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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인혁 교수

    2008년 이후 최저 실업률? 7.4%에 숨겨진 함정

    지난 주간에 발표된 실업율은 많은 사람들을 혼란시키기에 충분했다. 7.4%. 불황이 한창이었던 지난 2008년말에 7.3%를 기록한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아직 불황 이전의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갈 길이 멀지만, 언제가부터 실업…
  • 엔젤라 김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미국 대학의 사교 클럽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고 생각하면, 특히 첫 아이의 경우 이것 저것 상상도 하게되고 오만 가지 드는 생각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끼니는 제대로 챙겨 거르지 않고 먹을지, 늦잠 자느라고 수업을 빼먹는 일은 있지 않을지, 룸메이…
  • 고승희 목사

    [주일설교]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우리가 누구의 아들이냐는 것은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부모님의 영향력은 자녀들의 삶을 결정하게 됩니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다고 시편 127편은 말합니다. 즉 자녀들의…
  • 권혁승 교수

    [권혁승 칼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 7:13-14)
  • 송기배 목사(가정사랑학교 대표)

    사랑의 언어를 쓰는 부모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자라가길 원한다. 그러나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 없이 자동적으로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 이민복 선교사.

    북한사람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소식은?

    북한사람이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이 같은 동족인 남조선과 탈북자 소식입니다. 그 점을 참작하여 남조선과 이곳에 온 탈북자의 한 사람으로서 썼습니다. 문법에 관계없이 간략하게 처리한 것은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

    [정인수 목사 칼럼] 목회자의 탈진은 경계해야 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조용히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 때가 있다. 무엇이 목회의 가장 큰 적인가? 종종 목회자들이 과로로 인한 질병에 시달리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아가 50대의 목회자들이 벌써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
  • 고유경 박사.

    [기고] 워싱턴지역 복음화를 위한 급선무는 무엇인가?

    주님의 복음전파명령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먼저 토지개량, 즉 문화변혁에 관심을 가지고 워싱턴지역의 전교회와 성도들이 이 일에 시간과 물질을 집중해야 할 때인 것 같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 가까…
  • 김성광 목사(강남교회 담임, 강남금식기도원 원장).

    [김성광 칼럼] 히스기야의 '면벽기도'

    히스기야 왕이 죽을 병에 걸리게 되자, 그는 죽음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그가 한 기도는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통곡하는 기도였다고 한다. 벽으로 향하고 하는 기도란, 오직 전심으로 기도…
  • 이선이 목사

    상처 보듬기-요셉과 아스낫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은 외롭다. 그래서 가수 남진 씨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에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한백년 살고 싶다"고 노래하였다. 그리고 그는 "님과 함께라면 초가집에 사는 것도 좋다"고 하였다. 인간이 수명…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71편 13-14절'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로 수치와 멸망을 당케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 더욱 찬송하리이다 (시 71:13-14)
  • 최윤환

    [軒鏡 최윤환] 꿈에 젖은 비엔나 쇤부른 궁전

    쇤부른 궁전 입구 곁으로, 조각으로 장식된 철문 안 나무 수목 가지 푸르게 반듯하게 각 져서 돔처럼 뒤덮인 엷은 수록(樹綠) 그늘 아래 풀밭에 앉아 보고 싶어라
  • 안인권

    [안인권 칼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오해

    요즘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영광을 분리시켜서 생각하는 교회 문화 속에 살고 있다. 너나없이 은총을 누린다는 것에 더 마음이 끌린다. 저마다 자신이 받은 은혜를 찬양하는 데 바빠서 그 선물을 주신 목적을 …
  • 손기성

    [손기성 칼럼] '배지(Badge)'를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나에게는 경찰 배지가 하나 있습니다. 워싱턴DC 지역 '경목(Police Chaplain)'이 되면서 받은 것입니다. 나는 미국 생활 중 10년 가까이 교통 스티커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모범적으로 운전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시는 분들…
  • 박석규 목사.

    [박석규 칼럼]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8월은 '광복의 달' 이다. 15일이 독립 68주년 기념일이다. 일제가 연합군에게 항복하던 날, 해방된 그 날의 감격은 형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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