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신년메시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최인환 목사
어렵고 힘들었던 한해가 어느덧 지나가고 또 다시 희망찬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새해 2014년은 갑오년 말띠해입니다. 말은 영리하고, 힘이 있고, 활동적이며, 의리가 있어서 주인에게 사랑받는 동물인 것처럼 새해에는 우리… 
[2014 신년사] 작은 나무 한 그루 심는 심정으로
2014년이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부지런히 살았습니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교회마다 성도들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대과없이 지나온 것만도 주님의 크신 은혜요 새로운 해를 살도록 기회가 주어진 … 
[이기범 컬럼] 행복한 삶의 비결
부부문제에 대하여 평생을 연구한 학자, Gottman은 행복한 부부들의 특징이 <우정>이라고 했습니다. 20~25%의 이혼만 외도로 인한 것이고, 더 많은 경우의 이혼은 결혼생활의 우정을 잃어버리고 심리적으로 점점 멀어져 갔기 때문이… 
[김병규 칼럼] 감사가 삶의 방식이 되게 해야 합니다.
감사라는 관점에서 보면 세상에는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는,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언제나 불평하는 사람을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런 유에 속합니다. 둘째는, 있음으로 … 
[신년사]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임연수 회장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신년 새 아침의 햇빛은 더 밝고, 더 힘차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많은 생각이 머리를 가득 채우지만 무엇보다 감동과 감사가 넘칩니다. 나 같은 것이 무엇이길래 1년의 시간과 삶… 
[신년사] 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 권석균 회장
스캇 펙은 원죄를 생각의 게으름이라고 했다. 실패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실패에 대한 인간의 게으른 생각은 잘못된 태도와 반응을 낳는다. 잘못된 태도와 반응은 인간의 미래에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실패한 … 
[백순의 신앙시 묵상] 교회앞을 지나며(이계균)
밝아 오는 아침 매일 바로 같은 시간에 떠 오르는 태양의 찬란한 빛을 받으며 중앙교회앞을 지납니다 
[2014 신년사]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자
밝아오는 2014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또한 기독일보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 그리고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로 이 시대를 함께 걸어가고 있는 동역자들과 독자들의 … 
[신년사]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 엄두섭 회장
12만 한인동포와 300교회 일천여 성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 엄두섭 회장입니다. 
[권 준 컬럼] 제자입니까?
올 한해도 하나님의 은혜 아니었던 것이 없었음을 고백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지난 송구영신 예배 전에 들었던 버스사고 소식과 함께 전해진 교우들의 부상과 한 형제의 소천 소식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과연 설… 
[이태선 컬럼] 2013 한 해를 마감하며
요즈음 한국의 송년회에서는 저도주 열풍과 함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맥 폭탄주 대신 다양한 음료를 섞어 색다르게 즐기는 믹스주 트렌드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믹스주는 소주에 홍초를 섞어 … 
[정진오 칼럼] 목회자의 정치 참여에 대한 종교개혁가 루터의 입장
최근 박창선 신부의 시국 미사 발언으로 “목회자의 정치 참여” 문제가 큰 이슈로 부각되었다. 더구나 대통령 퇴진이라는 급격한 주장, 천안함 사태에 대한 발언 등으로 한쪽에서는 그를 종북 세력이라고 비판한다. [정요셉의 시편 묵상 나눔의 아침] '시편 116편 1-4절'
시인은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라고 자신의 고난 중에 겪었던 체험을 확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신은 시인의 마음과 입을 열어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고난중에 있던 … 
[오주환 칼럼] "사후세계는 안녕들 하십니까?"
요즈음 우리나라의 최근 화두는 정치, 경제, 사회문제 등에 대해서 어떤 젊은 분이 모 대학에 대자보를 붙이면서 [안녕들 하십니까?]가 유행어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사는 순간부터 우리 모두는 안… 
[김병태 칼럼] 하나님이 다 하셨어요
다사다난했던 2013년 달력이 다 넘어간다.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 보니 정말 다채롭다. 행복하게 웃을 일도 많았다. 그러나 눈물겨운 순간도 적지 않았다. 그렇게 걸어오다 보니 어느덧 2013년 끝자락에 서 있다. 끝자락에 선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