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박근혜 대통령, 반기문 사무총장 등 막강한 500인에 선정
미국 외교전문 매체 포린폴리시(www.foreignpolicy.com)는 전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인물 500인(The 500 most powerful people on the planet)을 선정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권력과 영향력을 중심으로 선정된 500… 가수 비와 이수영, 워싱턴 온다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참전국 21개 주요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아리랑 세계 평화 축제'(Arirang World Peace Festival)에 가수 비와 이수영이 출연한다. 북한은 빵공장 지원하던 한국계 미국인 케니스 배씨를 왜 억류했을까?
북한이 억류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44)씨가 북한의 최고재판소에 기소돼 재판에 회부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7일 "지난해 11월 3일 나선시에 관광 명목으로 입국했다가 체포된 미국 공민 배준호에… 미국 하원 대북 제재 강화하는 법안에 초당적 합의
미국 하원이 북한에 대해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준비 중이다. 공화당 소속의 에드 로이스 의원과 민주당 소속의 엘리엇 엥겔 의원이 주도하는 이 법안은 북한과 거래하는 기업, 은행, 정부 등에 광범위한 … 미주한인의목소리, '동해 병기' VA와 MD부터 시도
피터 김 회장은 "그동안 워싱톤한인연합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시민 운동을 위한 조직 및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했고, 동시에 2017년 IHO 회의에서 동해 병기를 통과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세웠다"며, "지난 3월 20일부터 … 방글라데시 참사, 안전불감증+탐욕+열악한 노동환경이 원인
방글라데시 다카 인근 8층 건물 붕괴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빚어낸 사고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304명이 숨지고 2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된 이 사고는 하루 전부터 예견됐다. 건물 벽에 균열이 발생한 것을 확인한 건물 관리… 사우디, 이슬람 외의 종교는 예배당 건축 금지
몇몇 유럽 국가의 주교들이 사우디의 모함메드 엘 에이시(Mohammed el-Eissi) 사법부 장관을 비난하고 나섰다. 에이시 장관이 "이슬람의 요람인 사우디는, 이슬람 외 다른 어떤 종교의 예배 장소도 설립을 금할 것"이라고 못박았기 때… 美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발표… 무력 개입하나?
백악관이 25일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겔 로드리게스 백악관 상원 연락관은 공화당 존 매케인, 민주당 칼 레빈 상원의원 등에게 보낸 서한에서 "시리아 정권이 화학무기인 사린을 사용했… 日마이니치 사설, 아베 '말'에 걸려 넘어질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최근 사설을 통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자극적인 발언'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마이니치신문은 25일자 '아베 총리, 눈에 띠는 강경 발언, 실수 우려하는 목소리도'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망자 254명 현재까지 2천여 명 부상
방글라데시판 삼풍백화점 참사로 불리는 8층 건물 붕괴 사고를 두고 관계자 처벌에 여론이 뜨겁다. 지금까지 이 사고로 인해 254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도 1천명 대를 넘어선 지 오래다. 이 건물에는 사고가 발생하기 하루 전부터 … 이라크 북부서 군·무장단체 충돌로 46명 사망
이라크 북부 모술 인근에서 정부군과 수니파 반정부 무장단체가 충돌해 최소 46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타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베 망언으로 외교갈등…日언론도 강경 비난
연일 그릇된 역사인식과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일본 국내에서조차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26일자 사설을 통해 "23일 아베 총리가 한 '침략 부정 발언'은 동아시… 보스톤 테러범, 기독교 부인만나 이슬람으로 개종시켜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의 용의자로 경찰과의 총격전에서 사망한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의 아내 캐서린 러셀(24)이 기독교에서 이슬람교로 개종한 것으로 밝혀져, 미국내 이슬람 포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쓰촨 대지진 218명 사망 1만5천명 부상, 한국이 100만 달러 구호 결정
한국 정부는 최근 쓰촨성에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중국에 100만 달러 구호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중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218명이 사망 혹은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15554명, 이재민은 2백만 명에 달한다. 4… 英 성공회 대주교와 동성애 인권운동가, ‘입장차’ 확인만
동성애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켄터베리 대주교(Archibishop of Canterbury)와 피터 태첼(Peter Tatchell) 동성애 인권운동가의 토론이 최근 영국 람베스 궁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은 두 사람의 입장차를 확인…