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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 저기서 재난 재난 재난, 이렇게 해야 산다

    서울 강남권에 근무하는 회사원 김OO씨(33). 지난 28일,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가 차량을 이용해 출근길에 오르던 김씨는 갑작스런 폭우로 차량의 반 이상이 물에 잠겼다.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험한 순간을 모면했지만, 당시 상…
  • K-POP 플래시몹, LA 다운타운에서 열려

    30일 오후 3시 LA 다운타운 리틀 도쿄에서 전 세계 한류 순회 오디션 및 공연기회 프로젝트 ‘드림 스테이지 코리아: 글로벌 플래시몹 데이’ 행사가....
  • 심수봉, ‘아가서’ 연상시키는 신곡 ‘나의 신부’ 공개

    “샤론의 장미여,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백합화 같구나, 어여쁜 내 사랑, 일어나 함께 가자, 춤추고 노래하자 아름다운 동산에서,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치면, 그 아름다운 열매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
  • 본국 호우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활동 활발히 진행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박만희)은 28일 서울 우면산 지역과 강원도 춘천 지역에 긴급지원팀을 파견하여 이재민 급식지원과 의료지원을 진행....
  •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 존 스토트 목사 애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존 스토트(Stott) 목사의 소천 소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많은 글과 설교를 통해 20세기 복음주의에....
  • 무신론 단체, 세계 무역 센터 십자가에 반발

    한 무신론 단체가 9/11 테러 현장 옆에 설치된 추모 십자가를 철거하라며 법정 소송을 제기했다. 이 단체는 이번 주 뉴욕 주 법원에 소송을....
  • 와인하우스 결국 중독으로 사망 “안 좋은 거 알면서 왜 못 끊나”

    지난 주, 팝 음악의 신예이자 약물 중독으로 거듭 어려움을 겪어 왔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결국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약물 중독이 인생을 파멸의 길로 몰아갈 것을 뻔히 알면서도 왜 그녀는 중독에서 …
  • <사진> ‘복음주의의 큰별, 지다’

    ‘위대한 복음주의자’ 존 스토트(John Stott) 목사가 27일 오전 3시 15분(현지시각) 향년 90세로 소천했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스토트 목사는 1945년 영국 성공회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고, 올소울스 처치(All Souls Church) 목사보…
  • “존스홉킨스에서 공부한답시고 의사의 적이 됐구만”

    재미 한국인 의사가 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큐멘터리 비디오를 제작해 전세계 68개국 3천400개의 고등교육기관이 가입한 '교육발전 및 지원 협의회(CASE)'에서 주는 Circle of Excellence 금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미…
  • “핫도그 먹으면 암 발생 21%나 증가”

    워싱턴DC에 있는 예방의학자들이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한 자동차경주장 인근에 빌보드 광고를 내걸었다. “핫도그가 당신의 건강을 망가....
  • 아마존 선교 돕기 위해 시카고 연합합창제

    매년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해 시카고 지역 합창단들이 연합해 개최하는 연합찬양제가 24일 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려 시카고의 밤을 찬양의 화음으로 수놓았다.
  • 새롭게 출발하는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목사 취임

    동양선교교회 제5대 담임목사 박형은 목사 (Jim-Bob Park)취임예배가 동양선교교회 41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한 24일 오후 4시 개최됐다.
  • 나가수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은 바로

    최근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라는 경연프로그램에서 임재범이 불렀던 ‘여러분’이 화제가 됐다. ‘여러분’은 윤항기 목사가 동생 윤복희를 위해 기도하면서 작곡한 가스펠이다. 1979년 국제가요제를 통해 발표된 이 곡…
  • 동성애 개조 요법을 둘러싼 논의

    대통령 후보자 미셸 바흐만의 남편 마커스가 비난을 사고 있다. 크리스천 카운셀링 비즈니스가 동성애 의뢰인들의 성적인 성향을 바꾸어 놓으려고 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마커스는 그의 클리닉에서 이루어지는 소위 ‘개조 요…
  • 이번 주말 Hot Issue도 Hot, Hot, Hot

    이번 주말의 핫이슈도 역시 ‘무더위’다. 지금까지 무려 22명의 사망자를 낸 이번 무더위는 습기까지 더해져 이번 주말 동부 연안을 비롯한 중부 지방을 달굴 것으로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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