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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미국 국가방위군(USNDC) 제8사단 한국명예여단 제8대 총대로 한국교회연합 직전회장 권태진 목사(왼쪽)가 취임했다. 김다니엘 여단장(오른쪽)에게서 추대패를 받는 권 목사. ⓒ송경호 기자

    美 방위군 제8사단 한국명예여단 총재에 권태진 목사

    미국 국가방위군(USNDC) 제8사단 한국명예여단 제8대 총재로 한국교회연합 직전회장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취임했다. 12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에서는 총재 추대 감사예배 및 2021 자랑스러운 선한 사마리아 인물 대상…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샬롬나비 “성탄절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13일 논평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국민 통합과 국격을 위하여 두 전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실시하라"며 "선진국이 된 품격에 걸맞게 전임 대통령이 퇴임 후 감옥에 …
  • 13일 오전 한교총 회의실에서 상임회장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한교총, ‘1인 대표 체제’로 전환에 무게… “상임회장단 만장일치”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대표회장 1인 체제'와 '사무총장 연임' 건을 오는 20일 속회가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재차 추진한다. 한교총은 13일 오전 11시 상임회장단회의를 열고 정관개정 및 사무처 운영규칙 개정에 대해 만장일…
  • 서울광장의 성탄트리 ⓒCTS 제공

    “불교계는 성탄절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불교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캐럴송 캠페인'에 제동을 건 데 대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13일 "불교계는 성탄절 전쟁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국민들의 시름을 덜어줄 캐럴송 시비는 지나치다"는 제목의 논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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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규 교수, 신·구약 성경 및 2천년 교회사 통해 조명

    "전쟁은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파멸이며 죄악이다. 따라서 어떠한 전쟁이든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의무이자 특히 기독교인들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 분명한 사실은, 인간 내부의 악이 제거되지 않는 …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2일 주일예배 1부에서 설교하고 있다. ©분당우리교회 영상 캡쳐

    이찬수 목사 “‘5천 명 이하로 안 줄면 사임’ 약속 지킬 것”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 파송운동'으로 교회들을 분립한 후 일정 기간 안에 분당우리교회의 주일예배에 출석하는 성도 수가 5천 명 이하로 줄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이 목사는 구…
  • 탈북했다가 북송당한 뒤 재탈북에 성공해 2007년 한국 땅을 밟은 김광호 전도사. ⓒ21TV 캡쳐

    “너 탈북민이야?” 차별에 상처… “우린 깨지기 쉬운 유리잔”

    탈북했다가 붙잡혀 북송당한 뒤 재탈북에 성공해 2007년 한국 땅을 밟은 김광호 전도사(장신대 신학대학원)가 "탈북민들이 남북 연합의 마중물이 되도록, 격려하고 다정하게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
  • 예장 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

    합동 배광식 총회장 “성탄의 기쁨, 나눔의 실천으로”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이 9일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를 향해 외로운 이들의 곁을 지키는 선한 친구가 되자고 당부했다. 합동총회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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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종교인구 개신교 20%, 불교 17%, 천주교 11%, 종교 없음 50%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1년 전 신앙을 갖고 있던 개신교인 10명 중 1명은 현재 신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불교와 비슷하고 천주교보다는 약간 높은 수치다. 전체 인구 중 개신교인은 20%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며,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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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학 목사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사기극> 출간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회 대사기극>이 출간됐다. 이 책은 예장 통합 총회가 100주년을 맞아 시도했던 이단 사면 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에서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
  • ©목회데이터연구소

    선교사 3분의 2 노후 준비 못 해, 4명 중 1명 '선교지서 여생 마칠 것'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에도 현재 해외 선교사 4명 중 3명은 선교 현장에서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다. 또 10명 중 9명은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지속하더라도 현장 사역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해외 선교사의 5명 중 1명은 …
  • 목회자들이 도움을 받으면서 강사의 안내를 따라가고 있다. ⓒ이대웅 기자

    “작은교회도 대형교회보다 더 큰 영향력 발휘할 수 있는 시대”

    '위드 코로나19,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주제로 작은교회 목회자 대상 후속 세미나가 8일 오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1월 15일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다. 새에덴교회는 당시 미래…
  •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IU

    "선교사 파송 2위국이라지만..." 한국 선교가 성찰해야 할 10가지 실수

    주안대학원대학교(총장 윤순재, 이하 JIU) 개교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선교하는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라는 주제로 지난 4일 개최됐다. 이날 국제학술대회는 당초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중 목사) 주안성전에서 50여명…
  • 김동호 목사 ©유튜브 ‘날기새’ 영상 캡쳐

    김동호 목사가 높은뜻숭의교회 분립 후 물러난 이유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가 10여년 전, 그가 담임을 맡고 있던 높은뜻숭의교회를 4개의 교회로 분립했던 당시를 회상했다.김 목사는 8일 SNS에 '뒷방 예찬'이라는 제목으로 쓴 글에서 "높은뜻숭의교회는 학교 강당…
  • ‘오미크론’ 피해를 입은 인천 A교회 온라인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A교회 유튜브

    인천 A교회 '오미크론 확산'에 사과문 발표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해 인천 미추홀구 A교회가 '진심으로 깊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A교회 담임목사와 기획위원 일동'의 사과문에서는 "이번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 사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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