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칼럼

  • 최선 박사(세계로부천교회 위임목사, 삼백만부흥운동본부 상임대표)

    '견미단' 미래 지도자로 방미 역사탐방

    조선은 흥선대원군의 통상 수교 거부 정책으로 고립되었고 세계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았다. 그 결과로 조선 말기는 통상무역을 하려는 대국들의 압력과 군사적 침략으로 극심한 혼란을 겪는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결국 조…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호부견자(虎父犬子)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잠언 3:12) 호부견자(虎父犬子)란 말은 ‘호랑이 같은 아버지에 개 같은 아들’이란 뜻입니다. 아버지는 훌…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이명진 칼럼] 생명윤리 무너뜨린 독일 신학사조

    고대부터 생명 존중 문화가 있어 왔지만, 생명윤리에 대한 전 인류적인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다. 뉘렌베르그 전범재판을 통해 독일의 인체실험과 아우스비츠의 대량학살의 전모가 알려지면서 생명윤리에 …
  • 김재성 교수 (전 국제신학대학원 대학교, 부총장)

    [김재성 칼럼] 교회를 살리는 길: 다른 복음을 분별하는 신학적 안목

    인구 감소와 무신론자들의 폭발적인 증가로 세계 곳곳에서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교회를 흔들어놓은 가짜 복음 있는데, 실상은 성경의 바른 교훈에서 벗어난 신학의 변질이 자리하고 있다. 필자는 지난 달에 유…
  • 이춘성 목사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Z세대가 온다(1)

    많은 경우 MZ세대를 하나의 세대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해는 두 세대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이전 세대의 눈으로 보았을 때의 구분이다. 이 두 세대는 전혀 다른 배경에서 탄생하였으며, 추구하는 문화적이…
  •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대표, 시인 수필가)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어머니의 성경- 박목월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이 책은 어머니께서 유물로 남겨주신 성경이다. 이 두툼한 성경을 성경주머니에 넣어 드시고 사경회로 부흥회로 다니시며 돋보기 너머로 읽으시던 그 책이다.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학력과 인격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27) 일반적으로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학자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학위까…
  •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대표, 시인 수필가)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처음 것을 드립니다! - 존 베일리

    처음 것을 드립니다! - 존 베일리 내 영혼의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오늘 저의 첫 생각이 당신 생각이 되게 하시고 저의 첫 바람이 당신을 찬양하는 것이 되게 하시며
  •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역학: 젠더불쾌증이 젊은이들에서 급증하는 이유

    정신의학 교과서들은 젠더불쾌증는 인구 중 약 0.1% 이하라고 말하고 있다. 젠더불쾌증은 이전에 젠더정체성장애 및 트랜스젠더라 부르던 명명이었다. 2013년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제5판(DSM-5)에서 진단명이 젠더정체성장애…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미국 청교도의 잔재(殘在:남아 있음)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레위기 6:13) 필자가 80년대 초, 인디애나 주(州)에서 목회할 때, 교회가 인디아나 주 최북단 South Bend라는 소도시에 있었습니다. 교회가 있는 South Bend 시(市)옆에는 …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이명진 칼럼] 선택할 수 있는 피임법과 하지 말아야 할 피임법

    육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허락만 된다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문화명령에 따라 많은 자녀를 생산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육체가 많은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기에 합당한 조건을 가진 것이 아니다. 때에 따라 피…
  •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 KCMUSA 이사장)

    [민종기 칼럼] 참을 수 없는 구원의 가벼움을 넘어

    지난 28일에 오후 미주장신대에서 이상명 총장님의 학위논문을 번역하여 출판한, 『우주적 구원 드라마로 읽는 바울 신학』(2024)이라는 도서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서평자 중의 한 사람이 되어, 구원의 문제를 다시 생각해 …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조금 느리더라도 성실하게 사는 지혜

    나이가 들면서 가끔 어릴 적 생각을 상기(想起)해 보곤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어느 날 문득 제 처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집은 가난했습니다. 저는 왜소하고 열등감이 심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 볼 때 머리가 명석하지 …
  • 김인수 목사(전 미주장신대 총장)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문명의 이기(利器)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인간들은 역사 초기부터 문명의 이기를 만들어 썼는데, 원시시대에…
  •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대표, 시인 수필가)

    [영혼을 살찌우는 신앙 명시 산책] 꽃길이 아니어도 - 최복이

    꽃길이 아니어도 최복이 꽃길이 아니어도 괜찮다 제자의 길이 꽃길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제자로 부름받아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