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한교총 류영모 대표회장, 물량·개교회주의 등 회개 촉구
정관 개정을 통해 '1인 대표 체제'로 전환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류영모 신임 대표회장이 첫 일정으로 서울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을 찾아 "한국교회가 낮은 곳에 서겠다"고 신뢰 회복을 다짐했다. 류 대표회장과 4인…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최근 신천지의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교계 인사에 따르면, 현장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세미나에 말씀 교류라는 명분으로 참석했다고 한다. 또 …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보호할 것”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제11회 총회가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대 재적 207명 중 참석 88명과 위임 38명을 합한 126명이 참석으로 과반수인 104명을 넘겨 총회가 성수됐다. 이날 총회에선 현 대표… 샬롬나비 “북한인권재단 폐쇄, 즉각 중단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기념한 북한 인권 정책 논평에서 "북한인권법 시행 유보 및 북한인권재단 폐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16일 "현 정권은 …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최근 신천지의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교계 인사에 따르면, 현장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세미나에 말씀 교류라는 명분으로 참석했다고 한다. 또… “‘오팔(OPAL)’ 세대, 온라인 활동 적극… 박탈감은 큰 편”
'오팔(OPAL)' 세대가 오히려 온라인 미팅 참여도는 2030세대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수준이 신앙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에 비해 인정과 존경을 받지 못한다는 상대적인 박탈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 “한국 교회 예배에 백신패스 도입? 분연히 일어나 저항할 것”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교회 백신패스 도입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예자연 김영길 사무총장 사회로 이날 발… “미접종자는 교회 오지 말라는 건 자유 철저히 짓밟는 것”
정부가 백신패스 도입을 종교시설에까지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인 가운데,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4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절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美 방위군 제8사단 한국명예여단 총재에 권태진 목사
미국 국가방위군(USNDC) 제8사단 한국명예여단 제8대 총재로 한국교회연합 직전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취임했다. 12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에서는 총재 추대 감사예배 및 2021 자랑스러운 선한 사마리아 인물 대상… 샬롬나비 “성탄절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13일 논평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국민 통합과 국격을 위하여 두 전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실시하라"며 "선진국이 된 품격에 걸맞게 전임 대통령이 퇴임 후 감옥에 … 한교총, ‘1인 대표 체제’로 전환에 무게… “상임회장단 만장일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대표회장 1인 체제'와 '사무총장 연임' 건을 오는 20일 속회가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재차 추진한다. 한교총은 13일 오전 11시 상임회장단회의를 열고 정관개정 및 사무처 운영규칙 개정에 대해 만장일… “불교계는 성탄절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불교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캐럴송 캠페인'에 제동을 건 데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13일 "불교계는 성탄절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캐럴송 시비는 지나치다"는 제목의 논평을 … 이상규 교수, 신·구약 성경 및 2천년 교회사 통해 조명
"전쟁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파멸이며 죄악이다. 따라서 어떠한 전쟁이든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자 특히 기독교인들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한 사실은, 인간 내부의 악이 제거되지 않는 … 이찬수 목사 “‘5천 명 이하로 안 줄면 사임’ 약속 지킬 것”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으로 교회들을 분립한 후 일정 기간 안에 분당우리교회의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성도 수가 5천 명 이하로 줄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이 목사는 구… “너 탈북민이야?” 차별에 상처… “우린 깨지기 쉬운 유리잔”
탈북했다가 붙잡혀 북송당한 뒤 재탈북에 성공해 2007년 한국 땅을 밟은 김광호 전도사(장신대 신학대학원)가 "탈북민들이 남북 연합의 마중물이 되도록, 격려하고 다정하게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