 마침 나이 많은 어른들을 만날 일이 많… '바울에 대한 새 관점'의 '원조'가 집대성한 '바울에 대한 모든 것'
E. P. 샌더스는 예수, 바울, 유대교에 관심이 많은 종교학자이다. 그런 그가 바울의 모든 것을 쓰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물을 내어놓았다. 이 책은 바울의 생애와 편지 해석을 중심으로 집필됐고, 바울이라는 인물에 대한 일종의 … 유진 피터슨 "성경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야"
"모든 것의 시작은 이러하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보이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땅은 아무것도 없는 늪, 끝없이 깊은 공허,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하나님의 영은 물의 심연 위에 새처럼 … "'하나님=알라' 주장, 정치신학 빙자한 사단의 계략"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알라」 출간 후 뜨거워진 '하나님=알라(GOD) 논쟁과 관련해 '알라, 기독교의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무슬림들의 신(神)일 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의 삶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우리는 삶이 끝난 후에도 자아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하리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다. 만약 우리의 인생이 잠시 공중을 떠다니다가 어느 순간 터지면서 사라져 버리는 비눗방울 같은 … 과학과 신앙의 충돌 속에서 신자들의 신앙고백
[크리스찬북뉴스 추천도서] 아담의 역사성 논쟁 "교회·이민사회 미래, 올바른 '기독교교육과 가정사역'에 달렸다"
"한국 교회가 이제 어떻게 성숙한 신학과 분명한 윤리 의식을 갖춘 미래 세대를 키울 수 있을 것인가?"란 질문에 해답을 '올바른 기독교 교육과 가정사역'에서 찾아보는 의미 있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끈다. 야구도, 신앙도, 인생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왜 더디 일하시는가?', '어떤 기도는 왜 응답되지 않는가?', '하나님은 왜 악을 허락하시는가?' 등, 성도로 살면서 한 번쯤 품었을 의문들에 대한 80세 노신학자의 '응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