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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양기성 박사

    철학의 역사와 신학의 흐름

    철학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다. 사실, 철학이 뭐냐를 말 하고자 하면, 어떤 형태든지 인간들이 하는 사고(생각)를 말한다.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 학문화 한 것이 철학이다. 사람의 생각하는 내용이 …
  • 말을 타고 탐사 여행을 떠나는 해리슨(좌)과 벨(우)

    예수와 함께 조선을 걷다 (3)

    조선에 파송된 개척선교사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굳은 의지를 확인한 해외 선교부에서는 조선에 지속적인 선교사 파송을 약속하며 1895년 4월에 유진 벨Eugine Bell 부부와 그 이듬해에는 하위렴William B. Harrison 선교사를 연달아 파송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자기중심은 악이지만 주님 중심은 생명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선악과는 뿌리가 마귀와 사람입니다. 여기서 선악과의 선은 우리가 말하는 선이 아닙니다. 자기가 규정한 선이고 자기가 규정한 악입니다. 선악과라는 한 나무에서 선과 악이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
  • 고종필 교수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교육철학)

    교육철학 박사의 교회와 교육 이야기 (4)

    “고지론”이라는 말이 있다. 전투에서 가장 높은 고지(高地)를 점령하면 전투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교회 안에서도 큰 힘을 발휘했다. 10대 청소년들이나 혈기 왕성한 20대 청년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의 지…
  • 안광문 목사 (달라스 새생명교회)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에베소서 2장 전반부는 ‘구원받기 전 사람들의 영적 상태 및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구원의 선물, 그리고 구원으로 인한 선한 삶을 감당하는 새 창조’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시 세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 안광문 목사 (생명샘 교회)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가나안 성도"가 한국 교회에 주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이는 그동안 한국 교회가 공동체성을 소홀히 해왔고, 그 결과로 "가나안 성도"를 양산하였고, 이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안광문목사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안광문목사의 신학산책_(1) 교회,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한국 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 세상 사람들이 평가하는 한국 교회 신뢰도
  • 김재성 교수 (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핼로윈 축제는 왜 10월 31일인가?

    핼로윈 축제의 날은 매년 10월 31일 밤이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일 동안을 만성절 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로마 가톨릭 교황들이 어떻게 만성절을 확대해 나갔는가를 앞에서 살펴보았다. 날자도 바꾸…
  • 인공지능 로봇

    인공지능,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전 미국 백악관 고문인 월리스 B. 헨리가 쓴 ‘인공지능이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11일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미국 기자가 인공지능 로봇인 ‘조지’(X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지 …
  • 시애틀 영광교회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내가 주인이 되면 슬픔을 놓지 못합니다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 많은 일들을 겪으셨을 것입니다. 기쁜 일과 슬픈 일을 말입니다. 그런데 유독 기쁜 일보다 슬픈 일이 오래 남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슬픔이 오면, 슬픔을 외면…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위기와 기도

    히스기야 왕이 전쟁을 두 번이나 하면서 풍전등화 같은 위기에 그의 몸도 죽을 병이 들어 내우외환이 된 것을 성경 열왕기하, 역대하, 이사야서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위기입니다. 내가 괜찮을지 몰라도 나와 관계된 가…
  •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 또 하나의 교회를 탄생시키며

    올해도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특별 새벽기도를 드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아침마다 어둠을 뚫고 얼음도 깨고 나와야 하는 한 주간이었지만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지체들과 …
  •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이라는 사진 작품이 있습니다. 모두가 한 번쯤은 보았음 직한 꽤 유명한 사진 작품입니다. 사진 배경 저 밑으로는 맨하튼의 빌딩 숲이 보이고, 11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260m 높이에 매달린 철재 빔 위에 나…
  • 타코마 반석장로교회 성종근 목사

    [성종근 칼럼] "인생 결산"

    주어진 일을 마쳤을 때 후회가 막심할 때도 있고 시원섭섭 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는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그러나 인생은 그렇게 자신할 수 없기에 후회가 반입니다. 후회 없는 인생이 얼마나 있을까…
  • 타코마제일장로교회 이기범 목사

    [이기범 칼럼] 인간의 자유를 존중하는 마음

    『예수는 간청하는 사람은 모두 치유해 주되, 만나는 사람을 모두 치유해 주지는 않았다. 그분은 인간이 스스로의 고통을 끌어안을 권리를 인정했다. 이것은 무관심이 아니다. 인간 자유의 존엄성에 대한 놀라운 믿음만이, 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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