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워싱턴 주 밴쿠버한인회 제 97주년 삼일절 기념 행사 개최
밴쿠버한인회는 지난 3월 1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밴쿠버한인장로교회(지선묵 목사)에서 밴쿠버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유방암 이제 한국어로 검진 받으세요
노스사이드 병원이 유방암 검진 최신 장비를 오는 4월 21일(목) 조이너스 케어에 설치하고, 한국어로 검진을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 여성들에게 유방암은 피부암 다음으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전문가들은 "유방암은 폐경… 제97주년 삼일절 기념식 열려
제97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1일(화) 애틀랜타 한인회관(회장 배기성)에서 개최됐다. 어영갑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발전은 선열들의 애국심이 밑거름이 됐다. 3.1민족정신을 되새겨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일에 앞… “성 소수자 차별하지 마” 캘리포니아 대학 압박하는 법 제안
캘리포니아 주 내 대학들이 성 소수자와 그들의 활동을 수용하도록 압박하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하원에서 준비 중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주 정부 학비 보조금인 캘그랜트(Cal Grant)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 제10대 회장에 박서경 현회장 당선
워싱턴주, 오레곤주, 알라스카주, 몬테나주, 아이다호주등 서북미 5개주 전 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제 10대 회장에 박서경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 서북미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제13대 재미워싱턴주 대한체육회 권정 회장 취임
시애틀 형제교회 권 정 장로가 지난 2월 27일 제 13대 재미 워싱턴주 대한체육회 회장에 취임했다. 권정회장은 " 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고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젊고 참신한 체육인과 전문 경영인들을 영입하여 체육인들의 노력이 … 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통과에 교계 보수 "환영" 진보는 "우려"
지난 2일 밤 테러방지법과 북한인권법이 함께 통과되자 한국교회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보수 층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진보 진영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2016년 KGSP 정부초청 외국인대학원 장학생 모집안내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2016년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장학생을 모집한다. 석사 과정은 오는 9월부터 2019년 8월까지 총 3년 동안 한국어 연수 1년 및 학위 과정 2년을 거치게 된다. 박사 과정은 오는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총 4년 동… 민주평통, 북한인권 세미나 연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조성혁, 민주평통)가 오는 4월 9일(토) 조지아텍에서 북한인권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성혁 민주평통 회장은 “차세대 학생들과 외국인들에게 북한 전문가인 이성윤 교수를 모시고 북한의 현 실태…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열려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혁)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한 제1기 애틀랜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지난 20일 개최됐다. 정부, 對테러 방지 위해 이슬람 송금 시스템 '하왈라' 단속령
정부가 對테러 예방을 위해 이슬람 금융인 '하왈라'(Hawala) 단속령을 발표했다. 미국인들 이민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12일 미시간대 정치학과 마라 오트펠드 교수가 미국인 백인들을 대상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재미있는 실험을 소개했다. "남북관계와 북한 체제 위한 기도는 성도의 사명"
연초부터 남북관계가 다사다난하다. 제4차 핵실험이 감행되면서 남북관계는 얼어붙었고, 국제사회의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8.25 합의 등을 계기로 그동안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는 기독교 배경의 많은 대북 지… 오는 3월 6일(주일), 워싱턴주 교회 연합 통일 염원 주일
워싱턴주 각 지역 기독교회 연합회는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과 함께 오는 3월 6일(주일)을 통일 염원 주일 예배로 지킨다. 시애틀 기독교회연합회(회장 변인복목사(시)큰사랑교회 담임), 페덜웨이 교회연합회(회장 … 교황과 트럼프의 설전... "기독교인 아니다" vs "정치적 인물"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이민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지적하자, 트럼프 후보도 교황을 향해 "종교 지도자로서 수치"라고 맞받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