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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gei 선교칼럼] 죽음에 관한 묵상

    러시아에도 공동묘지가 도심에 있는 경우가 많다. 도로변, 혹은 산책하는 공원에 공동묘지가 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죽음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님을 알려 주는 중요한 인생 교육인 것이다.
  • 조덕영 박사.

    악과 윤리 개념은 진화되었는가?

    현대 세속 과학의 우주 기원과 생명관은 분명 진화론에 주로 그 뿌리와 근거를 두고 있다. 진화론이야말로 설득력 있는 과학의 사실이라는 데 주로 근거를 두고 세속 과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신학이라고 예외가 아니…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마음의 눈을 열어 나를 보라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힘든 것의 하나는 삶에 대해 절망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의 단절이나 혹은 현대 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는 예기치 아니한 질병이 찾아오는 경우이다. 그런데 인간이 살아가…
  • 척 벤틀리

    척 벤틀리, "자녀를 캥거루족으로 키우지 않기 위해선 어려서 부터 재정에 대해 가르쳐야"

    영국 제무설계 업체가 캐임브리지 대학 연구자들에게 위탁해 진행한 연구 "어린 자녀들의 습관형성과 학습(Habit Formation and Learning in Young Children)"에 따르면,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금전관리 습관은 7세 때 형성된다.
  • 김형태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 칼럼] 감사 감사 감사

    1981년, 흑인 가운데 최장수자인 찰리 스미스가 130세로 플로리다주 바토우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보낸 130년의 세월은 고통의 전시장 같았다. 그는 노예로 태어나 갓난아이 때
  • 이선이 목사(듣는마음심리상담센터 대표).

    우울과 희망 -욥 3:26

    사람은 먹지 않고 40일을, 마시지 않고 3일을, 공기 없이 8분간을 버틸 수 있지만, 희망이 없이는 1초도 견딜 수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우울증은 이러한 희망을 앗아가는 나쁜 증상이다. 그래서 우울에 잘 대처해야 건강하고 …
  • 정우성 목사.

    [정우성 칼럼] 마음 다이어트

    요즈음 제일 많이 듣는 말 중의 하나는 ‘성인병’이라는 말이다.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찌고 운동부족으로 오는 병이 성인병이다. 세트로 오는데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다. 그 결과 뇌졸중, 심근경색, 심장마비를 일으킨…
  • 이석철 교수,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이석철 칼럼] 사람의 복

    “Your Happiness is Our Priority.(“우리의 최고 관심사는 당신의 행복입니다.)” 한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오렌지카운티의 어느 마켓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다. 하나님의 최고 관심사도 사람의 행복일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조의 …
  • 장재효 목사

    너의 진보를 나타내라(디모데전서 4:9-16)

    이제 중년교회로 들어선 성은교회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으로 깨우치시고, 체험과 감동으로 믿어지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원한 소망을 두게 하시려고 목자를 통하여 끊임없이 변함없이 힘써왔습니…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동성애는 창조 본연의 성질서를 거스르는 죄악 (II)

    결혼 제도는 인간이 만든 문화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제정하신 창조의 질서이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하나, 창조 질서는 보편적·영구적이다. 하나님은 창조 질서로서 남자와 여자 둘이 한 몸이 되어 한 가정을 이루고 행…
  • 조덕영 박사

    젊은 창조 연대는 악의 문제 해결에 우호적인가?

    어거스틴이 악의 문제에 대해 접근한 이후, 루터와 칼빈 그리고 라이프니츠를 거쳐 이후 임마누엘 칸트, 헤겔, 화이트 헤드, 칼 바르트, 포사이스(P. T. Forsyth, 1848-1921), 몰트만 등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를 다루어 왔지만 결론은 쉽…
  • 크릭사이드 교회 김칠곤 목사

    [김칠곤 칼럼] 작은 교회들이여! 사람을 기다리지 마라

    다문화 교회를 형성하고 있는 크릭사이드 교회 리더목사와 반스 앤 노블(Barnes & Noble)에서 커피를 마시며 교회의 성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적이 얼마전에 있었다.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는 중에 가장 핵심이 된 것은 교회 안에 …
  • [정진오 칼럼] 동성애, 그 끝나지 않은 문제들

    지난 8월 초 필자는 미국 연방 대법원의 동성애 결혼 합헌 결정 이후 동성애 문제에 있어 찬반 양론으로 극명하게 나뉜 미국 교회의 입장을 설명하고자 "왜 미국 교회들은 동성애를 허용할까?" 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독일보에 기…
  • 조영엽 박사.

    교황이 갖는 여러 칭호들과 그에 내포된 의미

    소위 제38대 교황 성 치리치오(St. Siricus, 즉위 384. 12. 15-별세 399. 11. 26)는 교황의 칭호를 처음으로 '파파'라고 칭하였다. '파파'라는 명칭은 서방교회(로마가톨릭)에서 탁월한 감독(Bishop)에게, 동방교회(동방정교회)에서는 안디옥…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선택과 집중

    며칠 전 아침, 출근 시간이었다. 35살의 한 남성이 아내와 9살, 7살 난 두 딸의 배웅을 받으며 차를 타고 출근하고 있었다. 동일한 시간에 중국동포인 40대 여성도 총총히 출근길에 있었다. 여성은 빨간불인데도 불구하고,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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