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년 될 수록 난감해 지는 미국 교육, '자기주도학습'이 해답이다
'1, 2학년 까지는 제법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것 같던 3학년 A군. 과제가 갑자기 많아지는 3학년이 되고 부쩍 공부에 자신감을 잃은 듯해 어머니의 걱정이 크다. 엄마가 도와 준다고 말해보라고 해도 엄마는 봐도 잘 모를 것이라면… 찬양사역자 윤상미, 1집 '미라클' 이어 2집 준비중
암에 걸려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전화기 너머로 불렀던 찬양이 인도한 길, 그 찬양사역의 길을 통해 외롭고 소외된 자들을 위로하고 있는 윤상미씨가 1집 찬양 음반 '미라클'에 이어 2집 찬양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개그맨 유상무, 첫 CCM 앨범 발표 "잘못했어요"
개그맨 유상무가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잘못했어요'를 발매한 가운데 장르가 CCM(기독교 대중음악)이어서 기독교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상무가 직접 작사·작곡한 이번 싱글앨범에 대중들은 "유상무도 이제 가수?"라며 … 얼어붙은 공주와 세상 구한 건, ‘에로스’ 아닌 ‘아가페’였네
설 연휴, 간만에 찾아온 여유를 즐기며 영화를 보기로 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영화관에 1년에 한두 번 갈 수 있을까 말까한 필자로서는, <레 미제라블>과 <광해>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내린 '중대한 결정'이었다. 그렇다면 어… 경건주의의 고전에서 교회갱신의 길을 찾으라
'경건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야곱 슈페너(Pbilip Jacob Spener, 1635-1705)는 루터교회 경건주의의 창시자였다. 그는 17세기 독일교회의 영적 부흥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경건한 열망(Pia desideria)>을 썼다. 이 책은 교회 내 영적 부… “두만강 아래엔 성경 가득할 것… 그 고통 알리고자 했다”
북한 지하교회 크리스천들의 실상과 절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사 태풍코리아/대표 강명성)이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김진무 감독은 1년 간 탈북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고 인권 유린이… [천로역정] 고난을 통해 빚은 영롱한 영혼의 진주
조개가 일부러 진주를 품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연찮게 굴러 들어온 작은 모래 한 알이 진주를 만든다. 조개는 아픔을 주는 모래를 뱉어 내려고 발버둥치지만 모래는 결코 나가지 않는다. 인고의 세월이 흐른 뒤 영롱한 빛을 발… 총신콰이어 초청 사랑의 음악회 열린다
본국 총신대학교 합창단인 총신콰이어(지휘 이기선 교수)가 정기 해외순회 연주회 중 LA 지역을 방문해 한소망교회에서 연주한다. 1989년 창단된 이래 매년 대학합창제, 정기연주회를 열며 3년마다 5회에 걸쳐 해외순회 연주회를 … "하나님의 목적, 우리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
<그리스도처럼>은 故 존 스토트(John Stott) 목사가 '케직 사경회(Keswick Convention)'에서 했던 강해 설교 9편과 2007년 86세의 나이로 했던 고별 설교을 담은 모음집이다. 24년 메시아 연주회 되짚고 제 2의 도약 다짐
24년 메시아 연주회의 역사를 되짚고 제 2의 도약을 다짐하는 교회음악인들의 의미 깊은 만남이 23일(목) 있었다. 메시아 연주회 초대 지휘자인 강한구 장로를 비롯해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김정자, 우순형, 안순녀 권사 및 조미… "바람 잘 날 없고 오해와 상처 끊이지 않는 교회, 그러나..."
최근 한국에서는 교회의 이미지가 가히 '바닥'이다. 큰 교회는 큰 교회대로,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갈등과 문제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수님은 믿지만 한 교회에 정착하기 싫다는 '가나안 성도'들까지 늘고 … 북한 지하교인들의 절규 담은 '신이 보낸 사람'
'신이 보낸 사람'(제작사 태풍코리아, 감독 김진무)을 소개하는 교계 언론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2시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북한 지하교회 교인들의 실상과 절규를 다루고 있으며, 다음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자기 물건 훔치는 도둑 목격한 수도사, "도와드릴까요?"
"이집트 사막에 살던 한 기독교인이 외출했다가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집 부근에 다다른 그 사람은 어떤 자가 낯익은 물건을 나르는 것을 보았다. 가만히 보니 그 물건은 자기 집에 있던 것들이었다. 그가 외출한 사이를 틈타… 대학합창단 애틀랜타 연주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합창단, 대학합창단(지휘 박동희)의 미주투어 애틀랜타 연주회가 성도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남긴 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로빈슨 크루소, 단순 모험기 아닌 고난 통과하는 '고백록'
책을 읽다 보면 한 문장 때문에 전율할 때가 있다. 전에 고(故) 박완서 작가의 <세상에 예쁜 것>이란 책을 읽다가 그런 문장을 발견했다. "아무리 어두운 기억도 세월이 연마한 고통에는 광채가 따르는 법이다." 책이 어떤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