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준 목사의 아침편지]경청하는 삶의로의 초대
이번 주 주제는 "경청하는 삶"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도 제가 설교를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설교를 듣는 것보다 덜 [장홍석 칼럼]새로운 여행을 떠납시다
로버트 피어리란 사람이 있습니다. 1909년 4월 6일 인류 최초로 북극점을 탐험했던 사람의 이름입니다. 아문센이란 사람은 1911년 12월 19일 세계 최초로 남 남편을 ‘마마보이’로, 아들을 ‘공처가’로 만들지 않는 방법
최근에 들은 어떤 부부 이야기이다. 누나만 하나 있고 외아들인 이 집 남편은 청년 때부터 '마마보이'라는 소리를 듣긴 했으나 그리 심한 모친의존형 인간은 아니었는데, 아내로부터 약 15년째 마마보이로 찍힌 상태이다. 남편 … [김대준 목사의 QT] 낮아짐으로 높아지고, 비움으로 채워지게 하소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눅 18:14) [민종기 칼럼] 불 먹은 쇠, 책 먹은 요한
여름이 오면, 시골의 냇가는 우리가 매일 찾아가는 놀이터였습니다. 바로 그 물가에 대장간이 있었는데, 오가며 농기구를 만드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쇠토막을 두드려서 낫, 호미, 괭이를 만들었습니다. … [김성민 칼럼] 그 사진의 비밀
집에 있는 많은 물건들 중 귀하게 여기는 것이 하나 있는데 가족사진이다. 12년여 전에 찍은 사진인데 지난 12년 동안 여러 번 이사를 했어도 가장 잘 보이는 벽에 늘 걸어 놓았던 것이다. 그 만큼 기념이 되는 사진이기 때문이다.… 포르노 보는 남편에 대해 아내가 분노하는 이유 3가지
12년 넘게 남성들이 개인적으로 포르노를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조사해온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칼럼니스트 샤운티 펠드한(女)은 최근 자신의 마태 복음의 족보는 14대, 14대, 13대 인가? – 성경의 오류?
마태복음에 보면,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의 족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1장 17절에는 이 족보가 아브라함에서 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에서 바빌론으로 끌려 갈 때까지 14대,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14… 인간의 타락 이전에 육식 동물이 있었는가? – 에끌의 오해 7
토론을 잘 못하는 사람이 토론에서 자신이 패배하고 있음을 인지할 때, 그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몇 가지 기술(?)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붉은 청어(Red Herring) 란 방법인데, 이는 주제와 상관 없는 하지… 서병길 목사의 영성으로 가는 성지순례 이야기(26)
지난 주에 귀신들의 울부짖음과 자유를 찾은 한 사내의 사연이 있었던 쿠러쉬(거라사) 지방에 관해 알아보았다. 오늘은 쿠러쉬를 떠나 골란 고원으로 가 보자. 쿠러쉬에서 골란 고원을 관통하여 골란 고원의 가장 높은 산이 있… "금식기도가 중요한 이유 3가지"
금식은 매우 중요한 습관이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강력한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금식은 일정 기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이상의 것으로 우리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해낼 수 … [이상훈 목사의 열방 칼럼] 터키 연합중보기도회와 실크웨이브미션
2007년 2월 28일부터 터키 서남부 지역 안탈리야(밤빌리아)에서 역사적인, 현지 선교사와 한국과 미국에서 간 중보기도자들이 모인 <터키와 쿠르드, 이슬람을 위한 연합중보기도회>가 열렸다. [장홍석 칼럼]타는 목마름으로
탄핵정국으로 인해, 지난 몇 달 대한민국이 아팠습니다. 지금도 아프고, 또 얼마간은 계속 아파야 할 것 같습니다. 탄핵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김병규 칼럼]주님을 인하여,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성찬예식을 준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은혜가 되는 말씀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른 내 안에 거하 [이기범 칼럼]영혼 관리
이민자들에게는 상처가 많습니다. 상처 입은 감정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생각과 감정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상한 감정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