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권, 최근 10년간 더 악화… 주민들의 당국 신뢰도 하락
성공적인통일을만들어가는사람들(PSCORE, 이하 성통만사), 사단법인 북한인권, 올바른북한인권법을위한시민모임(올인모),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은 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세계 인권선언 74주년 기념 세미나… 우간다 동부서 개종 무슬림 집단 구타…기독교인 도움으로 구사일생
우간다 동부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로 개종한 남성 두 명을 매질하고 셀 모임이 열리는 가정집을 불태웠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줄루파 하자티 나키물리(43)와 그의 동생인 아라파 세냥지(28)는 지난 10월 이슬람… 전 세계 4분의 1, 코로나 봉쇄령 어긴 종교단체에 무력 동원
세계 198개국 중 4분의 1이 코로나 예배 제한령에 불복한 종교 단체와 목회자에게 당국이 무력을 동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퓨리서치센터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0년 종교 제한에 … 김정은, 2년 연속 '올해의 독재자' 후보... 시진핑·푸틴 등도 이름 올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영국 인권단체가 진행하는 '올해의 독재자' 투표에서 2년 연속 후보에 올랐다. 표현의 자유를 주창하는 '인덱스 온 센서십'은 지난 1일(현지시간) 시작한 '2022년 올해의 독재자는 누구인가'라는 설문… 美 국무부 ‘北,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21년 연속 지정돼
미 국무부가 종교 자유를 심각히 침해하는 국가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 명단에 북한을 21년째 포함시켰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2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버마, 중국, 쿠바, 에리트… 부산서도 ‘2022 개정교육과정 반대 집회’… 2천여 시민 참여
부산시민들이 2022개정교육과정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개정교육과정의 수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는 지난 3일 부산시청광장에서 '2022 교과과정 개정안 폐기촉구 및 나쁜 차별금지법 제… ‘성경 자주 읽는’ 미국인들, 작년에 1천억불 이상 기부
성경에 열심을 가진 미국인이 지난해 교회 및 자선 단체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자선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ABS)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인 전체의 자선 기부 습관을 비교… 미국인 10명 중 9명, 뉴에이지 사상 “하나 이상 믿는다”
미국인 10명 중 약 9명이 성경과 반대되는 ‘뉴에이지 강신술’에 속하는 신념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믿고 있으며, 4명 중 거의 3명이 환생, 평행현실, 텔레파시를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인터넷 여론… 미 버몬트주, 종교학교 재학생 교육비 지원키로 합의
미국 버몬트주 교육청이 종교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지 않던 방침을 철회했다. 또 소송을 건 가톨릭 교구와 학부모들의 법률 비용을 지급하고 종교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에게 교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 美 기독교인 절반 “연합에 관한 설교 부족해”
미국 목회자와 기독교인의 약 절반은 ‘연합’이 ‘합의’를 뜻한다고 응답했지만, 자신의 목회자가 연합을 자주 설교한다고 대답한 교인은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복음주의 여론조사기관 바나리서치는 연합… ‘성경 자주 읽는’ 미국인들, 작년에 1천억불 이상 기부
성경에 열심을 가진 미국인이 지난해 교회 및 자선 단체에 1000억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다른 그룹보다 더 많이 자선을 베푼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성서공회는 이달 초 기독교인과 미국인 전체의 자선 기부 습관을 비교한 연… “‘결혼존중법’, 기독교 사업자들에게 파멸 의미”
동성 및 인종 간 결혼의 권리를 성문화한 이른바 '결혼존중법'이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상원은 29일 동성 및 인종 간 결혼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의 결혼존중법을 찬성 61표, 반대 36표로 … 지성호 의원, 탈북민 자녀 양육 지원 강화하는 ‘북한이탈주민법’ 발의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탈북민의 자녀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북한이탈주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 북한이탈주민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동성결혼 보호법’ 상원 통과…복음주의권 “교회에 위협”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29일 상원에서 통과된 ‘결혼존중법’이 전통적인 결혼관을 가진 사람들을 위협하고 남녀 간의 결혼의 정의를 바꿀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래함 목사는 상원 표결을 이틀 앞둔 27… 수단 당국, 병든 노모 위해 치유 기도한 목회자 투옥
아프리카 수단 당국이 병든 노모를 위해 기도회를 인도한 혐의로 교회 지도자를 체포해 수감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압달라 하론 술리만 목사는 다리 감염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