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김호환 목사

    김호환 박사의 신학단상 (24) 격려함, 사랑함 그리고 존경함

    독일신학자 본 훼퍼(Bon Hoeffer)가 쓴 논문 중에는 "존재와 행위"(Being and Act)라고 하는 글이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행동함으로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나타낸 학문적인 글이다. 그의 글이 주는 교훈은 구원받은 …
  • 신동수

    [신동수 칼럼] 천국에서도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실 분

    껍질의 화려함보다 벗길수록 진실한 주님의 영광의 자태와 닮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까 생각해 보며 바로 그런 분 한 분을 소개 할 수 있다면 서슴없이 미래한국 발행인으로 한국과…
  •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86편 12-13절'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가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음부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시 86:12-13).
  • 김동승 선교사.

    [기고] 북미주도 선교지입니다!

    무릎 선교사라는 단어는 선교의 본질을 잘못 오도하며 곡해시킬 수 있는 위험한 단어이다. 가는 선교사들의 발목을 잡는 단어일 수 있다. 물론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한다. 특히 선교를 위한 중보 기도는 너무 너무 중요하…
  • 손기성

    [손기성 칼럼] 실패를 향해 가는 목사

    자식을 키우다 보면 자식이 잘못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바로 잡아주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다 야단도 칩니다. 그러나 조언에 순응하지 않는 자식의 모습에 점점 도를 지나쳐 자기가 의도하지 않은 상황으로 치달아 폭력을 행사…
  • 안인권

    [안인권 칼럼] 미국의 현주소

    소위 하나님에 의하여 택함 받았다는 이스라엘을 제외한 국가 중에서 기독교 신앙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해서 세워진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의 정신적 사상적 기초는 철저한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청교도 정…
  • 백 순 장로.

    [백 순의 신앙시] 가을의 소리

    지금, 가을의 소리는 숨을 죽인 누런 잔디위에 봄의 회망과 꿈을 그리며 뒹구는 낙엽을 떨어트리는 계절의 바람소리인가
  • 정인량

    [정인량 칼럼] 모짜르트의 레퀴엠

    미사곡 중 '레퀴엠'이라는 장르가 있다. 우리말로 '진혼곡' 또는 '장송곡'으로 망자에게 애도를 표하며 영원한 안식을 비는 미사곡이다. 일반 미사곡과는 달리 '죽은 이를 위한 미사(위령미사)'에 연주되는 무겁고 침울한 예식 음…
  • 권 준 목사

    [권 준 컬럼] 42 주년을 맞으며

    한국의 큰 명절인 추석이 들어있는 주말입니다. 우리에게는 감사절이 더 큰 의미가 있어서 추석이 마음에 와 닿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국에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온 이민자들이기에 추석이 온다고 하면 막연히 가족…
  • 새라 김 사모

    공립학교 남녀 화장실·탈의실·샤워실 공동사용 법안 폐지 운동에 참여 절실

    캘리포니아의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이 모든 운동종목을 남녀 구분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예: 레슬링, 권투, 풋볼 등), 화장실, 탈의실 및 샤워장을 남여 공용으로 서로 함께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
  • 남성수 목사

    [남성수 칼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유명한 단편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책에 보면, 구두장이 세몬은 어느날 갑자기 하늘로부터 내려온 천사 미하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했던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 …
  • 이태선 소장

    [이태선 컬럼] 알코올 남용의 문화에서

    오랜 알코올리즘에 빠지게 될 때 음주자의 성격과 가치관에 혼란이 오며 사물과 현상에 대한 건강한 판단이 어려워지고 오직 자기중심적 편견에 매몰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그래서 이 잘못된 술 남용과 의존성의 관습이…
  • 최윤환

    [軒鏡 최윤환] 사마리아의 샘물

    사람마다 겉으로야 웬만 만 하면, 아주 온전한 몸자세를 가누고 살아가고 있다고 보기는 하지만, 남모르는 안쪽을 드려다 볼 수 있다면, 그 누구든 간에, 어딘가 마다 이지러지고, 허물어진 구석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 권혁승 교수

    [권혁승 칼럼] 내 길에 빛이 되시는 하나님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하나님 말씀은 우리 발에 등이요 우리 길에 빛이 되신다. 이것은 말씀의 두 차원을 지적한다. 곧 말씀의 개별성과 말씀의 공동체성이다. '내 발에 등'은 개인에게 주는…
  • 김호 목사.

    “죽으면 바로 천국 지옥으로 가는가?”

    목사고시 위원으로 출제 체점 면접을 하면서 종말론 중간기에 대해 부인하고 믿지않는 목사 후보생과 목사도 있고, 이렇게 알고 믿는 자들이 광범하다는 사실을 체험적으로 알게 됐다. 신학에의 무지 내지 심각하고 대단한 이…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