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의 지붕에서 얼어죽는 현지인 위해 모포 보내기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의 나라 네팔에서 극심한 한파로 동사자(凍死)들이 잇따라 발생, 현지 선교사들이 한국교회를 향해 ‘모포 보내기 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 이슬람 반군 알제리 석유현장 급습 20명 인질
프랑스의 말리 군사 개입 이후, 이슬람 반군들이 공언한 대로 보복을 감행했다. 알카에다 소속으로 알려진 이들은 알제리의 한 석유개발.... 이란, 기독교 신앙 이유로 ‘교수형’ 언도하나
이란 출신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32) 목사에 대한 재판이 21일로 예정됐다. 아브디니 목사는 이 재판에서 사형을.... 또 보잉787 사고, 운항 중 연기 발생해 비상착륙
일본의 대형항공사인 전일본공수(All Nippon Airways)의 보잉787기가 기체 결함으로 비상착륙했다. 이 항공기는 16일 오전 우베에서.... 프랑스인 34만여명,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시위
프랑스 사회당 정부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시위가, 13일(현지시각) 수도 파리에서 34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국 원난성에 산사태 46명 매몰 42명 사망
중국 원난 성 자오퉁 시에서 산사태가 발생, 마을을 덮쳤다. 주민 46명이 매몰됐으며 이 중 4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中 해양당국, 센카쿠 상시 감시키로 조직적 결의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중·일 갈등이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중국 당국이 센카쿠 주변 영해에 자국의 감시선을 띄워 경계 및 감시를 상시화할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혀 양국간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고… 멕시코에서 들개떼 습격으로 4명 사망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인근 공원에서 들개가 잇따라 사람을 공격해 2주 사이 사망자 4명이 속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멕시코.... 한일 외무차관급 전략 10일 도쿄에서 열린다
한국과 일본이 10일 도쿄에서 양국 외무차관급 전략대화를 갖는다고 외교통상부가 9일(현지시각) 밝혔다. 2011년 6월 이래 약 1년만에 개최되는 전략대화다. 아베 日총리, 한일의원연맹과 면담…양국 관계 개선의지 표명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9일 오후(현지시각) 관저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을 접견.... 박근혜 당선인 中특사 면담…4강 외교 본격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0일(한국 현지시각) 중국 정부 특사인 장즈쥔(張志軍) 외교부 상무 부부장을 접견한다. 박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日, 중국의 센카쿠 진입에 경고 사격 검토…팽팽한 긴장감
일본과 중국이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ㆍ釣魚島) 영유권을 놓고 첨예한 대립구도를 보이면서 양국간 일촉즉발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류창, 일본에 못 보내” 판결에 日반발, 中은 환영
서울 고등법원 형사20부(재판장 황한식)가 지난 3일(현지시각)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에 불을 지른 뒤 한국으로 들어와 주한.... 박근혜 당선인, 아베 신조 日 총리 특사단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력직 인수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4일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특사단을 접견, 당선인 사무실에서의 첫.... 中 기독교인들, 정부의 인터넷 검열에 항의
중국의 크리스천들은 인터넷상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신들의 믿음을 나누고 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종교적인 박해에 대해 항의하고 검열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