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안인권 칼럼] 무엇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직장일이 지겹게 느껴지는 직장인이 있을 수 있다.그런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2010년 델타항공에 합병되기까지 10여년 넘게 노스웨스트 항공 한국 지사장을 맡… [이승우 칼럼] 나의 바램보다 나를 더 좋게 하시는 주님
저와 여러 해를 함께 하신 분들은 이미 나누어서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청소년 시절에 신학이외에 진학해서 공부하고 싶은 대학 과(科)가 성악과, 국문학과, 그리고 건축공학과였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제가 지금처 [장세규 칼럼] 연방 헌법과 위치 추적 장치
며칠 전에 미국 대법원은 수색영장 없이 GPS 기기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위헌이라고 판정했습니다. 재판의 배경은 워싱턴 디씨에서 벌어진 마약 관련 사건이었습니다. 디씨 경찰국은 마약 거래상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차량에 … 교묘히 바꾼 동성혼 합법안, 메릴랜드서 통과할까
메릴랜드주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7번째 주가 될까? 올해 메릴랜드주에서 상정된 법안은 그동안 동성결혼 합법화에 주요 반대세력이던 기독교계를 겨냥해 법안 용어를 수정해 통과 가능성이 높아 20돌 맞은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 풍성한 행사 계획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담임 김동영 목사)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월 13일에는 기념음악회를 개최했고, 1월 15일에는 창립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며 1명의 장로, 7명의 안수집사를 안수했 뉴욕 공립학교 예배 벌써 ‘청신호’ 켜졌다
뉴욕시가 공립학교에서 예배드리는 종교기관들에 대해 퇴거명령을 내린데 대해 한인교회들을 비롯한 뉴욕시 교회들이 연합해 대응한 결과 뉴욕주 상원의회 교육소위원회에서 24일 공립학교 예배 허용 법안(S6087A)을 만장일치로… WBU 개강 “이민에서 제사장의 나라로”
워싱턴침례대학교(총장 장만석) 2012 봄학기 개강예배가 1월 23일(월) 오후 7시30분에 애난데일 캠퍼스 채플실에서 열렸다. 교수진, 학생회 임원,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 개강예배는 WBU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워싱턴 장로성가단 2012년도 찬양사역 시작
미국장로교 수도노회 행사에서 찬양 선사 늦은 시작만큼 식지않는 열정… 老 목사의 ‘희망 이야기’
홍부안 목사는 선교지 신학 강의를 위해 일년에 2번, 왕복 4번은 빠지지 않고 비행기에 오른다. 매달 나오는 노후 연금으로 빠듯한 생계를 이어가지만, 농장에서 가꾼 쪽파, 한국 고구마 등을 팔아 선교 구좌에 저축하며 선교를 … 용서, 그 진짜 의미를 찾아서
“나 기다릴거야. 내 마음이 내킬 때까지, 강해질 때까지.”용서를 두고 주인공 다혜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기까지 다혜의 마음은 많은 혼란과 싸워야 했다. 정작 자신의 진짜 감정은 한번도 마주한 적 워싱턴지역한인교회 청년 연합을 위한 리더 준비 모임
[김범수 칼럼] 와룡장호((臥龍藏虎)
2012년은 60년만에 오는 임진년(壬辰年) 곧 흑룡(黑龍)띠의 해라고 다른 해보다 더 큰 희망에 부풀어 있다. 글쎄 그 흑룡이라는 말이 정말 흑룡인지, 청룡인지, 백룡인지 그 근거가 어디에서 온지는 알수는 없지만 꿈보다 해몽이 … 안디옥침례교회 33주년 ‘무너진 성을 재건하자!’
Braddock Rd와 Lincolnia Rd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안디옥침례교회(담임 엄주성 목사)가 올해로 창립33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감사예배를 드린다. 1979년 1월 28일 Springfield에 있는 Robert E. Lee High school 소 음악당에서 창립예배를 드린 후 … 사진가들은 꼭 가고 싶어한다는 이 곳
모든 사진 찍는 사람들이 꼭 한 번 가서 그 장면들을 사진기에 담아보고 싶어한다는 그곳. 아리조나주 북부와 유타주 남부지역에 걸쳐 펼쳐져 있는 , , 의 < 메릴랜드, 동성혼 합법화 움직임 “말만 조금 바꿔”
올해 메릴랜드 주의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논의된다. 작년에도 상정됐다가 하원 표결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바 있는 이 법안이 올해는 종교지도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거 용어 수정을 실시하는 등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