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적자 위기의 우정국, 서비스 대폭 감축될 수도
미국 우정국이 재정 위기에 직면, 의회에 구조 요청을 보냈지만 마땅한 대답이 없자 서비스를 대폭 감축하겠다는 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캘리포니아 파산법원, 수정교회 매각하라 판시
캘리포니아 파산법원은 교회 매각을 어떻게든 막아 보려는 수정교회의 노력과 무관하게 "매각을 그대로 진행하라"고 판시했다. 약 400여명의.... 오바마, 생존 해병에 첫 명예훈장 수여
"그대는 주어진 임무를 기대한 그 이상으로 수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5일 오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해병대 병장인 다코타 마이어.... 만삭 아내 살해혐의 의사 징역 20년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한병의 부장판사)는 15일 만삭의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의사 백모(3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민 온지 21년 된 한인, 미 국가 모른다
지난 일년간 좋은이웃되기운동(Good Neighboring Campaign)에서 추진해 온 ‘애국포켓카드’ 배포가 실효를 거두고 있다. 오바마, 미래를 향해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자신이 제안한 '일자리법안'에 대해 연설하고 나서 하늘을 가리키는 손짓을 하고 있다. 트럭, 버스 운전 중 전화 No, 핸즈프리도 No
미국 연방 당국이 트럭과 버스 운전자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 보도했다.... 美 법원 "교실에 종교적 글귀 부착 금지는 정당" 판결
'우리는 신을 믿는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국가', '창조주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창조했다' 미국에서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글귀지만 공립학교 교실에서 이런 구호를 커다랗게 써 붙이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미국 최고의 기독교 사립대는 듀크, 전미에서도 10위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꼽은 최고의 기독교 사립대학은 감리교 계통 학교인 듀크대학교였다. 듀크대학교는 기독교 학교 중에는 유일하게.... 교회에서 정치적 설교하면 면세 혜택 박탈 논쟁
목회자가 정치적 이슈나 대선 후보에 관해 설교 중 언급하는 것이 적절한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유는 목회자가 설교하는.... 캘리포니아주 여성 재소자, 집에서 형기 마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는 앞으로 집에서 남은 형기를 채우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교정국 대변인 다나 토야마는.... 뉴욕에 한국전 국립박물관 건립 추진
미국 뉴욕시에 한국전의 역사적 의의를 알리고 참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립박물관을 건립하는 계획이 추진된다. 13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한국전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최근 박… "왜 귀찮게 해"..말다툼한 여성 바다로 밀쳐
부산 서부경찰서는 13일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바다로 밀쳐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안산서 물에빠진 초등생 구하려던 50대 숨져
50대 남성이 초ㆍ중등생 2명을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자신은 초등생과 함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다. 美 최고대학은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컬럼비아
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가 `US뉴스 & 월드리포트'의 2012년도 대학평가에서 미국의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US뉴스는 13일 신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