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박한수 목사 "남·북 비교해 보라... 교회가 정치 참여 말아야 하나?"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7일 주일예배에서 '교회여, 그리스도를 위해 투표하라'(딤전2:1-4)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투표를 강하게 독려했다. 박한수 목사는 "교회와 정치는 우리가 아무리 상관이 없다고 주장해도 상관이 있… 조정민 목사 "구원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
조정민 목사가 시무하는 베이직교회는 2013년 설립돼 현재까지 자체 소유 건물이 없고, 스튜디오 공간을 임대해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지만 조 목사가 집례하는 아침예배와 주일예배의 각 유튜브 영상 평균 조회수는 4만회를 상…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담임직 걸고 감독회장 도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올해 임기 4년의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 목사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목사의 출마 여… 통합 女안수 30년... 김순미 장로 "女총대 법제화 노력해야"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등 교단 임원을 역임한 김순미 장로(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가 "교단의 정책방향이 남녀 양성평등적인 시각으로 정립되고 기획되어 양성평등적인 교단 문화가 정립되도록 노력을 … 한국 교회 절반 이상, 지난 1년간 세례받은 교인 2% 미만
교회의 전체 교인 중에서 지난 1년간 세례를 받은 교인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일까지 목회자 489명을 대상으로 이를 조사해 3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 김진홍 목사, 한동훈 위원장의 '주사파 세력 정리' 발언 지지
김진홍 목사가 "이번 선거는 국운을 결정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민족의 장래를 생각해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1일 '김진홍의 아침묵상'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일이 4월 10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그냥… "조용기 목사님 신앙적 유산 이어받아, 교회 4.0 시대로"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하 세성협)가 4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조용기 목사 성령운동과 한국교회 아젠다'라는 주제로 창립 35주년 성령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평소 영산 조용기 목… 유산 기부하고 싶은 곳 중 1위가 '종교 단체'
만 50세 이상 국민의 4명 중 1명가량이 생을 마감할 때 유산을 기부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가운데, 유산 기부 의향 단체로 '종교 단체'가 가장 많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지난 2019년 전국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청년부 10배 성장한 교회
지난 3월호의 주제를 '청소년부'로 정했던 「월간목회」가 4월호에선 '청년부'를 주제로 했다. 「월간목회」는 올해 1월호부터 7월호까지 한국교회의 '희망'에 관해 다룬다. 「월간목회」는 "'청년'이 가진 독특한 힘이 있다. '… 이찬수 목사 "하나님 원하시는 '그 교회' 되려면..."
분당우리교회는 코로나19가 시작돼 예배드리던 송림 중·고교를 비워야 했던 2020년 2월 23일 주일예배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선포했다. 2년간 구체적 준비를 거쳐, 종려주일이던 2022년 4월 10일 분립개척교회 29곳으로 1만 명 … 5대 130년에 걸친 린튼가의 한국 사랑과 선교
예장 고신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노상규 목사, 이하 선후협)가 1-2일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선교로 5代를 이어온 한국사랑, 린튼가 사람들!'을 주제로 제14회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선후협 대표회장 노상규 … '그리스도인으로 백년' 김형석 교수 "사랑이 있는 고생은 행복"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가 3월 28일 서빙고 성전에서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기독교인으로서 104세 철학자인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철학과)가 '그리스도인으로 백년을'이라는 제목으… 한국 목사고시 응시생 감소, 어떻게 봐야 하나?
한국의 양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오정호 목사)·통합(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올해 강도사고시·목사고시 응시생 숫자가 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신학대학원(M.div) 입학률 감소 등이 꼽… 한국 교회 이탈한 3040세대 절반 이상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코로나19 이후 현장예배에서 이탈된 3040세대 성도들 중 58%는 '다시 교회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교회에 '직장/사회생활' 혹은 '가사/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진정성 있는 모임을 원했다. … 이기복 교수 "다음세대를 주님의 자녀로 양육해야"
이기복 교수(바른인권여성연합 상임대표)가 27일 오전 서빙고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에서 '깨어있는 여성, 다음세대'(골 2:6~8)라는 주제로 온누리교회 서빙고 수요오전여성예배 설교를 했다. 이 교수는 "다음 세대를 키워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