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배본철 칼럼] 네오-몬타니즘에 대한 분별의 잣대
한국교회에 기승하고 있는 네오-몬타니즘에 대한 대응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필자는 지금까지의 논의에 기초하여 다음 네 가지로 바람직한 자세에 대하여 강조하고자 한다. "재입북 임지현, 북한 보위부 공작팀에 유인·납치됐다"
임지현(북한 이름 전혜성) 씨의 재입북과 관련, 블루투데이와 북한정보 신고센터(www.nkblue.com)는 북·중 소식통을 인용해 임 씨가 중국 모처에서 북한 보위부 '탈북민 재입북 공작팀'에 유인, 납치됐다고 20일 밝혔다. "자신이 순교할 각오 됐을 때, 탈북민들에게도 그리 가르치라"
탈북민 출신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가 20일 최근 재입북 사태와 북한에 억류된 한국 선교사들과 관련, '왜 순교의 피는 북한 사람의 몫인가'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연일 세습 비판 김동호 목사, 어제는 “회개불가” 오늘은 “도둑놈들”
김동호 목사가 20일 이번에는 '도둑놈들'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세습 목회자들을 비판했다.김 목사는 마태복음 21장 33-41절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언급하면서 "이럴줄들 아시고 성경에 기록하여 남겨주신 것"이라며 … 피랍 후 10년... 박은조 목사 "아프간에 복음 전하고 있다"
샘물교회 '아프간 피랍' 사태가 일어난지 10년이 지났다. 당시 23명의 단기봉사팀이 탈레반 무장세력에 납치돼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 씨가 죽고 나머지 21명은 40일 만에 풀려났다. 당시 이 사건은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김병삼 목사 “죄를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을 묵상하자”
김병삼 목사(만나교회)가 '죄를 묵상하지 말고 하나님을 묵상하기!'라는 제목의 글을 18일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그는 "요즘 고민이다. 왜 우리 한국교회는 분명히 옳은 일을 하고 죄를 지적하는데 그리도 힘이 없어 보이고, 때로… 새문안교회 청빙된 이상학 목사 “제가 떠나는 이유는…”
이수영 목사의 후임으로 새문안교회 담임으로 청빙된 이상학 목사(포항제일교회)가 최근 칼럼을 통해 청빙에 응하게 된 배경과 포항제일교회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소강석 목사 “종교인 과세, 이대로 가면 큰 혼란”
소강석 목사(새애덴교회)가 18일 국민일보 '시온의 소리' 기고를 통해 종교인 과세에 대한 시급한 준비를 한국교회에 주문했다. "북한과 대화는 시기상조... 압박과 제재 해야 할 때"
성명에서 "지금 이 상황에서 북한이 요구하는 조건을 안고 대화로 가면 과연 북한의 전략구도가 바꿔질 가능성이 1%라도 있는가"라고 물으며 "만약 문재인 정부가 북한이 선제안한 대화요건을 모두 받아들이는 자충수를 둔다면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미국목사안수식서 8명에게 목사안수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조영익 목사(하이랜드 장로교회 원로)가 대표기도하고, 이용민 목사(용인 양문교회)의 성경봉독 후 박조준 목사(명예회장)가 설교했다. 헌금기도는 이길용 목사(생명중앙교… 사랑의교회, 공동의회서 ‘정관개정’ ‘자산매각’ 가결
사랑의교회가 지난 16일 공동의회를 열고 '정관개정의 건'과 '자산매각의 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 비신자는 '부정' 신자는 '긍정'
비기독교인들 사이에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큰 반면, 다수의 기독교인들은 대체로 기독교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측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미래전… "무슨 이런 크림이 있느냐?" 환자도 놀란 평강한의원 '아토순' 효능 … "5년간의 연구와 기도 끝에 개발"
서울 서초구 서초동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사랑의교회 장로)은 7전8기의 집념의 인물이자, 창조과학회와 코스타, 오엠선교회 등에 관계하며 후원에 앞장서온 독실한 기독교인 한의사다. 이 원장은 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불과 3개월 만에 예배인원이 10배로 부흥한 교회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 산하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한은수 목사)가 설립 후 3개월 만에 예배인원이 무려 10배가 부흥,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포디프레임이 교육 부문 국가대표 브랜드 되길”
경기도 구리 포디(4D)랜드 본사 건물에 들어서면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가득 채우고 있는 형형색색의 입체 조형물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10cm 안팎의 간단한 정다면체 구조부터 4m가 넘는 공룡뼈 모형까지, 그리고 시에르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