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의 영성 계발 8] “영적 전쟁”(3)
여기서 "세상"은 이 "땅"이 아니라 세상을 다스리는 악한 영에 속한 모든 것들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실 때에 (요 3:16) 그 "세상"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의미하며 자연계도 포함할 수 있다. 공중에 권세 잡은… 정인이로 오신 예수님
최근 정인이 사건을 접하면서 특히 아이를 키우거나 키웠던 이 땅의 어머니들은 노소를 불문하고 몹시도 마음이 힘들 것이다. 아이들을 키우는 일이란 생각만큼 쉽지 않고 또 아무리 잘 키우려고 노력을 해도 여러 가지 요인에 … [박진우 칼럼]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한자 들에게 주어진 권세들은 무엇일까요? 성경에서 권세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뭘까요? 첫째, 권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얻은 가장 큰 권리는 무엇입니까? 죄사함입니다. 왜 죄… 젠더의학이 아닌 성차의학이라고 불러야
2013년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수면제로 알려진 졸피뎀을 여성에게 투약 시 권고량의 절반으로 감량해야 한다고 공표했다. 이는 여성에게 유독 졸피뎀 관련 부작용이 급증했기 때문이었다. 밤에 졸피뎀 복용 후 아침에 출근 … 전염병에도 위험 무릅쓰고 사랑 실천한 그리스도인들
지난해 어둡고 불안하고 초조했던 일상들이 떠오르며, 언제 또 다시 회복되는 날을 기약할까요? 내심 걱정하는 동안, 어느새 2021년 신축년 새해는 모든 사람들의 부푼 기대와 희망을 품고 아침 먼동은 피어 올랐습니다. 그래… [정교진의 북한포커스] 당 대회를 통해 남한에 미끼를 던진 김정은
김정은이 2021년을 선대지도자들을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정은은 1월 1일 0시에 제8차 당 대회 대표자들과 금수산태양궁전을 방문했다. 김일성-김정일 입상 앞에서 김정은은 제8차 당 대회를 '당과 혁명발전의 일대 분수령… [강태광 목사의 인문학 강의 18] "인문학으로 읽은 바울의 생애⓸ 바나바와 만남"
바울의 생애를 돌아보면 중요한 동역자들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인물들이 바나바, 디모데, 실라, 누가, 에바브라, 에바브라디도 등등입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바울의 인생의 고비마다 등… [김병구 칼럼] 로마서가 가르치는 구원의 진리
근래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교회 목회자의 절반이 아직도 한번구원 영원 구원론을 신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번구원 영원구원론은 살아 있는 신자에게 면죄부를 발부하는 효과를 발휘하여 신자들이 죄를 짓는데 주저함이 없… [최윤정 칼럼] 어린왕자와 아동인권
쌩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구절이다. 근간에 자주 오르내리는 화두 중 하나가 아동학대이다. 보호자나 성인으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성적 가혹행위를 당하거나 보호자로부터 방임 혹은 유기된 상태를 아동학대라 일컫… 크리스천 가정의 4가지 자녀 양육 방법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이라면 늘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특별히 크리스천 가정이라면 더 더욱 그럴 것이다. 더가스펠코얼리션(The Gospel Coalition, TGC)의 여성 디렉터인 멜리사 크루거(Melissa Kruger)가 TGC에서 자녀 양… 정인이 사건 등 아동학대에 대한 한국교회의 책임
십육 개월 된 정인이가 양부모에게 살해 당한 사건을 두고, 입양에 대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이건 입양문제가 아니다. 친부모에게 당하는 아이들이 몇 백 퍼센트 더 많기 때문이다. 정부관료들… [강태광 칼럼] 30년 된 후회와 마르틴 루터킹 목사!
생각만 하면 부끄러운 시간이 있다. 부끄럽고 미안한 것이 이것뿐은 아니다. 이를 테면 이것은 공개 가능한 부끄러운 사건이다. 때는 88년 신분은 군종목사 후보생 훈련소인 육군 제3 사관학교였다. 훈련 중에 의사표현을 강하게… [채효기 칼럼] 고난의 신비
이 세상에 고난에서 제외된 인생은 없다. 누구나가 똑같은 느낌의 불행을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이 똑같은 고난을 대처하는 마음의 태도에 따라 우리는 실패하기도 하고 승리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아름다… [아트설교연구원 인문학 서평] 창의력부터 사고력까지
미국 최대의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천재들의 비밀: 20세기를 조각한 3명의 위인'이라는 제목으로 특별호를 내놓은 적이 있다. 표지를 장식한 3명의 위인은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그리고 마르크스였다. 인… [황선우 칼럼]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필자는 지난해 책 《나는 기독교 보수주의자입니다》를 출간한 바 있다. 오세라비 작가는 필자의 책도 보고, 또 필자에게 책 《페미니즘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오세라비, 김소연, 나연준 저)를 선물해주며 이렇게 말씀하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