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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핀란드 산나 마린 총리. ⓒ홈페이지

    [종합] 동성애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

    동성애와 관련해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다. 차별금지법 문제부터 동성결혼과 성전환 허용 등 다양한 문제들를 양산할 뿐 아니라, 사회제도까지 뒤집으려 하거나 이미 뒤집고 있다. 북유럽 핀란드에서는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
  • 주민들이 지진이 발생한 현장에 모여 있다. ⓒCNN 보도화면 캡쳐

    튀르키예에서 잇따른 강진으로 약 3,800명 사망… 국가 애도 기간 선포

    6일 오전과 오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약 3,80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 이후 반나절 만에 튀르…
  • 튀르키예 중부에서 규모 5.3 추가 지진 발생

    튀르키예 남부에 규모 7.8 지진이 강타한 다음날인 7일, 중부에서도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6시 13분경 중부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은 아디야만에서 서쪽으…
  •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현장

    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위해 100만 달러 긴급 구호 실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구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난 6일 새벽 …
  • 시리아 지역에서는 대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에 깔렸고, 생존한 사람들도 집을 잃어 추위에 떨고 있다. ⓒ월드비전

    ‘강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 국제사회 도움의 손길 이어져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국제적인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 세계 각국 정상들은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과 …
  • 신성모독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은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의 석방에 항의하는 무슬림들이 그녀의 처형을 요구하고 있다(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계가 없음). ⓒ한국순교자의소리

    파키스탄 무슬림, 청혼 및 개종 거부한 여성에 염산 테러

    파키스탄 카라치의 한 무슬림이 청혼과 개종 요구를 거부한 19세 기독교인 여성에게 염산을 뿌린 사건이 1일 발생했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부모를 여읜 후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수니타 마시(Sunita Masih)는 이날 오전 …
  • 데이비드 프레스먼 대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자신의 파트너(맨 왼쪽)와 헝가리 카탈린 노박(Katalin Novák·왼쪽에서 세 번째) 대통령 부부와 신년 인사회에서 함께한 모습.

    헝가리, 美 동성결혼 대사 부임에 ‘외교적 도발’

    중동부 유럽에 위치한 헝가리가 자국 주재 미국 대사로 동성결혼을 한 인물이 부임한 것을 계속 문제삼으면서, 양국 간 외교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헝가리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총…
  • 나이지리아 남부의 베누에주

    나이지리아 남부서 기독교인 12명 학살…사전경보에도 정부 ‘무대응’

    나이지리아 남부 베누에주에서 무슬림 풀라니족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두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12명을 살해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현지에서는 정부 당국이 수천 명의 풀라니족이 이동 중이라는 경고를 …
  •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2023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최대 위협은 중국” 지목

    세계 종교자유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가장 큰 위협”을 가한다는 데에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미국 CBN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정상회의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
  • 핀란드 산나 마린 총리. ⓒ홈페이지

    핀란드, 성전환 ‘선언’만으로 인정해 주는 법안 통과

    핀란드에서 트랜스젠더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선언'만 하면 이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지난 1일 의회를 통과했다. 핀란드 의회는 표결에서 찬성 113 대 반대 69로 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8세 이…
  • 일본 기시다 총리가 관련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유튜브

    日 기시다 총리 “동성결혼 허용 시 가족관·가치관, 사회 변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동성결혼의 법제화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지난 1일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동성결혼 법제화 요구 질의에 "매우 신중하게 검토해야 하는 …
  • ©ADF International

    영국인 10명 중 7명 "교회와 채플, 사회에 중요"

    영국에서 기독교인의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애착은 여전히 강함을 한 여론조사가 보여주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National Churches Trust'가 의뢰한 해당 조사에서 교회, …
  • 크리스 브라이언트(Chris Bryant)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유튜브 영상 캡쳐

    英 하원의원, “성경에 동성애 잘못이란 가르침 없다” 주장 논란

    전직 영국성공회 사제이자 동성애자인 크리스 브라이언트(Chris Bryant) 노동당 하원의원이 국회에서 "성경에는 동성애나 동성결혼이 잘못됐다는 가르침이 없다"고 발언해 교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 자신의 동성 파트너와 결혼…
  • 이지 몬태규 부인. ©CLC

    英 기독교인 母 "4살 아들, 학교 LGBT 행사 참석 강요받아"

    영국 법원이 4살 아들이 자신의 뜻에 반해 학교의 LGBT 프라이드 퍼레이드 행사에 강제로 참가했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 어머니의 사건을 곧 심리할 예정이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지난 1월 3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
  • 영국 런던정경대. ⓒLSE

    英 명문대, 학사 일정에서 부활절·성탄절 등 기독교 용어 삭제

    영국의 명문대학교인 런던정치경제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가 학사 일정에서 기독교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면서 "보다 '국제적인' 느낌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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