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육청, 트랜스 정책 비판 이유로 해고한 코치에 7만5천불 배상
미국 버몬트주의 한 교육구가 스노보드 코치가 트랜스 스포츠 정책을 비판한 것이 규칙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합의금 7만5천 달러를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우드스톡 유니언 고등학교의… 세계 기독교 박해국 84% “여성의 강제 결혼 위협 만연”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강제 결혼이 전 세계 기독교 여성들에게 우려할 정도로 흔한 관행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오픈도어 글로벌 연구팀이 집계… 美 대형 약국서 경구용 낙태약 판매… 친생명단체들 “강력 반대”
미국의 양대 약국 체인 업체인 CVS와 월그린스가 경구용 낙태약을 판매한다고 밝힌 가운데, 친생명 단체들이 강력 반대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일 CVS와 월그린스는 낙태를 합법화하는 주(州) 내 … 캐나다, 성경 인용해 性 가치관 밝히면 처벌?
캐나다 국회의원들이 성경적 결혼 및 성 문제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를 지지하기 위해 성경을 인용하는 행위를 범죄화하는 법안을 고려하고 있어 논란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하원은 형법 319항… 바이든, 국정연설서 “낙태 합법화 판결 회복” 공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7일 국정연설에서 임신 6개월까지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을 회복시키겠다고 공언했다. 바이든은 "로 대 웨이드가 옳았다"고 주장하며, "낙태 권리를 다시 이 땅의 법으로 되돌리겠… 바이든 행정부, LGBT 활동가에 고액 연봉 지급 드러나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 특사로 임명한 LGBT 활동가가 재직하는 동안 억대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책은 성소수자 인권 증진을 위한 미국 특사로, 오바마 행정부가 처음 설립했으나 트럼프 행정부 당시에는 공석으로 … 미 법원 “기독교 의사에게 성전환 수술 강요 못 해” 판결
미국 연방법원이 바이든 행정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의료 종사자들에게 트랜스젠더 수술을 강제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노스다코타 지방법원은 기독교고용주연합(Ch… 미 목회자 4명 중 3명 “사역에 AI 활용 동의”…신중론도 여전
최근 바나그룹이 발표한 연구에서 일부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인공지능을 일부 용도로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지만, 설교 준비에 관해서는 여전히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고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가 보도했… 美 법원 “기독 의료진에 성전환 수술 강요 불가”
미국 연방법원이 바이든 행정부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 의료진은 트랜스젠더 정체성을 밝힌 개인들에게 선택적 신체 손상 수술을 강요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미국 노스다코타 지방법원은 최근 기독교고용주연합(C… 비기독교적 예배를 판별하는 7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당신의 예배가 참된 기독교적 예배인지 이교도적 예배인지 알아보는 7가지 테스트’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이 어떻게 예배하는지에 관심을 가지신다. 형식이 중요하… 영국성공회, 노예무역 배상 기금 1조7000억 배정
영국성공회가 대서양 노예 무역과의 역사적인 연관성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10억 파운드(한화 1조 7000억) 규모의 기금 조성을 요구한 최근 보고서의 내용을 수용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독립 … 검찰, 항소심서 'JMS 2인자' 정조은에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 때와 같은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정조은은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JMS 정명석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고법 제1… 제14대 미주한인회 서북미연합회장에 조기승 회장 선출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회는 지난 2일 페더럴웨이 해송식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기승 회장을 제14대 미주한인회서북미연합회장으로 인준했다.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안무실)는 지난 1일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송성민목사)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밴쿠버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한경수 이사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 미 상원, 종교자유 침해국 제제 결의안 도입
미국 상원이 국제적 종교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들을 처벌하기 위해 미국 정부가 외교 및 제재 수단을 동원하도록 요구하는 결의안을 도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공화당 상원의원인 크리스 쿤스(델라웨어), 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