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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

  • 정태기 목사.

    [정태기 칼럼] 가정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낳는다

    오래 전 미국에서 겪은 일이다. 한인교회에 출석하고 있던 한 여인이 자주 남편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다. 남편의 구타를 견딜 수 없었던 이 여인은 그 교회의 목회자와 교인들에게
  • 정태기 목사.

    [정태기 칼럼] 사람을 살리는 가족 치료

    지금 서울에는 1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이들의 삶을 살펴보면 행복의 정도도 너무 다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정도도 천차만별이다. 이들 중 불행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그 어떤 사람이 무능…
  • 정태기 목사.

    내적치유 권위자, 정태기 목사 온다

    한신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정 목사는 한국과 해외 한인들을 위한 치유 운동을 벌여왔으며, 1990년 대 설립돼 매년 수 백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한국 최대 기독교 상담소, 크리스챤치유상담연구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

    세계 무대가 놀란 그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해…”

    깊은 신앙심으로 여러차례 미주한인교회 간증집회 및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이 8월 6일 수지 김 추모 음악회 연주와 10월 10일 케네디센터 독주회 등 바쁜 미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양이 열정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리허설도 실전처럼

    오는 6일(토) 케네디센터에서 열릴 수지 김 추모음악회 리허설이 3일(수) 오전 11시 우래옥 연회장에서 있었다. 올해 음악회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소프라노 조이스 진, 피아니스트 최윤아 씨 등 떠오르는 한인 젊은 음악…
  • 넌 왜 사니?

    청소년을 위한 로마서 강해 ‘넌 왜 사니?’

    오늘날의 젊은이들은 인생의 목표를 정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멀리하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좋은 대학 가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갖기 위해 학교
  • 세계적으로 그 아름다움이 알려진 미국 수정교회 예배당. 그러나 교회 파산 이후 최근 가톨릭에 매각될 위기에 놓였다.

    수정교회 진짜 문제 ‘돈’ 아닌 ‘리더십’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인 수정교회가 최근 몇 년 사이 잇따라 홍역을 치르고 있다. 먼저 창립자인 로버트 H. 슐러 목사가 2006년 은퇴하며 아들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줬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몇 년 뒤 슐러
  • 안상도 목사.

    [안상도 칼럼] 風聲鶴唳(풍성학려)

    서기 383년 중국의 5호16국 시대의 일이다. 前秦(전진) 의 황제 “부견”이 중국 대륙을 일시에 차지할 욕심을 갖고 보병 60만과 기병 27만 소위 100만 대군을 일으켜 東晉(동진)을 향하여 공격
  • 하용조 목사의 빈소를 찾아 추모하는 교인들. ⓒ김진영 기자

    [포토] 故 하용조 목사를 기리며…

    故 하용조 목사가 2일 아침 8시 40분 소천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위로예배가 드려졌고 이후 성도들은 교회 두란노홀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했다.
  • 장세규 목사.

    [장세규 칼럼] 가장 밝야야 할 곳마저 어두워 질 때

    한국에서는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를 새로운 국가 정책 기초로 삼았습니다. 사람들은 공정한 사회를 건설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주변에서 공정한 모습보다는 공정하지 않은 모습들이 더 넘치는 것을 보면서 더 크게 실망하게 되…
  • 이은애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미주한인재단 “차세대 계발 주력할 것”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회장 이은애)은 28일 저녁 우래옥에서 제 4대 5차 임원, 이사, 고문, 자문 합동회의를 열어 향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은애 회장은 “앞으로 차세대들이 글로벌 시대가
  • 치료시기를 놓친 11살 딸의 개안수술을 포기하고, 아버지가 대신 개안수술을 받은 가정.

    비전케어의 기적, 가나 주민 72명 눈 떴다

    ‘비젼케어 미주법인(이사장 김용훈 목사)’의 워싱턴 지역 선교팀이 가나에서 72명 개안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가나 아이캠프는 워싱턴과 엘에이, 한국 등지에서 총 19명의 자원봉사
  • 이어령 전 장관이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이어령 박사 “한 번도 교회 오라고 하지 않으셨다”

    이어령 박사(문화부 초대장관)는 故 하용조 목사에 대해 “한 번도 (나에게) 교회를 나오라고 하지 않으셨다. 그저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 하용조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은 바 있다.
  • 하 목사 소천 소식에 지인·연예인들도 애도

    하용조 목사의 소천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온누리교회 홈페이지는 전날 갑작스러운 뇌출혈 소식이 전해진 이후 방문자가 폭주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 정도.
  • 하용조 목사. ⓒ온누리신문 제공

    하용조 목사, 2일 오전 8시 40분 소천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가 8월 2일 66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하 목사는 오랜 기간 투석을 받는 등 투병생활을 해 왔으며, 1일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갑작스런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후 의식을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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