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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바이어하우스 교수

    전 세계 누비며 동성애 반대하는 87세 독일 老학자

    세계적 선교학자인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튀빙겐대 은퇴교수, 독일개신교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는 요즘 국내외를 다니며 '젠더 이데올로기(사상)'에 대한 저항운동(Widersteht der Gender-Ideologie!)에 열심이다.
  • 김영한 박사(오른쪽)는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이 완벽하지 않고 부분적일 수 있다는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김재성 박사는 “진정 교회를 위한 신학을 하도록 더 노력하자”고 각각 당부했다. ⓒ김진영 기자

    "'정신적 아노미' 시대... 성경이 신앙과 삶의 규범"

    지난 1996년 3월 30일,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를 중심으로 차영배·이형기·정일웅·권호덕·이승구 박사 등 당시 20여 개 신학대 교수 30여 명이 모여 창립한 한국개혁신학회가 20주년을 맞았다. 한국개혁신학회는 종교개혁의…
  • 라이즈업 아침기도회
▲13일 새벽, 라이즈업 청소년들이 서울광장을 둘러싼 채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라이즈업 제공

    퀴어들이 떠나간 자리, 청소년들이 기도로 채우다

    고요한 13일 새벽, 지난 주말 퀴어문화축제로 대혼란을 겪은 서울광장을 청소년들이 둘러쌌다. 이들은 55일 남은 라이즈업코리아 807대회를 위해 '아침기도회'를 시작한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청소년·청년들이다.
  •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왼쪽)가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통역을 맡은 유한나 선교사. ⓒ김은애 기자

    “젠더 이데올로기, 창조 질서와 극단적 충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0일 오후 4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10회 해외 석학 초청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튀빙겐대학교 은퇴, 독일 개신교 고백공동체신학회 회장)는 '젠더…
  • 이날 포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이대웅 기자

    “‘동성애 고치고 나서 교회 오라’고 해선 안 돼”

    제1차 탈동성애 리더스포럼이 '엑스게이 묵시록: 동성애에 대한 복음적 대응'을 주제로 13일 오전 서울 태평로 뉴국제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퀴어축제 퍼레이드에 한국교회 보수사학 총신대 관계자들의 깃발이 등장했다. 사진으로 이들 동아리의 이름인 '깡총깡총' 이름이 분명히 보인다. ©공동취재단

    퀴어퍼레이드에 보수 사학 '총신대' 동성애자들 깃발 등장!

    한국교회 보수를 대표하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총장 김영우 목사)가 11일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싸고 학내 동성애 동아리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었다.
  •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논문 지도 여학생 성추행 의혹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산하 신학대인 감리교신학대학교 A교수(60)가 연구실에서 논문을 지도하던 여학생 B씨(26)를 상습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교계 언론들을 통해 보도됐다.
  • ▲김영한 박사(좌)와 최덕성 박사(우)가 대화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김영한·최덕성 박사, ‘김세윤 칭의론’ 놓고 대담

    기독교사상연구원 리포르만다 제5차 학술토론회 '칭의론 대화'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리포르만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대표)와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 리포르만다 대표)…
  • 더웨이채플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류재광 기자

    길자연 목사, 강남에 '더 웨이 채플' 개척

    예장 합동 총회장, 총신대 총장, 한기총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길자연 목사가 강남에 교회를 개척했다. 지난 2012년 말 왕성교회에서 은퇴한 지 3년여 만이다.
  • 차인표, 박시은, 주영훈, 류승주, 김태형(소방차) 등 초창기 멤버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컴패션 제공

    "10년 전 무대와 마음 그대로..." 컴패션밴드의 열정

    컴패션밴드 결성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4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계의 꿈을 잃은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추는 컴패션밴드가 걸어 온 10년의 시간을 돌아보고 더 많은 …
  • "일을 계속해야할지 의문이지만, 선택의 여지는 없습니다"

    "저는 자주 이 일을 계속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북한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만 하는 단순한 이유 때문입니다." 북한의 기독교인들을 섬기기 위해 부름 받은 믿음의 영웅들을 …
  •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은애 기자

    “‘우연한 진화’가 어떻게 ‘질서’를 만들 수 있는가”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로 소재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제54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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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돈 교수. ⓒ북뉴스 제공

    “성령은 종교적 욕망의 도구 아닌 순종해야 할 인격”

    크리스찬북뉴스(대표 채천석 목사)는 고신대 성령론 신학자인 박영돈 교수를 발제자로 세워 7월 4일 서울 광성교회(돈암동)에서 '새 시대를 위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소망'이라는 주제로 포럼(북콘서트)을 개최한다. 이에 포럼 사…
  • "'우연한 진화'가 어떻게 '질서'를 만들 수 있는가"

    "자연선택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나의 자가-번식체가 있어야 한다"며 "최초의 자가-번식체의 기원은 진화론이 풀 수 없는 문제로 간주하고 있으며, 따라서 창조주의 존재"라고 했다. 이어 "말씀에 의한 창조 사상은 물질…
  • 피터 바이어하우스 교수(오른쪽)가 강의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반신론적 젠더 사상, 기독교 바탕으로 한 문화 잠식"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지혜 안에서 창조의 정점인 사람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상반성(相反性) 가운데 서로 보완하도록 창조하셨다"며 "여기에는 사랑의 연합이 반영돼 있고, 이 사랑의 연합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성령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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