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캐나다 의회 앞에서 임현수 목사 귀환 위한 기도회 열려
북한을 방문했다가 국가 전복 혐의로 억류돼 지난해 12월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임현수 목사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기도회가, 지난 17일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임 목사가 시무했던 큰빛교회 교인 등 300여 명이 모인 … 전병욱 목사를 향한 시선이 여전히 싸늘한 이유
예장 합동 평양노회 재판국이 최근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신도 성추행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공직 정지 2년에 강도권 정지 2개월 등의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이 그간 삼일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 엄청난 충격… CTS, '할랄푸드, 동성애' 특집 프로그램 '집중' 선보인다!
4人4色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등 다수 방영 2016 미국교회의 '5가지 트렌드' 전망
문화선교연구원이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을 인용해 '2016 미국 교회의 혁신적(또는 파괴적) 트렌드 5가지(5 Disruptive Church Trends That Will Rule 2016)'를 소개했다. 이 글은 5가지를 소개하기에 앞서, "만약 교회 밖보다 교회 안에서 일어… 설교, 일방적인 선포인가 청중과의 공감인가
지난 12-13일 열린 한국실천신학회 제51회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실천신학' 특성에 따라 '설교와 공감', '세월호 유족들의 상담치료' 등 다양한 발제가 이어졌다. 배우 신현준 “주님이 이미 내려준 축복 감사해야” 고백
배우 신현준이 14일 자신의 SNS에서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의 말을 인용해 '축복'에 대한 고백을 전했다. “진화론의 승리가 기독교의 패배는 아니다… ‘제3의 길’ 고민해야”
제18회 창조론오픈포럼이 15일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학자와 전문가들 뿐 아니라 출판 관계자와 평신도 등 창조론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신대, 소속 교수의 '딸 폭행치사·시신유기'에 '공식 사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가 최근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백골 상태로 방치한 혐의로 '살인죄'가 적용된 서울신대 교수 이모 목사에 대해, 12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화해의 영성, 모든 신자들 영적 수준의 가늠자 된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 김한옥 목사)가 12일과 13일 양일간 부평 카리스호텔에서 "갈등과 화해"(학제간 대화)를 주제로 '제59회 정기학술대회'를 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논문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내 갈등에 대한 연구였다. 교단장회의, ‘WEA ILF’와 ‘한국사교과서’ 관련 설명회 개최
한국교회교단장회의(교단장회의)가 12일 오전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세계복음연맹(WEA) 세계지도자대회(ILF)와 한국사교과서 종교 편향 서술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신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 '졸업 후 진로'… 못 정한 이들도 13.3%
한국교회 차세대를 준비하는 신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졸업 후 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 계획에 대해 '목회자'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절반 정도였으며, 목회자의 꿈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척 준비'를 하는 신… 신학교수 딸 시신 유기 엽기사건에 김동호 "내 속에 그 목사 있다"
최근 신학교수의 여중생 딸 시신 유기사건과 관련, 김동호 목사(높은뜻 연합선교회 대표, 열매나눔재단 대표)가 "내 속에 그 목사가 있고, 그래서 무섭다"라며 모든 이들은 다 '죄인 된 모습'을 갖고 살고 있음을 잊어버려서는 안… "전도에 있어 '실패'란 '전도하지 않는 것' 뿐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5만여 교회 중 교인 수 100명 미만은 약 80%인 4만여 곳, 재정 자립이 안 되는 교회는 60~70%인 3만~3만 5천여 곳으로 파악된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작은 교회의 생존율을 1~2%로 보았다면, 지금은 상황이 더 나… 합동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반대 측 치리
예장 합동 동서울노회 재판국이 '해(害)교회 행위'로 피소된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반대 측 장로 7명과 안수집사 5명, 서리집사 1명 등 모두 13명에게 5일 교회법에 따라 치리를 결정했다. 김민정 목사 "모든 성도가 새가족부다!"
최근 <모든 성도가 새가족부다>를 펴낸 김민정 목사는 한세대학교에서 교회성장학으로 신학박사 학위(Ph.D)를 받고, 이찬수 목사가 시무하는 분당우리교회에서 새가족 담당교역자로 오래 봉사했다. 현재 '그안의교회'와 '좋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