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달 만에 예배당서 모인 사랑의교회 부활 기념예배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6일 부활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초 현장에 모일 예정이었으나 여전한 코로나19 우려에 따라 성도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고, 현장엔 주로 직분자들이 모였다. 교회는 “성도들의 안전을 …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기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지난 24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열렸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다니엘기도회를 기도로 준비하며 같은 … 김병삼 목사 “우리가 믿는 하나님, 절대 편협한 분 아냐”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26일 주일예배에서 ‘아프니까 복음이다’ 시리즈 첫 번째 ‘악한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마 23: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 학자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 “코로나 이후, 집회 회복 운동 펼쳐야”
‘코로나19 이후 직면할 위기 분석과 한국교회 세움 세미나’가 27일 오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예장 합동 부총회장)와 김두현 목사(21C목회연구소 소장)가 강사로 나섰다. 먼저 ‘포스트 … “프로테스탄티즘, 영미 자유민주주의의 뿌리”
‘국민주권 자유시민연대’(이하 국자연, 공동대표 박성현 이억주 임영문 조성환)가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가지회견을 가족 공식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는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를 비롯해 한국교회언론회, … “北 세습 이제 끝내고 민주화 되게 해야”
‘북한 김정은 정권 붕괴를 위한 탈북민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 “북한, 코로나 확진자 4만5천 명 추정...국제사회에 도움 요청해야”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방전선)가 27일 진행한 제17회 북한자유주간 좌담회 2부 순서에서 북한의 코로나19 상… 새터교회 주일예배로 제17회 북한자유주간 공식 일정 돌입
제17회 북한자유주간이 26일 오전11시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북한자유주간은 매년 주일예배를 통해 일정을 시작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탈북자들의 교회인 새터교회에서 주… 교계 지도자들 “한국정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못해”
한국교회가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선제적 대응을 취하지 못해 통제받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24일 한국교회건강연구원 주최, 한국교회싱크탱크 주관으로 열린 … 코로나 이후의 ‘온라인 교회’, 득일까 실일까?
국내 교회들이 오는 주일인 26일을 기점으로 속속 현장 예배를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사태로 모임을 갖지 못하게 된 후 약 2개월 만이다.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등은 이날 ‘부활… “죽음을 이기는 부활 신앙, 갖고 있나요?”
기독교인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다시 산다’는 건 익숙한 명제다. 그러나 이 말이 삶에 깊숙이 와 닿지 않아 고개를 갸우뚱 한 적도 있다. 매일 죽음을 경험했지만 당당히 부활의 삶을 살아낸 바울.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북한자유주간을 멈출 수 없다”
자유북한연합 수잔 솔티 대표가 제17회 북한자유주간 일정을 공유하면서 전 세계적인 연합과 관심을 요청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올해 북한자유주간은 ‘북한의 복원’(The Restoration of North Korea)이라는 … 사랑의교회, 5월 10일부터 현장 예배 '완전 복원'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예배를 드려 온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현장 예배의 완전한 복원을 오는 5월 10일(주일)로 예정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온라인 예배 두 달, 온·오프라인 겸하는 예배 일상화될 것”
코로나19 사태는 전통적인 예배의 형식을 많이 바꿔 놓을 것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예배를 드리고 헌금할 수 있는 온라인 예배의 편리성, 예배를 성전에서 드리지 못했을 때 느끼는 죄책감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 장경동 목사 “전광훈 목사, 반대자도 옳다면 들어야”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가 지난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게 “(전 목사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야 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적어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 목사는 23일 본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