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Constantine the Great - 콘스탄틴 대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33:12) 최근(2024. 2. 6) 보도에 의하면 로마의 카피톨리니 박물관은 높이 13m 크기의 콘스탄틴 대제의 동상 복제품을 공개했습니… [건강한 사역자와 사역지를 찾아서 5] 남가주 새누리교회 박성근 목사
탁월한 강해 설교자로 알려진 박성근 목사(남가주 새누리교회)는 늘 설교에 골몰한다. 매주 설교를 열면서 들려주는 예화는 웬만한 독서가나 정보 수집가도 접하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다. 박성근 목사는 신문, 방송, 독서 등을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십자가의 길 - 성 알폰소
십자가의 길 성 알폰소 주님은 저를 지극히 사랑하셨기에 죽음의 길마저 가셨나이다 [강태광 칼럼] 생명 살리기 운동에 헌신한 사람들
지난 2월 17일 새벽 250명의 남가주 지도자들이 “제10차 오렌지카운티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로 모였다. 1부 기도회 후 “캘리포니아 아동보호를 위한 주민발의 청원서 서명운동”을 의논했다. 첫 연설자로 사선 사람은… 동성애의 사회적 원인
의학은, 건강한 행동이든 병적 행동이든, 특정 행동에 대해, 생물-정신-사회적 모델에 따라 연구하고 또 치료한다. 필자는 지금까지 동성애의 생물학적 원인(유전, 선천성 등)과 정신적 원인(정신분석 이론, 가족이론, 발달이론 … 카이퍼와 이승만(2)
앞서 말하기를 카이퍼와 이승만은 서로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말했었다. 그런데도 이 두 분은 공통점이 있다. 첫째는 그 두 분은 당시에 최고의 지성과 학력을 가졌다는 것이고, 둘째는 나라가 거의 절망에 빠져있을 때, 나라를 … [미드웨스턴 컬럼] 안지영 - 그동안 잘 견뎠다 (2)
나는 한국 사람으로는 파푸아뉴기니에 파송받은 첫 번째 성경번역 선교사였습니다. 당시에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 가정이 있었구요. 그런데 후에 선교지로 간 나의 성경번역 프로젝트가 그분보다 더 빠르게 진…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의 대학 입학제도,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 할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9:4)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가 알아주는 수준입니다. 한때 대학 건물을 우골탑(牛骨塔) 즉…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백인우월주의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로새서 3:11) 미국은 본디 백인들이 세운 나… 동성애에 대한 가족이론
정신분석 이론에서, '노이로제'가 가족들 간의 관계에 기초한다는 가족이론(family theory)이 큰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즉 구강기-항문기-남근기-잠복기-그리고 사춘기에 이르는 정신성발달 과정 동안,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 의욕이 부족할 때 드리는 기도 3가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의욕이 부족할 때 드리는 기도 3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신앙의 길에서 우리는 목표를 추구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활동에 참여할 의욕이 부족할 … [미드웨스턴 컬럼] 안지영 - 그동안 잘 견뎠다 (1)
선교사로 있으면서 선교에 대한 깊은 회의감이 몰려온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았던 과하티케 부족의 움볼디 마을은 원래 천주교 지역이었습니다. 그들의 천주교 신앙은 토속 신앙에 녹아 버렸기에, 천주교가 가지고 … [강단과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 작가 미상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 작가 미상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모든 걸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때문에 모든 걸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구봉주 칼럼] 대물림
대물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학문 중에 유전학이라고 있습니다. 부모의 키, 성격, 병을 일으키는 인자 등등, 부모의 형질이 자녀들이 그대로 물려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슴으로 읽는 성경 (8) 나사렛 예수
다볼 산에서 건너다보이는 언덕 위의 나사렛은 평온하고 한적하다. 그러나 막상 시내로 들어가면 시끌벅적하다. 고요나 명상과는 거리가 먼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